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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교류 R-L-C 병렬 회로

▣ R-L-C 병렬회로에 들어가기 전에 임피던스와 어드미턴스에 대해 알아 보자. 임피던스는 전류를 흐름을 방해하는

     성분이고 이는 직렬회로 해석에 편리하다. 어드미턴스는 전류를 얼마나 잘 흐르게 하는지 나타내는 것으로

     이는 병렬회로를 해석하기 위해 고안해 낸 개념이다.

가. 임피던스

▣ 임피던스는 전류의 흐름을 방해하는 성분으로 직렬회로 해석이 편리하다. 아래 그림과 같이 직렬회로에서는 합성 임피

     는 각각의 임피던스를 단순 합산을 하면 되는데 병렬회로에서는 합성 임피던스의 계산은 복잡해지게 된다.

 

나. 어드미턴스

▣ 어드미턴스는 얼마나 전류를 잘 흐르게 하는가를 나타낸 것으로 병렬회로를 쉽게 분석하기 위해 도입한 개념이다.

     어드미턴스는 임피던스의 역수이고 기호로는 임피던스의 Ω 를 거꾸로 쓰고, 모(Mho)로 읽는다. 아래 그림과 같이

     어드미턴스는 직렬회로에서는 합성하기가 까다롭고 병렬회로에서는 쉽고 간단하다.

 

다. R-L-C 직렬회로에서 어드미턴스

▣ 어드미턴스는 임피던스의 역수이므로 어드미턴스를 알아 보기 전에 우선 R-L-C 직렬 회로에서

     임피던스에 대해 알아 보자.

 

▣ 이제 R-L-C 직렬 회로에서 어드미턴스에 대해 알아보자.

    어드미턴스는 임피던스의 역수이므로 임피던스값을 역수를 취해 구해보자.

 

라. R-L 병렬회로

▣ 병렬회로의 특징으로 전압은 일정하고 전류가 각 소자에 의해 분배된다. 전류가 저항(R)과 리액터(L)에 분배될 때

     위상이 다르므로 합성 전류는 벡터합으로 구해야 된다.

 

▣ 병렬회로는 전류와 어드미턴스로 해석하고

▣ 직렬회로는 전압과 임피던스로 해석한다.

 

▣ R-L 직렬회로와 R-L 병렬회로는 서로 반대를 생각하면 된다.

   ⊙ 직렬회로에서는 전압이 분배되고, 병렬회로에서는 전류가 분배된다.

   ⊙ 직렬회로에서는 전류가 뒤진 전류가 흐르고 병렬회로에서는 앞선전류가 흐른다.

   ⊙ 벡터도 즉 피타고라스 삼각형도 서로 반대 방향을 향하고 있다.

      ※ 직렬과 병렬은 서로 반대이고 역수로 생각하면 쉽다.

▣ R - L 병렬회로에서 어드미턴스 Y를 구해 보자.

 

▣ 전류의 #위상과 #합성전류 를 알아 보자.

 

▣ 전류의 크기와 역률에 대해 알아 보자.

 

▣ 전압과 전류의 #위상

  ⊙ 전류가 전압보다 Θ 만큼 뒤진(늦은) #유도성 #지상 #전류 가 흐름

2. R-L-C 병렬 공진

가. #리액턴스 성분 = 최대

나. 전체 #임피던스 최소 : Z = 최대 (리액턴스 = 최대)

  ※ 임피던스가 최대가 되므로 전류는 최소가 되며 역률도 최소가 된다.

     ▣ R-L-C #병렬회로 에서 어드미턴스 Y는 다음과 같다.

이와 같이 어드미턴스가 최소 즉, 임피던스가 최대가 되는 상태를 병렬공진 (Parallel Resonance)라고 한다.

 

① 공진 #주파수

【 출제 예상 문제 】

1. 저항 R과 유도 리액턴스 XL이 병렬 접속된 회로의 역률은 ? ④

2. 교류 회로에서 8[Ω]의 저항과 6[Ω]의 유도 리액턴스가 병렬로 연결되었다. 역률은 ? ③

   ① 0.4                ② 0.5                   ③ 0.6                           ④ 0.8

3. 저항 10[Ω], #유도성 #리액턴스 8[Ω], 용량성 리액턴스 20[Ω]이 병렬로 접속된 회로에 80[V]의 교류 전압을 가할 때

    흐르는 전전류는 몇 [A]인가 ? ③

   ① 20                ② 15                   ③ 10                        ④ 5

[해설] RLC 병렬회로에서 전류

4. R=15[Ω], XL=12[Ω], Xc=30[Ω] 이 병렬로 된 회로에 120[V]의 교류 전압을 가하면 전원에 흐르는

    전류 [A]와 역률[%]은 ? ④

   ① 22, 85                     ② 22, 80                       ③ 22, 60                        ④ 10, 80

[해설] RLC 병렬회로의 전류와 역률

5. 저항 4[Ω]과 유도리액턴스 3[Ω]이 병렬로 접속된 회로의 임피던스는 몇 [Ω]인가 ? ②

   ① 1.2                     ② 2.4                           ③ 3.6                          ④ 5.0

[해설] R-L #병렬회로#임피던스

6. #저항 R과 #용량성 #리액턴스 Xc가 #병렬 로 접속된 #회로#역률 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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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ductor와 Capacitor는 전기를 하면서 늘 옆구리에 가랭이에 끼고 살아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어째 두리뭉실하게 이해하고 넘어가게 되는 넘들중 하나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초심자일수록 "대체 L은 뭐고, C는 뭐냔 말이닷!"이란 푸념을 늘어놓게 되지요.

아직도 L과 C가 대체 뭐하려고 있는 놈인지 아리까리한 분이시라면, 주의깊게 보시길 바랍니다.

L과 C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우선 대상용어의 정의를 이해하면 일단 반은 먹고 들어가는 겁니다. 하지만 L과 C라는 개념은, 단순히 정의로 파악하고

이해할 수 있는 대상이 아닙니다. 실제 활용상의 특성과 현상으로 습득해야 하는 문제입니다.

바로 이점이 초심자들을 힘들게 하는, 어쩔 수 없는 문제인 듯 합니다. 한마디로 그냥 말만 들어서 다 이해가 갈 만한

문제는 아니고, 실제로 회로나 시스템에 적용해가면서 습득해야 하는 부분이 많습니다.

그래도 L, C 동작특성과 활용에 대한 개념을 미리 정리해보는 것은 분명히 의미있는 일일 것입니다.

그럼 이제부터 L과 C의 특성에 대해 차근차근 알아보도록 하지요.

먼저, Inductance와 Capacitance는 서로 반대되는 현상을 말합니다.

그러므로 L과 C는 정 반대의 특성과 현상을 보인다는 점을 미리 명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우선 관련 용어들의 고전적인 정의부터 정리해보겠습니다.

 

 

L과 C의 주파수 특성

위에서는 사전적으로 정의된 내용으로는 솔직히 주파수 특성을 정확히 판단할 수 없습니다.

그럼 이제 완전히 RF적인 관점에서 L과 C의 S21 투과 특성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수동소자이므로 S21이 0dB에 가까울수록, 즉 위로 올라붙을수록 신호가 손실없이 통과된다는 뜻이란건

다 아시죠?

 

 

자! 결론 났습니다.. 고주파 RF의 관점에서 L과 C라는 지표의 특성을 간결하게 정의해보겠습니다.

L (Inductance) : 주파수가 올라갈수록 얼마나 고주파의 흐름을 방해하는가?

C (Capacitance) : 주파수가 올라갈수록 얼마나 고주파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는가?

물론 이게 다는 아닙니다만, 우리가 Inductance가 존재하느니 Capacitance가 존재하느니 하는 기준은

바로 위의 특성을 통해 판단한다는 점 - #고주파 가 될수록 신호를 잘 통과시키느냐, 막느냐 -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바로 이 특성에 기반하여 Inductor와 Capacitor는 상황에 따라 적절한 용도로 사용되고 있는 것입니다.

주파수를 가진 신호를 다룰 때 이 L과 C라는 요소를 적절히 사용하여 주파수 자원을 놨다가 풀었다가 함으로써

원하는 RF 회로와 시스템이 구현된다는 점!

이 개념을 명확히 익히고, 이제 L과 C의 자체적인 특성을 다시 들여다 보도록 하겠습니다.

L : #Inductance ( #인덕턴스 )

Inductance L은, 도선에 전류가 흐를 때 그 전류의 변화를 막으려는 성질, 또는 그 정도를 말합니다.

일종의 전기적 관성이라는 개념으로 볼 수도 있겠지요. 보수파라고 해야할까나..

즉 도선에 흐르는 전류가 직류(DC)라면 아무 변화없이 걍 흘러주지만,

그것이 변하려고 하면 막 화를 냅니다. 가만히 있는데 왜 건드리냐고...

결국 전류가 원래 흐르던 방향이나 크기가 바뀌려고 하면 그 반대의 기전력을 만들어서 그 변화를 막으려고 하지요.. 그래서 전류/전압파형의 크기, 방향이 주기적으로 변하는 교류(AC)가 입력되면 그 변화를 막으려고 안간힘을 쓰게 됩니다. 그래서 DC는 잘 통과하지만 AC는 좀체 통과하기 힘들 게 만드는 것이지요.

이게 무슨 원리라고 말하긴 좀 그렇고, 예전에 학자들이 이러한 교류변화의 흐름을 막고자 하는 그 성질을

뭐라고 부를까 ....하다가 그걸 Inductance 라고 부르기로 한 것입니다.

그럼 갑자기 질문!

Q : 그렇다면 이런 #inductance 는 어디에서 발생할까요?

A : 길이를 가지는 모든 선로에서 발생합니다.

그렇습니다. 아래 그림을 보시지요.

 

아무 선로건 그 선로 길이 방향으로 둥글게 자기장을 형성하게 되는데, 만약 이 선로를 따라 흐르던 전류가 변화하려

하면 그 주변에 생성된 자기장도 같이 바뀌야만 합니다.

(오른손 법칙 다 기억하시죠? ^^)

바로 이렇게 선로주위에 생성된 자기장이 선로의 전류/전압 변화를 따라 가려면

어느정도 시간이 필요해집니다.

결국 자기장이 한박자 늦게 변하려 하다 보면 (또 사실은 별로 변하고 싶어하지도 않을 겁니다. 직접 물어본건 아니지만...) 결국 도선의 전류변화를 방해하는 꼴이 되는 것이지요.

그리고 이러한 주변의 자기장이 많이 생길수록 (즉 L값이 커질수록) 전류가 변화하기가 무척 힘들겁니다.

주변의 자기장을 일일이 설득해서 자기를 따라 변하게 해야 하는데,

그 대상이 많아질수록 쉽지가 않은 것입니다.

그래서 L값이 높을수록 고주파는 통과하기 힘들어 하는 것이지요.

그럼 또다시 자문자답을 해보겠습니다.

Q : 그렇다면 inductance를 유발시키는 inductor는 어떻게 만드나요?

A : 선로를 기 ~이~일~게 만들면 됩니다.

아주 간단하지 않습니까?

선로만 길면 주변의 자기장은 길이만큼 점점더 늘어나니까 Inductance는 죽죽 늘어나줍니다.

그런데 무식하게 마냥 길게만 만들 수는 없으니, 둘둘 감아서 스프링모양의 coil로 만들게 되죠.

그래서 coil = Inductor처럼 공식화된 것이구요.

여기서 한가지 짚고 넘어갈 것은, 이렇게 coil형태로 만들어 놓으면 실제 그 선로 길이만으로 구현한 것보다

L값을 증가시킬 수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inductance는 self inductance(자기유도)와 mutual inductance(상호유도)가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이 정도는 고딩때도 배우죠...)

 

mutual inductance는 위의 그림과 같이 방향에 따라 다른데, 만약 전류가 같은 방향이라면

상호간의 주변의 자기장이 서로 더해져서 L값은 더더욱 세집니다.

반면 반대로 전류가 서로 다르게 흐르고 있다면 서로간의 자기장 방향이 달라서 상쇄가 되기 때문에

전체적인 L값이 작아지는 효과가 발생합니다.

RF에서 Inductance를 유발하는 Inductor는 일반 저주파에서처럼 coil형태로 감긴 긴 선로를 lumped

element로 사용하기도 합니다. 만약 Microstrip과 같이 패턴을 통해 구현하려면 역시 선로를 길게만

만들어도 가능합니다. 다만 공간적 제약이 있으므로 패턴을 이용하여 Inductance를 구현하려면

아래와 같은 세가지의 Inductor형태를 주로 이용하게 됩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좁은데다 선로를 길게 깔 수는 없으니 그냥 생각나는대로 꼬아놓는 방식입니다. 이중 Spiral Inductor가 그나마 많이 애용되는데, 한방향으로 동심원을 그리기 때문에 mutual inductance에서 같은 방향으로 자기장이 더해져서 작은 크기로 큰 L값을 만들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만 대체로 loss가 심해서 사용에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그리고 중앙부에서 다른쪽으로 연결해야 하기 때문에 반드시 air bridge나 다층 선로를 이용해야 한다는, 공정상의 치명적인 약점이 있습니다.

그옆의 meander line은 air bridge가 필요없도록 그냥 뱀처럼 꼬아놓은 것입니다. 그런데 이놈은 mutual inductance가 반대로 일어나기 때문에 서로 상쇄되어 크기에 비해 그다지 높은 L값을 만들기가 힘들다는 치명타가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loop inductor는, 모양도 구리고 성능도 구려서 많이 사용하진 않습니다. 다만 filtering 특성이 있어서 가끔씩 사용하긴 합니다.

자, 이것이 inductance와 inductor의 기초개념입니다. 잘 생각해보면 별로 어렵지도 않은 개념이지요?

 

C : Capacitance ( #커패시턴스 )

L을 이해했으니 이제 C를 이해해보지요. C는 L의 정반대 성질을 갖고 있습니다.

Capacitance C는 단절된 금속사이에서 전류/전압의 변화가 있을 때만 신호를 통과시키려는 성질,

또는 그 정도를 말합니다.

Capacitor의 아이콘을 잘 보면 선로가 끊어져 있는 것처럼 보이죠? 실제로도 끊어져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신호가 통할 수 있을까요? 그것은 끊어진 도체 사이의 유전체에 그 열쇠가 있습니다.

 

위의 그림은 capacitor에서 신호가 도통되는 상황을 보여주는 그림입니다.

끊어진 금속판 사이에 채워진 유전체는 전하를 직접 흘려주지는 않지만, 유전체 내부에서 전극이 배치되어

전기적 방향성을 띠게 됩니다.

결국 한쪽 방향으로 전하가 흘러가기만 하는 직류(DC)는 통과할 수가 없습니다. 끊어져 있으니까요.

반면, 주기적으로 전압전류가 변화하는 교류(AC)의 경우에는 한쪽에 전극이 형성되면 그림과 같이 유전체

내에서도 전극이 쏠리면서 분극되고, 그 결과 상대쪽 금속판에도 반대의 전극을 형성시켜 줄 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그것이 주기적으로 변하면 건너편 금속의 전극이나 전압도 주기적으로 변화시켜 주게 되어 결국 끊어

진 금속판 사이로 교류파형의 변화형상, 즉 신호가 전달되게 되는 것이죠.

Capacitor에 직류를 흐르게 하면, 직류를 인가한 그 순간에는 잠시 전기가 흐르는 듯 하다가 뚝 끊어집니다. Capacitor는 전압/전류에 변화가 있을 때만 동작하기 때문에 직류가 새로 인가되는 그 순간에만 변화를 감지하고 잠시나마 전기가 흐르는 것이죠. 다시말해 직류에 있어서는 처음 전압이 인가된 순간에만 유전체가 분극을 일으키고는 이내 사라지기 때문에 전기적 신호전달이 불가능하게 됩니다.

반면 쉴새없이 변화하는 교류는, 이러한 유전체의 분극현상이 사라지기 전에 극성이 바뀌어 버려서 결국 그 변화하는 신호파형이 건너편으로 잘 전달되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얼마나 빠른 변화의 양상을 잘 전달할 수 있느냐를 나타내는 지표가 capacitance가 되는 것이죠.

Capacitor의 내부구조는 실제로 금속판사이에 유전체를 삽입하게 됩니다. 그 면적과 금속판간의 거리에 의해 Capacitance 값이 결정되고, 단순히 금속판을 사용하지 않고 여러 가지 형태의 금속을 사용하여 품질이 좋은 capacitor를 만들어내려고 노력하게 됩니다.

 

스미스차트에서의 L과 C

자, 우선 스미스차트에서의 L과 C를 함 보시지요.

아래는 입출력단에 50옴 포트를 인가한 pass-through 상태에서의 S11을 나타낸 것이라 R=1

(즉 normalize 하기전의 50옴)상의 결과입니다.

 

스미스 차트 원의 위쪽은 임피던스 허수부가 + 일 때, 아래쪽은 임피던스 허수부가 - 일 때를 나타내지요.

잘 모르셨다면 스미스차트상에 나온 좌표를 읽어보시면 바로 알 수 있습니다.

여기서 잠시 복소 임피던스의 수식을 들여다보도록 하겠습니다.

보시다시피 L값은 +j로, C값은 분모의 j가 분자로 올라가면서 -j값을 의미하는 것이죠. 다시말해 임피던스의 허수부가

+값이 나타나면 inductance 성분이 있다는 의미이고, -값이 나타나면 capacitance 성분이 있다는 의미가 됩니다.

그래서 스미스차트 좌표상에서 보면 L은 위쪽면에, C는 아래쪽면에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인덕터가 오른

쪽 R=1 인 원상에 올라가 있다는 것은 R값이 matching된, 즉 손실이 없는 상태를 의미하며,

이상적인 inductor와 capacitor는 위와 같은 그래프가 출력되어야 합니다.

#공진 (Resonacnce)

간단한 #공진현상 을 통해 L과 C에 대한 이해를 더 하도록 해보지요.

공진이란 특정 주파수에 에너지가 집중되어, 해당 주파수만 골라내거나 걸러내는 주파수 선택 특성이 나타나는 것을

말합니다. 그리고 공진이란 에너지 관점에서 볼 때 L 성분과 C 성분이 동시에 공존하면서 평형상태를 이루고 있는 지점을

의미하지요.

L과 C의 #주파수 특성이 정 반대라는 것은 이제 잘 아실텐데, 그럼 이 두 개를 붙이면 어떻게 될까요?

 

서로 반대되는 주파수 패턴을 가진 L과 C성분이 직/병렬로 만나게 되면 아래와 같은 형태로 두 특성이 합성된 결과가 나옵니다. 그림만 봐도 쏙쏙 이해가 가지 않나요?

 

그리고 L과 C가 평형을 이루면서 특정 주파수에 대한 선택적 특성을 갖게되는 바로 그 지점..

그것을 우리는 공진(resonance)라 부르는 것입니다.

#필터 에서의 L과 C

필터는 기본적으로 L과 C 성분의 직병렬 조합을 통해 만들어집니다. L과 C 자체를 잘 생각해보면 각각 Lowpass 특성과 Highpass 특성을 갖고 있다는 것을 눈치챌 수 있지요. 그걸 좀더 다듬고 조합해서 원하는 주파수, 원하는 감쇄 특성을 가지는 어떤 구조를 만든 것, 그것이 바로 ' Filter ' 입니다.

자, 단순무식하게 아래의 LPF 그림만 한번 보겠습니다. 번호대로 보시길...

 

그림에 설명이 다 나와 있으니 별다른 부연설명은 필요 없겠지요? HPF의 경우는 L과 C의 소자 위치를 정반대로 바꾼 것입니다. 결국 모든 filter는 저런 Inductance와 Capacitance를 잘 조절해서 만드는 것입니다. 한가지 미리 명심할점은 꼭 inductor, capacitor소자같은 lumped element로만 만드는 것은 아니라, 어떤 구조든 Inductance와 capacitance를 유발할 수 있다면 그것들을 조합하여 다 filter로 만들 수 있다는 점입니다.

SRF (Self Resonating Frequency)

사실 지금까지 위에 언급한 L과 C에 대한 내용은 모두 ideal한 경우였습니다. 실제로 inductor와 capacitor를 사용할 때 꼭 알아두어야 할 것이, 바로 SRF(자기공진주파수)입니다. 아래는 실제 Inductor의 S21을 나타낸 그림입니다.

 

자, 이것은 무엇을 말하느냐면.. Inductor건 Capacitor건 특정 주파수를 넘어 버리면 자신의 역할이 반대로 뒤집어진다는 것입니다. Inductor가 Capacitor로 동작해 버리고, Capacitor가 Inductor로 동작해 버리는 황당한 상황이 발생한다는 것이지요. 그래서 이렇게 역할이 깨져버리는 주파수점이 마치 공진점과 같기 때문에 Self Resonating Frequency라 불리우는 것입니다.

그래서 모든 Inductior, Capacitor를 사용할 때는 반드시 SRF보다 어느정도 낮은 주파수에서 사용해야 하며, 특히 Inductor 쪽에서 더 주의를 요합니다. 아래는 실제 소자의 Inductor와 Capacitor의 S 파라미터그래프를 보여준 것입니다. 둘다 특정 주파수 이후로 본연의 기능을 잃고 반대의 소자로 동작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왜 실제상에서 이런 일이 발생하느냐? 아래의 Sprial Inductor의 예를 함 들여다보죠.

 

Spiral Inductor를 자세히 보니, 금속 길이와 상호인덕턴스의 증가로 인해 L값이 존재하지만, 각 금속간의 간격이 존재하기 때문에 그 간격에 의해 Capacitance가 존재합니다. 그리고 L과 C는 주파수가 올라갈수록 반대의 증가/감소 특성을 갖고 있기 때문에, 주파수가 올라가다 보면 두 역할이 바뀌어 버리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실제로 소자를 만들고 나면 Inductor에는 기생 capacitance가, Capacitor에는 기생 Inductance가 생기기 때문입니다. 위의 spiral 구조는 물론 모든 Inductor/Capacitor에 위와 같은 문제가 발생합니다. 그래서 어느 주파수가 넘어서면 기생성분들이 진짜 성분들에 맞짱을 뜨게 되고, 바로 그 지점이 SRF 가 됩니다. 소자값이 커질수록 실제 소자의 물리적 구조도 커지는 것이기 때문에, 덩달아 기생성분도 더 커져서 결국 SRF는점점 작아집니다. 쓸 수 있는 주파수 영역이 좁아진다는 의미이죠.

대부분의 일반적인 lumped 소자들은 SRF가 수GHz 대밖에 안되서, 그 이하의 주파수에서만 사용해야 합니다. 결국 아주 높은 주파수에서는 lumped element를 사용하지 못하게 되고, 그래서 microstrip같은 분산소자로서 L, C를 구현할 필요가 생기는 것이지요!

인덕터와 커패시터의 Q

 

Q값에 대해서 많이 들어보셧을텐데, 간단한 정의인데도 불구하고 그 의미를 헷갈려 하시는 분들이 많은 듯 합니다. Q는 여러 의미가 있지만, Inductor와 Capacitor에서의 Q값이란 아래와 같은 의미입니다.

즉, 임피던스의 허수부/실수부를 말합니다. 임피던스의 허수부는 L, C 값을 의미하며 실수부는 저항값을 의미하지요. 결국 이게 무엇을 의미하느냐? 소자의 loss가 얼마이냐 입니다. 리액턴스 X는 L과 C 같은 무손실성 저장성분을 말합니다. 그냥 전기장 혹은 자기장의 형태로 주파수별로 에너지를 축적하는 기능이죠. 반면 분모에 있는 R값은 저항값, 즉 저항에 의한 손실을 의미합니다.

물론 inductor건 capacitor건 저항에 의한 loss가 없어야 정상이겠지만, 사람 하는 일이 다 그렇듯 만들다보면 이런저런 이유로 작은 저항값들이 생겨서 열손실이 발생합니다. 그래서 L 또는 C값을 이런 기생저항값으로 나눈 값을 우리는 Q(Quality Factor)라고 합니다. 이러한 Q값은 주파수에 따라 다르며, 또한 소자값에 따라 당연히 다릅니다.

결국 Q값이 클수록 loss가 적다는 의미가 되지요. 간단하지 않슴까? 소자에 loss가 많으면 쓸데없이 에너지만 소모되어 성능도 잘 안나올테니 가능하면 Q값이 높은 소자를 쓰는게 좋은것이죠. (물론 더 비싸겠죠)

이것을 실제 Inductor의 스미스차트를 통해 이해를 돕도록 해보겠습니다.

 

그림에 나와있듯이 Q값이 떨어져서, 즉 R값이 증가하면 손실이 늘고 결국 R=1 로 normalize된 실수 임피던스 원과 거리가 멀어지게 됩니다. 또한 Inductor로 동작해야할 이놈이 어느 주파수를 넘어서면서는 임피던스가 아래쪽 capacitance 영역으로 내려가 버렸습니다. 이렇게 L영역과 C영역을 넘어가는 그 포인트의 주파수가 바로 저 위에 설명한 SRF가 되는 것이지요.

SRF가 Inductor와 Capacitor의 이용범위를 알 수 있는 성능지표라면, Q값은 그 소자의 품질을 평가하는 아주 중요한 지표입니다.

RF에서의 L과 C

 

간단한 amp의 사례를 통해 L,C가 어떻게 사용되고 있는지 그림으로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1. Impedance Matching (L, C)

회로의 목적에 맞는 Tr의 적절한 입출력 임피던스를 찾은 후, 그것을 각각 50옴 포트와 임피던스 정합을 시키기 위해 L, C 소자가 애용됩니다. 상황에 따라서는 microstrip과 같은 분산소자로 대치 가능합니다.

2. DC Block (C)

Capacitor는 직류를 통과시키지 못하므로 DC를 막기 위한 목적으로 C가 사용됩니다. Tr을 구동시키기 위한 바이어스용으로 들어온 직류전원이 Tr에만 인가되고, 다른 곳으로 새어나가지 않도록 입출력단에는 반드시 Capacitor가 필요합니다. Capacitor의 C값은 해당 회로의 주파수에 해당하는 신호가 잘 통과할 수 있는 임피던스값으로 설정하게 됩니다.

3. RF Choke (L)

Tr을 구동하기 위한 DC 전원선으로 RF 교류신호가 유입되면 에너지 손실 및 저주파 발진이 발생하기 때문에, 직류 전원이 들어갈 때는 inductor로 교류신호를 막아 버립니다. L소자는 직류는 잘 통과하고 교류는 차단하기 때문에, 적당히 높은 L값을 가지는 inductor로 choke 역할을 시켜 줍니다..

4. Bypass (C)

RF choke가 교류신호를 막는다고는 하지만 완벽하지는 않습나다. 그래서 전원단에는 병렬로 bypass capacitor를 달아서 미세하게 새어나온 교류신호를 추가적으로 제거해주지요. 직류전원은 C소자로 흐를 수 없고, 교류입장에선 C소자는 도통된 상태이므로, 교류신호는 전원단을 들어가지 않고 Capacitor로 갔다가 접지되어 죽어 버리게 됩니다. RF choke로 막는다 해도 저주파신호는 새어나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주로 이 저주파 신호가 loop를 만드는 것을 막아서 발진을 방지하려는 목적으로 저주파 신호가 잘 통과할 수 있는 큰 C값을 설정합니다.

5. Degeneration (L,C)

Tr의 접지 쪽에 L, C, R 소자등을 달면 신호의 degeneration(퇴화)를 불러일으켜 gain등이 떨어지지만, 안정도와 선형성이 좋아지기 때문에 종종 애용됩니다


이렇듯 L과 C는 위에서 설명된 주파수 특성에 의거하여, 해당 용도에 맞는 위치에 적절히 사용되는 것입니다. 원리와 개념을 알면, 그 용도는 누구라도 유추하여 사용할 수 있는 것이죠.

그런데 마지막으로 한가지 더 염두에 두어야 할 것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우리는 Inductor와 Capacitor라는 특정한 소자에 대한 개념적인 내용을 다루었습니다. 그런데 고주파 RF에서 중요한 요소는 이러한 실제로 많이 사용하는 lumped element뿐만이 아니란 점이 문제입니다. 이제 Inductance와 capacitance를 생각할 때, 그것이 당장 땜질이 가능한 눈에 보이는 어떤 소자를 지칭하는 것만이 아니란 점을 염두에 두셔야 합니다.

위에서 L과 C의 정의를 계속 보아오셨겠지만, 엄밀히 말해서 Inductor와 Capacitor는 그 L,C 성분을 고의로 강하게 유도한 소자일 뿐입니다. 그렇다면 역으로 말해서, 고의적이지 않아도 발생하는 L,C 성분도 분명히 있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긴 선로에서는 Inducatance 성분이 감지되고, 본의아니게 근접한 두 금속선로사이에는 Capacitance 성분(이걸 커플링이라 부르죠)이 나타난 다는 점입니다. 그러한 L,C 성분은 주파수가 높을수록 민감하며, 그래서 RF 설계가 까다로와지고 microstrip같은 형식의 분산회로가 필요해진 것입니다. 이 선을 잘 이해하고 극복해야지만, 진정한 RF를 구현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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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R-L #직렬 #회로

#저항 (R)과 #리액터 (L)를 직렬로 연결한 R-L 회로에 대해 알아 보자.

 

▣ 키르히호프의 전압법칙에 의하여 전체 #기전력 #전압 V는 저항에 걸리는 전압 VR 리액터에 걸리는 전압 VL 의 합과

     같다. 그런데 이 때 저항의 전압과 리액터의 전압은 위상차가 있으므로 벡터합으로 합산해야 한다.

 

▣ 저항에서의 전압과 전류는 동상이고 리액터에 흐르는 전류는 저항에 흐르는 전류보다 π/2 (90˚) 늦은 지상 전류가

     흐르므로 리액터의 전압은 V = I · XL 이므로 저항의 전압 보다 π/2 (90˚) 위상이 늦게 된다. 따라서 전압의 위상차이는

     위 그림과 같이 된다.

▣ 저항과 리액터에 걸리는 전압은 벡터의 합성저항을 구하므로 #피타고라스 의 정리에 따라 합성 저항을 구하게 된다.

 

 

#임피던스

  ⊙ 임피던스는 교류에서 전류의 흐름을 방해하는 요소로서 교류에서는 저항과 유도성 리액턴스, #용량성 #리액턴스

        #벡터 합이다.

  ⊙ 저항과 리액턴스는 위상 차이가 있으므로 저항과 리액턴스를 벡터합으로 임피던스를 산정한다.

  ⊙ 임피던스 Z = R + jωL = R + j XL [Ω]

 

▣ 전압과 전류의 크기

   ⊙ 전압 크기 V = I · Z [V]

 

  ▣ 전압과 전류의 위상

   ⊙ 전류가 전압보다 θ 만큼 뒤진 유도성 지상 전류가 흐른다.

2. R-C 직렬 회로

▣ R-C 직렬회로는 #저항(R)과 #콘덴서 (C)가 직렬로 연결된 회로를 말하며 직렬회로의 특성상 전류는 일정하고

     전압이 #키르히호프 의 전압법칙에 따라 저항과 #콘덴서분배된다. 이를 그림을 통해 알아 보자.

 

▣ 키르히호프의 전압법칙에 따라 기전력의 전압은 저항(R)에 걸리는 #전압 과 콘덴서 (C)에 걸리는 전압의 합이다.

    그런데 저항에 걸리는 전압(VR)과 콘덴서에 걸리는  전압 (Vc)간에 위상차가 발생하므로 이를 합은 벡터합으로

    산정한다.

 

▣ 오옴의 법칙 V = I·R = I·Z 에 따라 직렬회로에서 전압배분은 저항, 임피던스에 비례하므로 위의 전압배분은 저항과

     임피던스의 비율로 나타낼 수 있다.

 

▣ 각각의 전압을 전류와 임피던스 성분으로 구분하면 다음과 같이 나타낼 수 있다.

 

▣ 위상, 임피던스의 값을 산정하여 보자.

 

#전압#전류 의 크기

  ⊙ 전압의 크기 : V = I · Z [V]

 

▣ 전압과 전류의 #위상 비교

  ⊙ 전류가 전압보다 Θ 만큼 앞선(빠른) #용량성 #진상전류 가 흐른다.

 

3. R-L-C 직렬 회로

▣ 교류회로에서 저항(R)과 #리액터 (L), #콘덴서 (C)가 직렬로 연결된 회로를 보자. 직렬회로에서는 전류는 일정하고

     키르히호프의 전압배분 법칙에 따라 전압은 저항, 리액터, 콘덴서에 배분된다. 아래 그림을 통해 상세히 알아 보자.

 

#키르히호프 의 전압법칙에 의하여 기전력 전압 V는 저항 전압 (VR)과 리액터 전압 (VL) 그리고 콘덴서 전압 (Vc)의

    합과 같다. 그런데 저항, 리액터, 콘던서에 걸리는 전압은 각각 위상이 다르므로 이들의 합은 벡터의 합으로 구해야 된다.

가. 리액터 전압 (VL) > 콘덴서 전압 (Vc) 경우

 

▣ 리액터 전압과 콘덴서 전압의 방향은 서로 반대방향이므로 큰 전압에서 작은 전압을 빼 주어 합성 전압을 구한 다음

     이 합성 전압과 저항에 걸리는 전압은 위상이 다르므로 벡터의 합을 구하면 된다.

▣ 콘덴서를 직렬로 연결하면 리액터의 전압을 삭감하는 효과가 있으므로 역률을 개선할 때 콘덴서를 사용하게 되며,

     위에서 보는 바와 같이 콘덴서의 전압 저감효과로 전체 합성 전압이 리액터 전압보다 작게 되는 현상이 발생한다.

나. 리액터 전압 (VL) < 콘덴서 전압 (Vc) 경우

 

▣ 콘덴서 전압이 리액터 전압보다 큰 때도 리액턴스에 걸리는 합성전압을 큰 전압에서 작은 전압을 단순 뺄셈을 하여

     산정한 후 이를 저항전압과 벡터합으로 구한다. 위상, 역률 계산에서도 같다.

【 종 합 】

▣ 각각의 소자를 직렬로 연결하면 키르히호프의 법칙에 따라 전류는 일정하고 전압이 각각 배분된다. 그런데 리액터에

     걸리는 전압과 콘덴서에 걸리는 전압은 그 방향이 서로 반대이므로 단순 뺄셈으로 합성 전압을 구하며 이 합성전압과

     저항 전압과는 위상 차이가 발생하므로 전체 합성전압은 벡터의 합으로 구하게 된다.

▣ 이제 임피던스를 기준으로 위상관계 등을 정리해 보자

 

▣ 전압과 전류의 위상관계는 Θ (저항전압과 리액턴스 전압 및 콘덴서 전압의 합성전압과의 위상차) 만큼 앞서거나

     뒤진 전류가 흐르게 된다.

  ⊙ 이 때 리액턴스 성분이 더 크면 지상(뒤진) 전류가 흐르게 되고 콘덴서 성분이 더 크면 진상(앞선) 전류가 흐르게 된다.

4. R-L-C 직렬 공진

▣ 직렬공진이라 하면 전류의 흐름을 방해하는 리액터 성분과 전류를 축적하는 성분인 콘덴서가 서로 같은 크기로 직렬로

     연결되면 리액터와 콘덴서 간에 서로 전류를 충전방전을 계속하고 전력를 소비하지 않는 현상을 말한다.

▣ 직렬 공진 조건 : XL = Xc (VL = Vc)

 

▣ 전체 전압이 3[V]인데 유도성 리액턴스 전압과 용량성 리액턴스 전압이 5[V]가 나오는 특이한 현상이 발생한다.

     이를 전압의 확대도라고 하는데 확대도는 5/3 로 나타낸다.

【 직렬공진 현상 】

가. 리액턴스 성분 = 0

나. 전체 임피던스 최소 : Z = R (임피던스 = 저항)

다. 전류는 최대가 되며 전압과 전류가 동상이 된다.

  ※ 임피던스가 최소가 되므로 전류는 최대가 되며 임피던스는 저항성분만 있게 되므로

      전압과 전류의 위상이 동상이며 역률도 최대 "1"이 된다. (역률 cos θ = R/Z = 1)

 

▣ RLC 직렬 공진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공진 주파수 : 허수부가 "0" 이 되는 #주파수

 

#공진주파수 : L과 C값이 같지 않더라도 유도성 리액턴스와 용량성 리액턴스는 주파수에 따라 변화하고 유도성

    리액턴스는 주파수에 비례하고 용량성 리액턴스는 주파수에 반비례하므로 서로 같아지는 주파수를 찾을 수 있는데

    이를 공진주파수라고 한다.

#선택도 : 공진의 품질이라고도 하며 리액턴스 성분 / 저항성분으로 표시를 하며 리액턴스 성분이 적을 수록 선택도가

                     높다고 한다. 즉, 정확한 공진점에 가까울 수록 L, C 성분이 서로 상쇄되어 리액턴스 성분이 작게 된다.

                     또한, 공진주파수의 1/2점을 f1, f2라고 할 때 선택도를 fr / (f2-f1)으로 나타내기도 한다.

선택도는 주파수로 표시할 수 있는데 공진주파수를 공진주파수의 1/2 주파수 차로 나누어 나타내기도 한다.

【 출제 예상 문제 】

1. 저항 6[Ω]과 유도 리액턴스 8[Ω]이 직렬로 접속된 회로에 100 [V]의 교류 전압을 가했을 때 흐르는 전류의 크기는

    몇 [A]인가 ? ①

   ① 10              ② 20                   ③ 50                       ④ 80

[해설] R-L 직렬회로 합성 임피던스

2. RLC직렬회로에서 일반적인 공진조건으로 옳지 않은 것은 ? ②

   ① 리액턴스 성분이 "0"이 되는 조건

   ② 임피던스가 최대가 되어 전류가 최소가 되는 조건

   ③ 임피던스의 허수부가 "0"이 되는 조건

   ④ 전압과 전류가 동상이 되는 조건

[해설] R-L-C 직렬회로에서 공진 : 임피던스가 최소, 전류가 최대

3. 저항 10[Ω], 유도 리액턴스 10√3[Ω]인 직렬회로에 교류전압을 가할 때, 전압과 이 회로에 흐르는 전류와의 위상차는

     몇 도인가 ? ①

   ① 60 °          ② 45°               ③ 30°                      ④ 15°

[해설] R-L 직렬회로에서 위상차

4. RC 직렬회로에서 R=100[Ω], C=5[μF] 일 때 e=220√2 sin 377t [V]인 전압을 인가하면 이 회로의 위상차는

    대략 얼마인가 ? ②

   ① 전압은 전류보다 약 79° 만큼 위상이 빠르다.

   ② 전압은 전류보다 약 79° 만큼 위상이 느리다.

   ③ 전압은 전류보다 약 43° 만큼 위상이 빠르다.

   ④ 전압은 전류보다 약 43° 만큼 위상이 느리다.

[해설] RC 직렬 회로에서 위상차

            ※ RC 직렬회로에는 C성분이 있으므로 전압이 전류보다 위상이 느리다.

5. LC 발진회로에서 L이 200[μH]이고, C가 200[μF]인 경우 발진주파수 fo는 약 몇 [kHz]인가 ? ③

   ① 400 [kHz]                  ② 600[kHz]                  ③ 800 [kHz]                 ④ 1,256[kHz]

[해설] 공진주파수

6. 어떤 회로가 직렬공진이 되었을 때 전류가 최대로 되기 위한 조건은 ?

7. 저항 R, 인덕턴스 L, 정전용량 C인 직렬회의 공진주파수를 표시하는 식은 ? ①

8. R=2[Ω], L=10[mH], C=4[μF]의 직렬공진회로의 선택도(Q)는 ? ①

   ① 25                ② 45                      ③ 65                      ④ 85

[해설] 선택도 (Q) : 공진의 품질도, (리액턴스 성분 / 저항성분)

9. 다음 그림과 같은 회로의 역률로 맞는 것은 ? (단, R=12[Ω], XL=20[Ω], Xc=4[Ω]이다) ①

 

    ① 0.6                ② 0.7                ③0.8                     ④0.9

10. 8[Ω]의 저항과 6[Ω]의 용량성 리액턴스가 있는 직렬회로에 전압 V=28-j4[V]의 전압을 가하였을 때 회로에 흐르는

      전류는 몇 [A]인가 ?

   ① 3.5+j0.5             ② 2.8+j0.4                 ③ 1.24-j0.68                  ④ 2.48+j1.36

[해설] RL 직렬회로의 전류 ⊙ 임피던스 Z=8-j6 [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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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류의 소자에는 능동소자와 수동소자가 있다. 능동소자는 기전력을 발생시키는 소자를 말하며 수동소자는

    교류회로내에서 발생된 기전력에 영향을 미치는 소자를 말하며

  ⊙ 대표적인 #수동소자 로는 저항, 인덕턴스, 커패시턴스 등이 있으며 이에 대해 알아 보자.

 

1. 저항(R) 회로

  ▣ 저항은 어떤 물체가 가지는 고유의 전도성을 말하며 저항은 기전력을 단지 열로 소비하는 소자이다.

 

▣ 저항은 기호를 R, 단위는 [Ω]을 쓴다.

  ▣ 저항 소자만 있는 교류회로에 전압을 인가하면 다음의 식이 성립된다.

  ▣ 저항소자만 연결된 회로에서는 교류 전압원에 의해 교류전류가 흐르게 되며, 저항은 전압원의 진폭에 대해서만

      영향을 주고 #주파수 나 위상에는 영향을 주지 않게 된다. 따라서 전압과 전류는 위상차가 없고 주파수가 같게 되며

      전압과 전류는 동상이라고 한다.

2. 인덕턴스 (L)회로

  ▣ 인덕턴스 (L) 소자는 기전력을 자속 형태로 저장하는 소자로서 기호는 L, 단위는 [Wb]를 쓴다.

 

  ▣ 인덕턴스 소자만 있는 교류회로에 전압(기전력)을 인가하면 다음의 식이 성립된다.

     ⊙ 회로에 인가하는 전압(기전력)은 v(t) = Vm sin ωt [V] 이다.

  ▣ 회로에 흐르는 전류와 인버터에 유기되는 전압을 위 그림과 같이 하나의 그래프로 겹쳐 보면 주파수 성분은 같지만

      전압의 파형이 전류의 파형보다 왼쪽으로 90° 이동하였음을 알 수 있다 . 전압을 기준으로 했을 때 전류의 파형은

      전압의 파형보다 90° 늦으므로 지상전류라고 한다. 전류의 파형은 전압의 #파형 보다 크기도 작아지므로 인덕턴스는

       파형의 크기와 주파수에 영향을 주는 것을 알 수 있다.

  ▣ 크기 100[mH]인 인덕터에 #최대값 이 1[A]이고 주기가 30[ms]인 교류 전류원을 연결하면 다음과 같이 전류의 파형

       보다 전압의 파형이 90° 앞서고 전압의 파형에 진폭과 #주파수 성분이 반영되었음을 알 수 있다.

3. 커패시턴스 (C) 회로

  ▣ 커패시턴스 (C) 소자는 기전력을 전하 형태로 저장하는 소자로서 기호는 C, 단위는 [F]을 쓴다.

 

  ▣ 커패시턴스 소자만 있는 교류회로에 전압(기전력)을 인가하면 다음의 식이 성립된다.

    ⊙ 회로에 인가하는 전압(기전력)은 v(t) = Vm sin ωt [V] 이다.

  ▣ 회로에 흐르는 전류와 커패시터에 유기되는 전압을 위 그림과 같이 하나의 그래프로 겹쳐 보면 주파수 성분은 같지만

      전압의 파형이 전류의 파형보다 오른쪽으로 90° 이동하였음을 알 수 있다 . 전압을 기준으로 했을 때 전류의 파형은

      전압의 파형보다 90° 앞서 지상전류라고 한다. 전류의 파형은 전압의 파형보다 크기도 작아지므로 커패시턴스는

      파형의 크기와 주파수에 영향을 주는 것을 알 수 있다.

  ▣ 크기 10[mF]인 커패시터에 최대값이 10[V]이고 주기가 200[ms]인 교류 전압원을 연결하면 다음과 같이 전류의 파형

       보다 전압의 파형이 90° 뒤지고 전류의 파형에 진폭과 주파수 성분이 반영되었음을 알 수 있다.

 

【 출제 예상 문제 】

1. #주파수 60[Hz], 인덕턴스 50[mH]인 코일의 유도성 리액턴스는 몇 [Ω]인가 ? ②

  ① 14.14              ② 18.85               ③ 22.12                ④ 26.86

  [해설] 유도 리액턴스 (XL) XL = 2πfL =2π×60×0.05 ≒ 18.85 [Ω]

2. 어떤 회로 소자에 전압을 가하였더니 흐르는 전류가 전압에 비해 π/2 만큼 위상이 느리다면 사용한 회로 소자는

      무엇인가 ? ②

  ① 커패시턴스           ② 인덕턴스                ③ 저항                ④ 컨덕턴스

[해설] 인덕턴스(L) 회로 : 전류는 전압보다 90° 뒤진다. 전류가 전압에 비해 π/2만큼 위상이 앞선다.

3. 0.1[μF]인 #콘덴서 에 v = 2sin(2π100t) [V]의 전압을 인가했을 때 t=0 에서의 전류는 몇 [A]인가 ? ①

   ① 0               ② 0.1                     ③ 0.125                     ④ 1.25

[해설] #커패시턴스 (C)의 회로

4. 0.5[H]인 #코일#리액턴스 가 753.6[Ω] 일 때 주파수는 약 몇 [Hz]인가 ? ③

   ① 60 [Hz]             ② 120 [Hz]              ③ 240[Hz]                ④ 360 [Hz]

[해설] 유도성 리액턴스 XL = 2πfL 

5. 60[Hz]에서 3[Ω]의 용량성 리액턴스를 갖는 콘덴서의 정전용량은 약 몇 [μF]인가 ? ③

   ① 564              ② 651                 ③ 884                       ④ 996

[해설] 용량성 리액턴스 (Xc) Xc =1/ωC = 1/2πfC

6. 60[Hz]인 전압을 가하면, 3[A]가 흐르는 코일이 있다. 이 코일에 같은 전압으로 50[Hz]를 가하면 이 코일에 흐르는

    전류는 몇 [A]인가 ? ③

   ① 2.1 [A]                  ② 2.5[A]                     ③ 3.6[A]                       ④ 4.3 [A]

[해설] 인덕턴스 회로 XL = ωL = 2πfL, I = V / XL

7. 어떤 회로소자에 전압을 가했더니 흐르는 전류가 인가한 전압과 동일한 위상이었다. 이 회로소자는 ? ④

    ① 커패시턴스               ② 인덕턴스                   ③ #서셉턴스                   ④ 저항

[해설] 저항(R) : 전압과 전류의 위상이 동상이다.

8. 콘덴서만의 회로에서 전압, 전류 사이의 위상 차이는 얼마인가 ? ④

   ① 전압이 전류보다 60° 앞선다.                   ② 전압이 전류보다 60° 뒤진다.

   ③ 전압이 전류보다 90° 뒤진다.                   ④ 전압이 전류보다 90° 뒤진다.

[해설] 콘덴서(C) 회로 : 전류가 전압보다 π/2(90°) 앞선다.

9. 어떤회로에 전압 v(t) = Vmcos ωt [V]를 가했더니 회로에 흐르는 전류가 i(t)=Im sin ωt [A] 이었다. 이 회로가 한개의

     회로소자로 구성되어 있다면 이 소자의 종류는 ? (단,  Vm > 0, Im > 0 이다.) ②

#저항#인덕턴스#정전용량#컨덕턴스

[해설] 전압과 전류의 위상차로 #소자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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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휘트스톤브리지

▣ 휘트스톤브리지내에 가변저항을 조절하여 검류계(G)의 전류가 "0"일 때 이 브리지회로는 평형이 되었다고 한다.

    휘트스톤브리지의 원리는 지중전선로의 고장점을 검출하거나 미지의 저항을 측정할 때 사용된다.

 

 [평형조건]

   I1P = I2Q, I1X = I2R

    ∴ PR = QX (마주보는 변의 저항 값의 곱은 서로 같다)

2. 키르히호트의 법칙

 가. KCL 제1법칙 (전류법칙)

  ▣ 임의의 점에 들어 온 전류와 나간 전류의 대수 합은 "0"이다.

 

나. KVL 제2법칙 [ 전압법칙 ]

  ▣ 루프를 형성하는 회로망에서 모든 기전력의 대수합은 전압강하의 대수합과 같다.

   ⊙ 전압강하 = 전압상승 ∑ V = 0

 

 ▣ V1 을 기준으로 할 때 : V1 을 기준으로 각 기전력의 극성을 비교하여 산정한다.

 

 ▣ V2 을 기준으로 할 때 : V2 을 기준으로 각 기전력의 극성을 비교하여 산정한다.

 

 ▣ 전압상승분의 대수합과 전압강하분의 대수합은 같게 된다.

 

  [참고] 키르히호프의 전압 법칙의 이용

① 집중 정수회로에 적용
② 회로소자의 선형 · 비선형에 관계없이 적용
③ 회로소자의 시변 · 시불변성에 적용을 받지 않음

3. 전압과 전류의 측정

 가. 전압과 전류의 측정기기

   ① 전압계 : 회로 및 부하의 전압을 측정하는 계기로 부하에 병렬로 연결

   ② 전류계 : 회로 및 부하의 전류를 측정하는 계기로 부하에 직렬로 연결

 나. 배율기

   ▣ 배율기는 전압계의 측정범위를 확대하기 위하여 전압계에 직렬로 연결하는 저항을 말한다. 이는 회로에 저항을

        직렬로 연결하면 전압이 분배되는 원리를 이용한 것이다.

 

   ▣ 만약 100[V]의 회로가 있고 전압계의 측정범위가 100[V]이라면 이 전압계로 회로의 전압을 측정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1000[V]의 회로를 측정범위가 100[V]인 회로를 측정하게 되면 과전압으로 전압계가 타버릴 것이다.

  ▣ 이렇게 측정범위가 낮은 전압계로 높은 전압을 측정할 때 배율기를 사용하게 된다.

 

  ▣ 측정범위가 낮은 전압계로 높은 전압을 측정하는 경우에는 전압계에 직렬로 배율기 저항을 달아 전압을 배분하면

       된다. 즉 전압계의 내부저항 r​v이 10[Ω] 이라 하면 전압 측정 범위가 100[V] 전압계로 1000[V]을 전압을 측정하려는

       경우 1000[V] 에서 100[V]를 뺀 900[V]의 전압을 배율기에 분담시키면 된다. 따라서 전압은 저항에 비례하여 분담하게

       되므로 배율기는 전압계보다 9배 많은 저항을 달면 된다.

    ※ 직렬 회로의 전압 분배법칙에 따라 전압계와 배율기의 전압을 구해 보자.

 

   ※ 배율기의 저항 : (10-1) rv (전압계 내부저항)

      일반화하면 배율기 저항 : (m-1) × rv (전압계 내부저항)

         ⊙ m배 확대시 배율기 저항 : (m-1) rv

【 일반화 】

  ▣ 배율기 : 전압계 측정범위를 확대하기 위해 전압계에 직렬로 저항을 연결한다.

                    m배 확대 : (m-1) × rv (전압계 내부 저항)

 

4. 분류기

​   ▣ 분류기는 전류계의 측정범위를 확대하기 위하여 전류계에 병렬로 연결하는 저항을 말한다. 이는 회로에 저항을

        병렬로 연결하면 전류가 분배되는 원리를 이용한 것이다.

 

  ▣ 만약 10[A]의 회로가 있고 전류계의 측정범위가 10[A]이라면 이 전류계로 회로의 전류를 측정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100[A]의 회로를 측정범위가 10[A]인 회로를  측정하게 되면 과전류로 전류계가 타버릴 것이다.

  ▣ 이렇게 측정범위가 낮은 전류계로 높은 전류을 측정할 때 분류기를 사용하게 된다.

 

  ▣ 측정범위가 낮은 전류계로 높은 전류를 측정하는 경우에는 전류계에 병렬로 분류기 저항을 달아 전류를 배분하면

      된다. 즉 전류계의 내부저항 ra이 10[Ω] 이라 하면 전류 측정 범위가 10[A]인 전류계로 100[A]의 전류를 측정하려는

      경우 100[A]에서 10[A]를 뺀 90[A]의 전류를 분류기에 분담시키면 된다. 따라서 전류는 저항에 반비례 하여 분담하게

      되므로 분류기는 전류계보다 1/9배 적은 저항을 달면 된다.

【 일반화 】

  ▣ 분류기 : 전류계의 측정범위를 확대하기 위해 전류계에 병렬로 저항을 연결한다.

 

【 출제 예상 문제】

1. 부하전압과 전류를 측정하기 위한 연결방법으로 옳은 것은 ? ①

  ① 전압계 : 부하와 병렬, 전류계 : 부하와 직렬

  ② 전압계 : 부하와 병렬, 전류계 : 부하와 병렬

  ③ 전압계 : 부하와 직렬, 전류계 : 부하와 직렬

  ④ 전압계 : 부하와 직렬, 전류계 : 부하와 병렬

2. 그림에서 a, b 회로의 저항은 c,d 회로의 저항의 몇 배인가 ?

 

   ① 1배          ② 2배              ③ 3배                 ④ 4배

[해설]

  ▣ 단자 a,b에서 본 회로의 합성저항 Rab는 휘스톤 브리지 이므로 가운데 부분은 전류가 흐르지 않으므로 저항이 없게

       되어 저항 2r을 병렬연결한 것과 같게 되고 단자 c,d에서 본 합성저항 Rcd는 저항 2r, r, 2r을 병렬연결한 것이 된다,

3. 그림과 같은 회로망에서 전류를 계산하는데 옳게 표시된 식은 ? ④

4. 직류전압계의 내부저항이 500[Ω], 최대 눈금이 50[V]라면 이 전압계에 3[kΩ]의 배율기를 접속하여 전압을 측정할 때

    최대 측정치는 몇 [V]인가 ?

   ① 250 [V]                 ② 300 [V]                    ③ 350 [V]                    ④ 400 [V]

[해설] 배율기

5. "회로망의 임의의 접속점에 유입하는 여러 전류의 총합은 0이다"라고 하는 법칙은 ? ④

   ① 쿨룽의 법칙           ② 옴의 법칙            ③ 패러데이 법칙               ④ 키르히호프의 법칙

[해설] 키르히호프의 법칙

  ⊙ 옴의 법칙을 응용한 것으로 복잡한 회로의 전류와 전압 계산에 사용

  ⊙ 회로망의 임의의 접속점에 유입하는 여러 전류의 총합은 "0"이라고 하는 키르히호프의 제1법칙 (전류평형의 법칙)

6. 내부저항이 200[Ω]이며 직류 120[mA] 전류계를 6 [A]까지 측정할 수 있는 전류계로 사용하고자 한다.

     어떻게 하면 되는가 ? ④

   ① 24 [Ω]의 저항을 전류계와 직렬로 연결한다.

   ② 12[Ω]의 저항을 전류계와 병렬로 연결한다.

   ③ 약 6.24 [Ω]의 저항을 전류계와 직렬로 연결한다.

   ④ 약 6.24 [Ω]의 저항을 전류계와 병렬로 연결한다.

[해설] 분류기

7. 키르히호프의 법칙을 이용하여 방정식을 세우는 방법으로 옳지 않은 것은 ? ③

   ① 도선의 접속점에서 키르히호프 제1법칙을 적용한다.

   ② 각 폐회로에서 키르히호프 제2법칙을 적용한다.

   ③ 계산 결과 전류가 +로 표시된 것은 처음에 정한 방향과 반대방향임을 나타낸다.

   ④ 각 회로의 전류를 문자로 나타내고 방향을 가정한다.

[해설] 키르히호프 법칙 : 계산결과 전류가 +로 표시된 것은 처음에 정한 방향과 같은 방향임을 의미한다.

8. 다음 그림에서 a, b간의 합성저항은 몇 [Ω] 인가 ? ②

 

   ① 5 [Ω]              ② 7.5 [Ω]               ③ 15 [Ω]                  ④ 30 [Ω]

[해설] 휘트스톤브리지 원리에 의해 가운데 10[Ω]은 전류가 흐르지 않으므로 15[Ω] 저항 2개를 병렬로 연결한 것과

          같게 된다.

9. 전압계의 측정범위를 9배로 하려면 내부저항보다 배율기의 저항을 몇 배로 하여야 하는가 ? ①

   ① 8배                  ② 9배                        ③ 1/8배                   ④ 1/9배

[해설] 배율기 배율(측정범위) Rm = (m-1)Rv, Rm = (9-1)Rv = 8Rv

10. 분류기를 사용하여 전류를 측정하는 경우에 전류계의 내부저항이 0.25[Ω], 분류기의 저항이 0.07[Ω] 이라면

      그 배율은 얼마인가 ? ②

    ① 4                   ② 5                          ③ 6                           ④ 7

[해설] 분류기

11. 다음이 설명하는 것으로 가장 알맞은 것은 ? ③

회로망 중의 임의의 폐회로 내에서 그 폐회로를 따라 한 방향으로 일주하면서 생기는
전압강하의 합은 그 폐회로 내에 포함되어 있는 기전력의 합과 같다.

   ① 노튼의 정리        ② 중첩의 원리        ③ 키르히호프의 제2법칙          ④ 패러데이의 법칙

[해설] 키르히호프의 제2법칙 : 회로망 중의 임의의 폐회로 내에서 그 폐회로를 따라 한 방향으로 일주하면서

          생기는 전압강하의 합은 그 폐회로 내에 포함되어 있는 기전력의 합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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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옴의 법칙 (Ohm's law)

▣ 도체에 흐르는 전류 I (A)는 전압 V[V]에 비례하고 저항 R[Ω]에 반비례한다.

 

여기서, I : 전류[A], V : 전압 [V], R : 저항 [Ω]

 

2. 저항의 접속

가. 직렬접속

 

  ① 직렬접속회로에서는 저항에 흐르는 전류는 일정하고 전압은 저항의 크기에 따라 분배된다 : 선로에 흐르는 전류의

      크기는 같다.

② 합성저항

    R0 = R1 + R2 [Ω]

    여기서, R0 : 합성저항 [Ω], R1, R2 : 각각의 저항 [Ω]

③ R[Ω]인 저항 n개를 직렬로 접속한 합성저항

    R0 = nR [Ω]

    여기서, R0 : 합성저항[Ω], n : 저항의 개수, R : 1개의 저항 [Ω]

④ 전체 전류

⑤ 각 저항에 걸리는 전압 (분압전압)

   여기서, V1 : R1에 걸리는 전압 [V], V2 : R2에 걸리는 전압 [V]

   V : 전체 전압 [V], R1, R2 : 각각의 저항 [Ω]

   ∴ 전압은 저항의 크게에 따라 비례분배된다.

나. 병렬접속

 

  ① 저항을 병렬접속하면 전압의 크기는 일정하고 전류는 저항에 크기에 반비례하여

      분배된다. 즉, 단자간 전압은 일정하고 전류는 단자간 저항크게에 반비례한다.

② 합성저항

  ▣ 합성저항은 저항의 합 분의 저항의 곱으로 계산한다. 이는 저항 2개를 병렬연결할 때의 저항의 계산법이다.

 

③ R [Ω]인 저항 n개를 병렬로 접속한 합성저항

    합성저항 R0 = R / n [Ω]

    여기서, R0 : 합성저항 [Ω], n : 저항의 개수, R : 1개의 저항크기 [Ω]

④ 전체 전압

 

  여기서, V : 전압 [V], R : 저항 [Ω], I : 전류 [A]

⑤ 각 저항에 흐르는 전류

   여기서, I1 : R1에 흐르는 전류[A], I2 : R2에 흐르는 전류 [A], I : 전체전류 [A]

    R1, R2 : 각각의 저항의 크기 [Ω]

다. 저항의 직·병렬 접속

 

  ① 먼저 병렬 합성 저항을 구한다.

  ② 병렬합성저항과 직렬저항의 합을 구한다.

【 출제 예상 문제 】

1. 2[Ω] 저항 10개를 직렬로 연결했을 때는 병렬로 했을 때의 몇 배인가 ? ③

    ① 10         ② 50          ③ 100           ④ 200

[해설]

2. 일정 전압의 직류전원에 저항을 접속하여 전류를 흘릴 때 저항값을 10[%] 감소시키면

     흐르는 전류는 본래 저항에 흐르는 전류에 비해 어떤 관계를 가지는가 ? ④

    ① 10 감소          ② 10 % 증가          ③ 11% 감소            ④ 11% 증가

[해설]

3. 지멘스(Siemens)는 무엇의 단위인가 ? ③

  ① 자기저항         ② 리액턴스           ③ 콘덕턴스             ④ 도전율

[해설] 콘덕턴스의 단위 : 모우: mho, S (지멘스 : Siemens), Ω-1

4. 그림과 같은 회로에서 R의 값은 ?

 

[해설]

5. 그림에서 a, b 단자에 200[V]를 가할 때 저항 2[Ω]에 흐르는 전류 I1 [A]는 ? ②

 

   ① 40            ② 30               ③ 20            ④ 10

[해설]

 

6. 2개의 저항 R1, R2를 직렬 연결하면 10[Ω], 병렬연결하면 2.4 [Ω] 이 된다. 두 저항값은 각각 몇 [Ω]인가 ? ③

   ① 2와 8       ② 3과 7          ③ 4와 6           ④ 5와 5

[해설]

7. 저항을 설명한 다음 문항 중 틀린 것은 ? ③

   ① 기호는 R, 단위는 Ω 이다.

   ② 옴의 법칙은 R = V/I 이다.

   ③ R의 역수는 서셉턴스이며, 단위는 Ω-1 이다.

   ④ 전류의 흐름을 방해하는 작용을 저항이라 한다.

[해설] 저항의 역수는 컨덕턴스이다.

8. 옴의 법칙에서 전류의 세기는 어느 것에 비례하는가 ? ④

  ① 저항       ② 동선의 길이         ③ 동선의 직경           ④ 전압

[해설] 오음의 법칙 V=IR, I = V/R ∴ 전류는 전압에 비례하고, 저항에 반비례한다.

9. 4[Ω], 5[Ω], 8[Ω]의 저항 3개를 병렬로 접속하고 여기에 40[V]의 전압을 가했을 때 전전류는 몇 [A]인가 ? ④

   ① 5              ② 8                ③ 12                  ④ 23

[해설]

10. 그림과 같은 회로에서 합성저항 Rab는 ? (단, 저항의 단위는 Ω이다)

 

[해설] 저항의 직병렬접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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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물질의 구조

 ▣ 물질의 가장 작은 단위로 원자이다. 물질의 성질을 유지하는 최소단위가 분자이다.

     분자는 다시 원자로 나뉘어 지는데 원자는 물질의 성질과는 달라지고 가장 작은 물질의

     단위이다. 원자는 원자핵과 전자로 구성되는데 원자핵은 다시 양성자와 중성자로 구성

     된다. 중성자는 전기적 성질을 띠지 않는다.

 

가. 원자

  ① 원자는 중심에 원자핵(양성자+, 중성자로 구성)이 있고 그 주위에 일정한 궤도를 갖는 전자로 구성되어 있다.

  ② 원자핵의 양전기량과 전자의 음전기량은 같아서 원자는 전기적으로 중성을 띤다.

    ※ 물질의 양

 

나. 분자

  ▣ 물질의 성질을 가진 최소단위이다. 분자는 서로 다른 종류 또는 같은 종류의 원자가 결합하여 분자를 구성한다.

 

2. 전기의 발생

가. 자유전자의 이동

  ▣ 원자는 전기적으로 중성이다. 원자핵의 (+)전하량과 전자의 (-)전하량이 같기 때문이다. 그런데 외부의

       영향으로 빛이나 열 등의 영향으로 전자중 최외각 전자가 이동하게 하게 되는데 이를 자유 전자라고 하고

       한쪽 원자에서 다른 원자로 이동하게 되는데 이 때 전하량의 불평형이 생기는데 이와같은 현상으로

       전기가 발생하게 된다.

 

  ① 중성인 원자에 외부 열, 전기에너지가 가해지면 전자는 원자 궤도 밖으로 이탈한다.

  ② 전자가 이탈한 원자는 (-)가 줄어 전기적으로 (+)가 되고, 이탈한 전자는 다른 원자에 붙어 (-)가 늘어

       전기적으로 (-)가 된다.

  ③ 전기적으로 (+), (-)의 에너지를 가진 것을 전하(electric charge)라고 한다.

  ④ 양성자는 양전하(+)를 더 가졌고, 전자는 음전하(-)를 더 가졌다.

나. 전기력 (쿨룽의 힘)

  ▣ 두 전하 사이에 작용하는 힘

 

  ① 같은 전하 사이 : 반발력 (척력)

  ② 다른 전하 사이 : 흡인력 (인력)

다. 전하량 (전기량), Q

  ① 단위 : 쿨룽 (Coulomb : [C] )

  ② 양성자, 전자의 전하량

     1[C] = 6.24 × 10^18 e (e : 기본 전하량)

     1[C]은 6.24 × 10^18 개의 전자가 이동해서 만든 전기량

3. 전류, 전압, 기전력, 저항

  ▣ 전기는 물과 비교하면 이해하기 쉽다. 전지는 물탱크로 물의 흐름은 전류, 수압은 전압 수관은 전선으로 비교하면

       개념을 이해하기 쉽다.

 

전기
의 미
전압
수압
흐르게 하는 압력
전위
수위
높이
전류
수량
흐르게 되는 양
기전력, 전원전압
양수 펌프
흐르도록 하는 능력

가. 전류 (electric current)

  ① 정의 : 전선 속에서 전위차에 의해 매초 동안 흐르는 전기의 양

                 기호 I, 단위 [A] (암페어)

      따라서 1초 동안에 1[C]의 전기량이 이동하였다면 전류의 세기는 1[A]가 된다.

  ② 전류의 방향 : 전자의 이동과 반대방향으로 (+)에서 (-)로 흐른다.

 

나. 전압 (Voltage)

  ① 정의 : 두 지점(전극)간의 전기적인 위치에너지 차이 (전위차)

                 기호 V, 단위 [V] (볼트)

  ② 크기

    ㉠ 1[V]는 단위전하 1[C]이 두 점 사이에서 이동하였을 때에 하는 일의 양이 1[J]일 때의 전위차이다.

    ㉡ 어떤 도체에 Q[C]의 전기량이 이동하여 W[J]의 일을 하였다면 이 때의 전압 [V]은 다음과 같다.

다. 기전력 (electromotive force)

  ① 정의 : 전원, 즉, 전류를 연속적으로 흐르게 하는 원동력

                 기호 E, 단위 [V] (볼트)

  ② 크기

라. 저항

  ① 정의 : 전류의 흐름을 방해하는 모든 성분

                 기호 R, 단위 : [Ω] (옴)

     여기서, R : 저항[Ω], l : 길이 [m], A : 단면적 [㎡], ρ : 고유저항 [Ω·m]

【 출제 예상 문제 】

1. 대전에 의해서 물체가 가지는 전기 또는 전기량을 무엇이라 하는가 ? ②

   ① 전압          ② 전하            ③ 전류             ④ 저항

[해설] 전하 : 대전에 의해서 물체가 띠고 있는 전기

2. 다음 설명중 옳지 않은 것은 ? ②

   ① 양전하를 가진 물질은 음전하를 가진 물질 보다 전위가 높다.

   ② 전류의 흐름방향은 전자의 이동방향과 같다.

   ③ 전위차를 갖는 대전체에 도체를 연결하면 전류가 흐른다.

   ④ 전위차가 클수록 전류가 흐르기 쉽다.

[해설] 전류의 특성 : 전류는 전자의 이동과 반대방향인 (+)에서 (-)로 흐르고, 전자는 음극 (-)에서 양극(+)으로 흐른다.

3. 전자의 전기량[C]은 ? ③

4. 10[A]의 전류가 5분간 도선에 흘렸을 때 도선 단면을 지나는 전기량은 몇 [C]인가 ?

    ① 3,000[C]              ② 50[C]                ③ 2 [C]                  ④ 0.033 [C]

[해설] 전기량[Q] = · t = 10 × 300 = 3,000 [C]

5. 기전력 1[V]의 정의는 ? ①

   ① 1[C]의 전기량이 이동할 때 1[J]의 일을 하는 두 점간의 전위차

   ② 1[A]의 전류가 이동할 때 1[J]의 일을 하는 두 점간의 전위차

   ③ 2[C]의 전기량이 이동할 때 1[J]의 일을 하는 두 점간의 전위차

   ④ 2[A]의 전류가 이동할 때 1[J]의 일을 하는 두 점간의 전위차

[해설] V = W/Q [V], 여기서 V : 전압[V], W : 일[J]

6. 1[㎲] 동안에 1010 개의 전자가 이동할 때 흐르는 전류는 약 몇 [A]인가 ? ②

  ① 1.6 × 10^-6         ② 1.6 × 10-3             ③ 1.6             ④ 16

[해설]

7. 다음중 [C/sec]와 같은 단위는 ? ③

    ① J             ② V              ③ A               ④ W

[해설] 전기량 Q = It 에서 I =Q[C] / t [sec] [A] ∴ 1[A] = 1 [C] / sec

8. 도체의 단면에 150[C]의 전하가 1분 동안 통과하였다면 이 도체에 흐른 전류의 크기는 몇 [A]인가 ?

   ① 2.5 [A]           ② 5.0 [A]             ③ 4,500 [A]             ④ 9,000 [A]

[해설] 전류 I = Q / t = 150 / 60 = 2.5 [A]

9. 10 [V]의 기전력으로 50 [C]의 전기량이 이동할 때 한 일은 몇 [J]인가 ? ③

   ① 250             ② 400                    ③ 500                  ④ 600

[해설] 1[V]는 1[C]이 흐를 때 1[J]의 일을 할 수 있게 하는 전압이므로

           W = V × C = 50 × 10 = 500 [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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