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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물의 분류 (지정수량)

   유형
지정
수량
제1류
산화성고체
제2류
가연성고체
제3류
자연발화성 및
금수성물질
제4류
인화성 액체
제5류
자기반응성
물질
제6류
산화성 액체
10 kg
 
등급
칼륨
나트륨
알킬알루미늄
알킬리튬
 
제1종 : 10kg
제2종 : 100kg
유기과산화물
질산에스터류
나이트로화합물
나이트로소화합물
아조화합물
하이드라진유도체
하이드록실아민
하이드록실아민염류
 
20 kg
 
 
황린
 
 
50 kg
아염소산염류
염소산염류
과염소산염류
무기과산화물
 
알칼리금속 및
알칼리토 금속
유기금속화합물
특수인화물
   
50 ℓ
 
100kg
 
황화린
적린
 
 
 
200kg
 
등급
 
제1석유류
   200~400ℓ
알코올류
   400 ℓ
 
 
300kg
브로민산염류
아이오딘산염류
질산염류
 
금속의수소화물
금속의 인화물
칼슘 또는 알루
미늄의 탄화물
 
 
과염소산
과산화수소
질산
500kg
 
철분
금속분
마그네슙
 
 
 
 
1000kg
 
인화성
고체
제2석유류
1,000 ~2,000 ℓ
 
 
 
 
 
등급
제2석유류
2,000 ~3,000 ℓ
 
 
 
 
 
 
제4석유류
6,000 ℓ
 
 
 
 
 
 
동식물유류
10,000 ℓ
 
 
 

#위험물 #지정수량 #산화성 #인화성 #자연발화성 #자기반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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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어의 원자 모형부터 "양자수"라는 개념이

가볍게 등장하게 되는데 이 부분을 이해하는데 있어

수험생들이 많이들 어려움을 겪게 되지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보어의 원자 모형양자수라는

개념을 연관지어 정리해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목차]

1. 러더퍼드 원자 모형의 한계점.

2. 양자화란?

3. 보어의 원자 모형과 주 양자수.

4. 주 양자수(n)는 어떻게 정해질까?

러더퍼드 원자 모형의 한계

 

러더퍼드 모형 보어의 원자 모형

러더퍼드가 제안한 원자 모형과 보어의 모형에서

가장 두드러진 차이점은 전자의 궤도입니다.

과거 러더퍼드 모형에서 전자는 특정한 궤도가 없이

무작위로 돌고 있는 형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전자가 원자핵 주위를 무작위로 돌고 있다는 것은

시간이 지날수록 전자가 에너지를 잃게되며

원자핵에 점점 가까워져 소실된다는 것이지요.

(핵(+)과 전자(-)의 인력 작용)

거리가 점점 가까워진다는 것은

연속적으로 가까워진다는 것이므로,

연속된 에너지(E)가 방출 됨.

하지만, 실제 수소 원자의 스펙트럼을 보면

연속적이지 않은 "불연속 선 스펙트럼"

형태를 보이게 됩니다.

 

수소 원자의 선 스펙트럼

원자는 연속적인게 아닌, 특정한 에너지 값만

갖고 있는 다는 것이므로, 러더퍼드의 원자 모형은

한계를 보이게 되지요.

보어는 이러한 불 연속적인 특정한 에너지 값만 갖는

원자를 설명하기 위한 원자 모형을 제시하게 됩니다.

 

양자화란?

원자의 불연속적인 선 스펙트럼을 설명하기 위해서

과학자들은 양자화라는 개념을 도입했습니다.

양자화라는 것은 간단히 말해서

원자가 갖는 에너지(E)는 연속적이지 않으므로,

모든 에너지는 "정수배"의 수식으로 나타내어

에너지값을 해석해 보겠다는 뜻입니다.

이러한 "정수배"의 관계로 E 값을 구하기 위해

나타내는 필요한 수식들을 "양자수"라고 합니다.

(ex.) 주 양자수(n)=1, 2, 3, 4...)

E 값을 모두 정수배로 해석하기 때문에

이러한 양자수들은 정수값을 갖게 됩니다.

[정리]

원자의 에너지는 연속적이지 않음.

불연속적인 에너지 값을 갖음.

에너지(E)를 정수배(양자화)로 해석.

양자수(정수값)와 관련된 수식을 이용해 E 값을 구함.

보어의 원자모형과 주 양자수(n)

보어는 러더퍼드 모형의 한계점과

불연속 선 스펙트럼을 설명하기 위한

새로운 원자 모형을 제안합니다.

※보어의 모형은 "수소 원자"를 기반으로 설명함※

 

보어의 원자모형

보어는 전자가 에너지(E)를 잃지 않는

특정 궤도만을 돌고 있고,

각 궤도는 원자핵에 가까운 순서부터

K, L, M, N... 껍질이라 정의합니다.

각 껍질(궤도)에 존재하는 전자의 에너지(E)는

껍질마다 해당하는 "주 양자수(n) 값"에 의해

결정이 되는 것이지요.

(ex. K껍질 : n=1, L껍질 : n=2...)

여기서, 주 양자수는 1, 2, 3, 4의 정수값을 갖고

실제로 각 궤도의 전자가 갖는 에너지는

주 양자수와 관련된 에너지 값을 갖는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각 껍질에서 수소전자의 에너지 준위]

K껍질(n=1) : E1 = - 1312 / 12 kJ / mol

L껍질(n=2) : E2 = -1312 / 22 kJ / mol

M껍질(n=3) : E3 = -1312 / 32 kJ / mol

그렇다면, 도대체 에너지 준위를 구해주는

주 양자수(n)란 어떻게 나온 것일까..?​

주 양자수(n)는 어떻게 정해질까?

전자는 입자와 "파동"의 성질을 갖는다.

사실, 양자수는 이해하기에 꽤나 난해한 이론입니다.

대략적인 틀만 이해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과학자들은 "이중슬릿 실험"을 통해

전자는 입자와 파동의 성질을 모두 갖는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출처 : 나무위키

각 궤도의 불연속적인 에너지(E) 값을 나타내는

주 양자수(n)는 이러한 전자의 파동의 성질에

기반하여 나온 정수입니다.

드브로이라는 학자는 전자가 입자와 파동의 성질을

갖는다고 가정하고, 입자라고만 생각했던 전자가 파동의

특성을 보일수 있음을 수학적으로 유도해냅니다.

이것을 드브로이의 "물질파"라고 부르게 되지요.

이 "물질파"를 바탕으로 보어의 원자 모형에서

에너지를 잃지 않는 특정 궤도를 간단히 설명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전자의 각 궤도와 파동의 관계

그림과 같이 각 궤도에서 파장이 정확히 정수배로

끊기는 부분에 전자가 존재해야 에너지를 잃지 않고

궤도를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이지요.

그림과 같이 각 껍질에서 궤도의 길이가

파장의 길이의 1배 일 때, n=1

파장의 길이가 2배 일 때, n=2

파장의 길이가 3배 일 때, n=3

의 관계 정도로 해석하면 좋을 듯 합니다.

(이해를 돕기위한 간략한 설명일 뿐입니다.)

다른 궤도에 전자가 존재한다면..?

 

다른 궤도에 전자가 존재할 경우.

위와 같은 궤도 외에 전자가 존재하게 된다면

파장의 길이가 궤도와 정수배에 해당하지 않으므로,

파장의 시작점과 궤도의 시작점이 일치하지 않게되어

다음 파동에서 상쇄가 일어나기 때문에 전자는

에너지를 잃고 존재하지 않게 됩니다.

​​

따라서,

각 궤도의 전자가 갖는 에너지 준위를

주 양자수(n)를 이용해 에너지(E)값을 구할 수 있고,

이러한 에너지(E)를 불연속 값(정수배, 주 양자수)

으로 설명할 수있게 되는 것이지요.

#양자수 #에너지궤도 #보어 #원자모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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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합물의 명명법】

1. 일반적인 화합물

  ① 이온 결합을 하는 화합물은 음이온의 원소의 이름 끝에 '~화'를 붙인 다음 양이온의 원소의 이름을 붙인다.

  ② 공유결합을 하는 화합물은 전기음성도가 큰 원소의 이름의 끝에 '~화'를 붙인 다음 전기음성도가 작은 원소의 이름을

        붙인다.

  ③ 음이온이나 전기음성도가 큰 원소의 이름이 '~소'로 끝나는 경우에는 '~소'를 생략한다.

  ④ 음이온이나 전기음성도가 큰 원소의 이름이 수소인 경우에는 '~소'를 생략하지 않는다.

  ⑤ 아래표는 여러가지 화합물의 이름을 나타낸 것이다.

물질
LiF
CaO
HCl
NaH
이름
플로오린화리튬
산화칼슘
염화수소
수소화나트륨

2. 배수비례의 법칙이 성립하는 화합물 - 1

  ① 이온결합을 하는 화합물 중 배수비례의 법칙이 성립하는 화합물은 일반적인 화합물과 같이 표시한 뒤 양이온의 전하량

       을 로마숫자로 표시하여 붙인다.

  ② 아래표는 여러가지 산화망가니즈의 이름을 나타낸 것이다.

물질
MnO
Mn2O3
MnO2
Mn2O7
이름
산화망가니즈(Ⅱ)
산화망가니즈(Ⅲ)
산화망가니즈(Ⅳ)
산화망가니즈Ⅶ

  ③ 아래 표는 여러가지 산화철의 이름을 나타낸 것이다.

물질
FeO
Fe2O3
이름
산화철 (Ⅱ)
산화철 (Ⅲ)

  ④ 아래 표는 여러가지 산화구리의 이름을 나타낸 것이다.

물질
Cu2O
CuO
이름
산화구리 (Ⅰ)
산화철 (Ⅱ)
 

3. 비수비례의 법칙이 성립하는 화합물 - 2

  ① 공유결합을 하는 화합물 중 배수비례의 법칙이 성립하는 일반적인 화합물과 같이 표시한 뒤 원자의 수를 넣는다.

  ② 혼동의 우려가 없는 경우에는 원자의 수를 생략할 수 있다.

  ③ 아래의 표는 여러가지 산화질소의 이름을 나타낸 것이다.

물질
N2O
NO
N2O3
이름
일산화이질소
일산화(일)질소
삼산화이질소
물질
NO2
N2O4
N2O5
이름
이산화(일)질소
사산화이질소
오산화이질소

  ④ 아래 표는 여러가지 산화탄소의 이름을 나타낸 것이다.

물질
CO
CO2
이름
일산화(일)탄소
이산화(일)탄소

4. 산소산

  ① 산소를 포함하는 산을 산소산이라고 한다.

  ② 산소산의 이름은 수소와 산소를 제외한 원소의 이름의 끝에 '~산'을 붙인다.

  ③ 수소와 산소를 제외한 원소의 이름이 '~소'로 끝나는 경우에는 '~소'를 생략한다.

  ④ 수소화 산소를 제외한 원소의 이름이 염소인 경우에는 '~소'를 생략하지 않는다.

  ⑤ 아래의 표는 여러가지 산소산의 이름을 나타낸 것이다.

물질
HNO3
H2SO4
H3BO3
H2CO3
HClO3
이름
질산
황산
붕산
탄산
염소산

  ⑥ 1종류의 원소가 여러가지의 산소산을 가지는 경우에는 기준을 정하여 기준이 되는 산소산보다 산소원자의 수가 1개가

       많으면 '과~'를 붙이고 산소원자의 수가 1개 적으면 '아~'를 붙이며, 산소원자의 수가 2개 적으면 '하이포아~'를 붙인다.

  ⑦ 아래의 표는 여러가지 염소산의 이름을 나타낸 것이다.

물질
HClO4
HClO3
HClO2
HClO
이름
과염소산
염소산
아염소산
하이포아염소산

#화학명 #화합물 #명명법 #이온결합 #공유결합 #산소산 #배수비례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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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혼성 오비탈 (Hybrid Orbital)

오비탈 (orbital)이론이 정립되고 원자들이 결합하여 분자를 형성하는 이유에 대한 가장 직관적인 설명은 전자구름이 겹쳐서 공유결합을 형성한다는 것이었다. 그런데 이러한 원자 오비탈의 모형으로는 이미 알려져 있는 각종 분자의 결합형태를 설명할 수가 없었다.

예를 들면 메테인 (CH4)분자에서 C가 H와 결합할 때 2S와 2P 오비탈이 결합에 참여하는데 본래 C에 존재하는 3개의 2P 오비탈은 서로 직각이다. 따라서 이들이 C-H결합을 형성하면 결합각이 90°가 되어야 하지만 실제 메테인의 결합각은 109.5°으로 정사면체 구조를 이룬다.

또한 C의 2p와 H의 1s 사이의 중첩에 의한 3개의 결합과 C의 2s와 H의 1s 사이의 중첩에 의한 1개의 결합이 생기면 2p와 2s의 에너지가 엄연히 다르므로 결합길이나 에너지가 차이가 나야한다. 그러나 메테인에 존재하는 4개의 공유결합은 모두 결합길이나 에너지가 동일하다.

 

이러한 현상을 설명하기 위해 등장한 이론이 바로 혼성 오비탈(Hybrid Orbital)이다.

혼성 오비탈을 형성하기 위한 혼성화 (Hybridization)란 결합을 형성하기 위하여 원래의 원자 궤도함수들이 혼합되어 새로운 궤도함수를 형성하는 것을 의미한다.

2. 혼성 오비탈의 종류

가. sp3 혼성화 (sp3 Hybridization)

정사면체 구조를 가진 원자 궤도함수를 이루는 원자는 그 중심원자가 sp3 혼성화를 이룬다. 다시말해 입체수가 4인 분자에서 중심원자는 sp3 혼성 오비탈을 가진다고 할 수 있다.

1개의 s 오비탈과 3개의 p오비탈이 혼성되어 새로운 4개의 혼성오비탈을 형성한다.

 

이들 혼성오비탈 안의 전자들은 모두 에너지 준위가 같다.

그러나 비공유 전자쌍이 있으면 그들 사이의 반발력이 결합에 참여한 전자보다 더 크기 때문에 결합각이 작아진다는 것을 알고 있을 것이다.

이 때의 에너지 준위차이를 설명하기 위해서는 분자 오비탈의 개념까지 다뤄야 한다. 비공유 전자쌍의 반발력이 더 큰 이유는 비공유전자쌍은 중심원자로 부터남 인력이 작용하기 때문이다. 서로 밀어내는 작용하는 전자가 가까이 붙어 있으니 반발력이 더 크다.

 
 

나. sp2 혼성화 (sp2 Hybridization)

1개의 S 오비탈과 2개의 p 오비탈이 혼성화되어 새로운 3개의 혼성 오비탈을 형성한다.

이 때 나머지 한개의 p 오비탈은 혼성에 참여하지 않고 sp2 혼성 오비탈의 평면에 수직 방향으로 놓이게 된다. 세개의 유효한 시그마 결합을 가졌다면 sp2 혼성 오비탈을 가지는 것이다.

 

따라서 p 오비탈 하나는 빈 오비탈이 되는데 이렇게 빈 오비탈을 가진 분자들이 루이스산으로 잘 작용한다.

배위 결합은 BF3 같은 분자들이 그 예시이다.

 

다. SP 혼성화 (SP Hybridization)

1개의 s 오비탈과 1개의 p 오비탈이 수학적으로 혼합되어 2개의 새로운 혼성 오비탈을 형성한다.

 
 

에타인 (C2H2)의 분자를 생각해 보면 혼성화에 참여하지 않은 2개의 p오비탈이 sp 혼성 오비탈끼리 결합하여 형성된 시그마 결합에 수직하게 (각각 수직하게) 파이결합을 각각 형성한다. 이러한 삼중결합은 두개의 파이결합이 끊어지기 전까지 평면구조를 유지하는데 기여한다.

 

라. sp3d 혼성화 (sp3d Hybridization)

중심원자의 입체수가 5인 PCl5와 같은 분자에서 중심원자는 5개의 동일한 공유결합을 한다. 따라서 P는 5개의 동일한 오비탈을 사용하여야 한다. P과 같은 3주기 이후의 원소들은 에너지가 그리 높지 않은 d 오비탈을 최외각에 가지고 있다.

따라서 d 오비탈을 쉽게 활용할 수 있다. 즉 PCl5 의 P원자는 1개의 3s, 3개의 3p와 함께 3d 오비탈을 1개 섞음으로써 5개의 동일한 dsp3 혼성 오비탈을 형성한다. 입체수가 5인 다른 분자들의 중심원자들도 같은 혼성을 한다.

 

마. sp3d2 혼성화 (sp3d2 Hybridization)

비슷하게 입체수가 6인 SF6 와 같은 분자들은 중심원자는 1개의 S, 3개의 p, 그리고 d 오비탈 2개를 섞어 6개의 동일한 d2sp3 혼성 오비탈을 형성한다.

 

<추가 예시>

 

 

#오비탈 #혼성화 #혼성오비탈 #메테인 #에타인 #배위결합 #공유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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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공명구조

▣ 공명구조란 ?

   비결합 전자쌍이나 다중결합(π 전자)을 가지고 있는 분자들을 하나의 구조식으로만 나타내기 어려운 경우, 존재 가능한

   2개 이상의 구조를 양쪽 머리 화살표와 대괄호를 사용해 나타낸 것

   ⊙ 공명구조는 가상적인 것임 (실제구조 아님)

   ⊙ 실제구조는 각 공명구조의 혼성체

   ⊙ 움직일 수 있는 전자는 비공유 전자 또는 π결합 전자

   ⊙ 안정된 공명구조일 수록 실제 구조에 대한 기여도가 높다.

        (실제구조는 가장 안정한 공명구조를 닮아 있다)

   ⊙ ↔ 로 연결된 각각을 공명구조라 함

2. 가장 안정한 공명구조

 가. 2주기 (C, N, O, F)가 중심원자인 경우

 

   1순위 : 옥텍규칙을 만족하는 구조

   2순위 : 형식전하의 크기가 작은 구조

   3순위 : 형식전하의 위치가 (-)는 *EN이 큰 원자에

                                              (+)EN이 작은 원자에 있는 구조

     *EN : 전기 음성도

 

나. 중심원자가 2주기 (C, N, O, F)가 아닌 경우

     옥텍을 초과하더라도 형식 전하의 크기가 작아지는 것에 우선 순위를 둔다.

 

3. 형식전하

   형식전하의 합 = 전체 전하량

   형식전하의 크기가 작을 수록 1순위

   형식전하의 위치는

      (-) 형식전하는 전기음성도가 큰 원자에

      (+) 형식전하는 전기음성도가 작은 원자에

      배치하는 것이 안정하다. (2순위)

   형식전하 = 중성원자의 전자수 - 현재 원자가 갖는 형식 전하수

   산화수 = 중성원자수 - 현재 원자가 갖는 산화전자수

4. 옥텍 규칙 예외

가. 전자 부족 분자 (2족, 13족)

 

 나. 홀수 전자 분자 (질소와 같은 경우)

       NO2 또는 NO의 경우

5. 옥텍 확장

  ▣ 중심원자가 3주기 이상 원자에서 가능

         ClF3                   SF4

         SO3                    I3-

         XeF4                   POCl3

#화학결합 #형식전하 #공명구조 #옥텍규칙 #공유결합 #원자 #전자 #전기음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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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공유결합

가. 공유결합이란 ?

원자들이 각각 전자를 내 놓아 전자쌍을 만들고, 이 전자쌍을 공유함으로써 형성되는

결합으로 오비탈의 겹침에 의해 원자 핵 사이에 전자밀도가 집중되어 형성된다.

 

공유결합은 원자 오비탈 겹침에 의하여 형성되고 각 오비탈은 반대 스핀의 한쌍의 전자

를 포함한다. 이 때 각 결합한 원자의 오비탈은 그 상태를 유지하되 겹침 오비탈의 전자쌍

은 두 원자에 의하여 공유한다.

 

시그마 결합 (σ)

 

파이 결합 (π)

 

2. 원자가 결합 이론 (Valence Bond Theory, VBT)의 한계

가. 원자가 결합이론이란 ?

화학결합이 두 원자들 사이에 편재된 한 쌍의 전자로 표현되는 Lewis 전자쌍 모형을 설명하기 위한 이론 중 하나이다.

  ① 화학결합에 최외각의 전자들만 참여한다.

  ② 공유결합을 이루기 위해서는 원자에 전자 한개가 들어 있는 오비탈이 있어야 한다.

       이 조건을 충족시키는 원자 두개가 접근하면 두개의 오비탈이 겹쳐지고, 겹쳐진 오비탈에 각 전자 한 개씩, 총 2개가

        같이 들어 있으면서 양 쪽의 핵을 묶어주는 공유결합을 이룬다.

  ③ 분자 안에서 각 전자는 원자 궤도함수에 존재하고 분자내 결합은 원자가 전자들의 원자궤도함수가 최대로 겹치면서

        반발력이 최소화되는 거리에서 이루어진다.

나. 한계

  ① 자기성 예측이 불명확

       O2 분자는 상자기성을 띤다. 하지만 위 VBT 이론상 SP2 혼성궤도함수를 가지는 반자기성 분자이어야 한다.

  ② 분자의 전자가 원자에 속한다고 설명

       H + H → H2 에서 전자 2개를 나눌 수 있다고 설명하지만, 실제로는 나눌 수 없다.

  ③ 결합에너지 설명이 어려움

        O2 와 O2+ 중 어느 분자의 결합에너지가 큰지 예측이 불가능하다.

#공유결합 #오비탈 #원자가 #Lewis #원자가결합 #전자쌍 #최외각 #전자 #스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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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합물의 화학식에는 종류가 많다.

아세트산의 화학식의 종류는 분자식, 실험식, 시성식, 구조식, 이온식 등 표기방식이 있다.

화학식은 분자식 보다 넓은 의미이다.

화학식은 분자식과 같은데 분자 이외에도 이온 화합물까지 표현하는 방식이다. NaCl 등...

즉, 특별한 작용기가 없는 화합물은 분자식으로, 작용기가 있는 화합물의 화학식은 시성식으로

표기한다. 결국 화학식은 그 화합물이 정확하게 어떤 작용을 하는가를 표현하는 방식이다.

그럼 아세트산의 화학식은 ?

분자식은 C2H4O2이지만 - COOH (카르복실기)의 작용기가 있으므로

아세트산의 화학식, 시성식은 CH3COOH 이다.

[화학식의 종류]

   ① 분자식 : 각 원소별 갯수를 파악해 나열식으로 표현해 주는 방식

   ② 실험식 : 갯수가 아닌 갯수의 비율을 의미, 최대 공약수로 나누어 준다.

   ③ 시성식 : 작용기로 표시해 주는 방식

   ④ 구조식 : 구조식은 분자의 결합상태까지

   ⑤ 이온식 : 이온화 되었을 때의 전하량을 표시해 주는 것

 ※ 작용기란 특정한 성질을 보이는 원소들의 집합

     ex : COOH 카르복실기 ( 이 작용기가 있는 물질들은 공통적인 특징을 갖는다)

 
 
 

시성식(示性式, : rational formula)은 화학에서 화합물의 성질을 밝히기 위해 분자 내의 화학적 특성을 지배하는 원자단을

           쉽게 알 수 있도록 나타낸 화학식이다. 분자 속에 있는 작용기의 종류, 수, 결합의 순서 등을 나타낸다. 예를 들면,

           에탄올의 분자식은 C2H6O이고, 시성식은 C2H5OH이다.

제 1류 위험물

   NaClO2 아염소산나트륨

   KClO3 염소산칼륨

   KClO4 과염소산칼륨

   K2O2 과산화칼륨

   KNO3 질산칼륨

   NH4NO3 질산암모늄

   KMnO4 과망간산칼륨

제 2류 위험물

   P4S3 삼황화린

   P2S5 오황화린

   P4S7 칠황화린

제 3류 위험물

   P4 황린

   Ca3P2 인화칼슘

   CaC2 탄화칼슘

   Al4C3 탄화알루미늄

제 4류 위험물

   C2H5OC2H5 디에틸에테르

   CS2 이황화탄소

   CH3CHO 아세트알데히드

   CH3CH2CHO 산화프로필렌

   C8H18 가솔린

   C6H6 벤젠

   C6H5CH3 톨루엔

   CH3COCH3 아세톤

   C5H5N 피리딘

   HCN 시안화수소

   CH3COOCH3 초산메틸

   CH3COOC2H5 초산에틸

   HCOOCH3 의산메틸

   HCOOC2H5 의산에틸

   CH3OH 메틸알코올

   C2H5OH 에틸알코올

   C3H7OH 프로필알코올

   C6H5Cl 클로로벤젠

   CH3COOH 아세트산

   HCOOH 포름산(의산)

   N2H4 히드라진

   C6H5NH2 아닐린

   C6H5NO2 니트로벤젠

   C2H4(OH)2 에틸렌글리콜

   C3H5(OH)3 글리세린

제 5류 위험물

   CH3NO3 질산메틸

   C2H5NO3 질산에틸

   C2H4(ONO2)2 니트로글리콜

   C3H5(ONO2)3 니트로글리세린

   C6H2OH(NO2)3 트리니트로페놀

   C6H2CH3(NO2)3 트리니트로톨루엔

제 6류 위험물

   HClO4 과염소산

   H2O2 과산화수소

   HNO3 질산

소화약제

   NaHCO3 탄산수소나트륨

   KHCO3 탄산수소칼륨

   NH4H2PO4 인산암모늄

#시성식 #화학식 #위험물 #프로필렌 #톨루엔 #페놀 #소화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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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벤젠의 유도체들

벤젠 유도체는 대부분 벤젠에 달려 있는 수소 1개 또는 2개, 혹은 그 이상을 작용기로 치환

한 물질이다. 벤젠 유도체는 다양하지만 그 중 다음 것들을 기억해 두자.

 

가. 니트로 벤젠

   ⊙ 물 보다 밀도가 크다.

   ⊙ 담황색 액체이다.

나. 벤젠 술폰산

   ⊙ 강산이다.

다. 클로로 벤젠

라. 톨루엔

   ⊙ 산화하면 벤조산이 된다. (과망간산 칼륨 등을 이용)

마. 페놀

   ⊙ 리트머스지에 검출되지 않을 정도로 약한 산이다.

   ⊙ 염화철 (FeCl3 (간혹 FeCl2))과 반응하여 보라색(청색)을 띤다. (정색 반응)

바. 벤조산 (안식향산)

   ⊙ 카르복시산이다.

사. 아닐린

   ⊙ 약 염기성이다.

   ⊙ 벤젠 유도체 중 희귀한 염기성 물질이다.

아. 크실렌

   ⊙ 산화하면 프탈산이 된다.

자. 크레졸

   ⊙ 페놀의 성질을 나타낸다. (약산, 정색반응)

차. 살리실산

   ⊙ 무색의 바늘 모양 결정

   ⊙ 카르복시산이다.

   ⊙ 페놀의 성질과 카르복시산의 성질을 모두 나타낸다.

   ⊙ 이성질체가 존재하지만 이 모양만 살리실산이라 한다.

카. 프탈산

   ⊙ 카르복시산이다.

<참고>

벤젠의 화학식은 C6H6이다.

벤젠의 화학식은 C에 비해 다른 원자가 유달리 적다.

이런 특이한 구조를 가진 물질은 벤젠 이외에는 거의 없다.

이를 응용하여 C가 6개 이상이고 H (혹은 다른 원자)가 유난히 적은 경우에는 이 구조식에는 벤젠 고리가 존재한다고 보면 된다.

이 때 벤젠의 치환기 1개 일 때는 C6H5, 2개 일 때는 C6H4 을 기본으로 하고 치환기를 생각하면 된다.

2. 벤젠 유도체

가. 벤젠의 치환반응

방향족(벤젠) 화합물에서 가장 중시해야 할 내용은 제법과 각 물질의 성질이다.

그 중에서 벤젠 유도체의 가장 간단한 제법인 치환반응을 알아 보자.

일반적인 벤젠의 치환반응은 다음과 같이 진행된다.

 

   위 그림의 치환방식을 이용하여 각각의 물질에 적용해 보자.

 ① 니트로화 (벤젠 + 질산 → 니트로벤젠 + 물)

 

   니트로 벤젠은 황색 액체이다.

 ② 술폰화(설폰화) (벤젠 + 진한황산 → 벤젠 술폰산 + 물)

 

  ③ 할로겐화 (벤젠 + 할로겐 → 할로겐화 벤젠 + 할로겐산)

 

   염소만 치환되는게 아니고 브롬 등 다른 할로겐 물질로 치환이 가능하다.

 ④ 알킬화

 

    R에는 여러 알킬기가 올 수 있다. 메틸기가 오면 톨루엔의 제법이 된다.

 ⑤ 그밖의 치환기

     벤젠이 아닌 벤젠의 치환체에 니트로화하는 경우이다.

     벤젠의 치환의 경우 O-, p- 위치 (2,4,6)에 붙는다.

  ㉠ TNT 제법

 

  ㉡ 피크린산 제법

 

    ⊙ 피크린산은 강산이며 황색 고체이다.

나. 벤젠의 첨가 반응

  벤젠의 경우 첨가 반응을 거의 하지 않지만 촉매 (Pt, Ni)를 가하거나 자외선과 같은 강한 빛을 쏴 주면 첨가반응을 하게

  된다.

  첨가반응은 거의 대부분 아래 그림의 2가지 경우이다.

 
 

       이들 생성물은 탄소가 동일 평면에 있지 않다는 특징이 있다.

3. 주요 벤젠 유도체

가. 페놀

   가장 간단한 벤젠 유도체 이다.

   가장 특성도 많고 볼 것도 많으며 중간 과정도 많은 벤젠 유도체이다.

<페놀의 제법>

   제법은 3개나 되고 복잡하지만 반드시 알아 두자.

 ① 쿠멘법

    쿠멘 (이소프로필 벤젠)의 중간 과정을 거치는 제법이다.

    아세톤을 부산물로 얻을 수 있다.

 

       쿠멘은 C9H12와 같이 나오는 경우도 있다.

 ② 벤젠 술폰산의 알칼리 융해

   알칼리 융해란 여러가지 유기화합물을 고체의 수산화 알칼리와 함께 가열 · 유해하여 변화시키는 과정을 말한다.

   여기서는 고체 NaOH를 이용한 알칼리 융해를 통해 나트륨 페녹시드를 얻고 이산화탄소를 가해

    약산인 페놀을 유리시킨다.

 

 ③ 클로로 벤젠 이용

     클로로 벤젠을 NaOH 수용액에서 고온, 고압을 통해 나트륨 페녹시드를 얻고 이산화탄소를 가해

     약산인 페놀을 유리시킨다.

 

 [페놀의 성질]

   ⊙ 약산이다.

   ⊙ 알코올이다.

   ⊙ 알코올이지만 산이므로 NaOH와 반응을 한다.

   ⊙ Na와 반응을 한다.

   ⊙ 검출반응 : 염화철 (FeCl3 혹은 FeCl2)과 반응하여 보라색 (혹은 청색 계열)을 나타낸다.

                         염화철의 정색반응이라고 한다. (정색반응은 색을 나타내는 반응을 통털어 나타내는 말이다.)

   ⊙ 페놀 이외에도 벤젠 고리에 OH가 직접 붙은 화합물과 나트륨 페녹시드는 염화철과 정색반응을 한다.

 

나. 벤조산 (안식향산), 프탈산

     ① 벤조산 : 알킬벤젠의 산화

     ② 프탈산 : 디알킬 벤젠의 산화

     라고 할 수 있는데 아래 그림과 같다.

 ① 벤조산

 

일반적으로 벤젠에 C가 직접 붙으면 대부분 산화 (KMnO4 등 이용)하면 벤조산이 된다.

그런데 알코올과 마찬가지로 벤젠 고리에 붙은 C에 직접 연결된 H가 없는 경우에서는 산화가 불가능하다. 벤조산은 카르복시산이다.

② 프탈산

프탈산의 경우 치환기가 2개 이므로 프탈산 (O- 프탈산), 이소프탈산 (m-프탈산),

테레프탈산(p-프탈산) 3가지 이성질체가 존재한다. 제법은 벤조산과 비슷하나 크실렌을

사용하는 것에 차이가 있다.

공통 : 디카르복시산

프탈산 : 가열시 무수물을 만듬 (무수프탈산)

이소프탈산

테레프탈산 : 축합 중합의 원료 (페트병의 원료, 에틸렌 글리콜과 중합)

 

3. 살리실산

 

고온, 고압을 가하지 않으면 페놀의 제법과 같다. 살리실산 나트륨에서 Na가 COOH 쪽에만 붙은 것은 COOH가 페놀 보다 더 강한 산이다.

살리실산의 성질은 다음과 같다.

   ⊙ 페놀의 성질과 카르복시산의 성질을 둘 다 나타낸다.

   ⊙ 산의 세기는 카르복시산을 띤다.

   ⊙ 무색 바늘 모양의 결정

   ⊙ 염화철과 정색 반응

살리실산은 닉값을 좀 해서 약용으로 쓰는 아세틸살리실산과 살리실산메틸의 재료가 된다.

 

<아세틸 살리실산>

  ⊙ 아세트산을 무수아세트산을 이용해 아세틸화

  ⊙ OH가 없으므로 염화철과 정색반응을 하지 않음

  ⊙ 무색 바늘 모양 결정

  ⊙ 아스피린 (해열, 진통)

<살리실산 메틸>

  ⊙ 메탄올과 물 분자 하나가 빠져 나오면서 결합

  ⊙ OH가 있으므로 염화철과 정색 반응

  ⊙ 카르복시산은 아님

  ⊙ 파스 (소염, 진통)

4. 방향족 아민

방향족 아민은 벤젠 고리에 NH2가 붙은 유기화합물이다.

아미노기가 붙어 있는 방향족 아민은 염기성을 나타낸다.

가. 아닐린의 제법과 성질

   아닐린 니트로벤젠을 Sn으로 환원시켜 만든다.

   주석을 환원제로 사용하는 가장 대표적인 사례가 아닐린 제법이다.

 

<아닐린의 성질>

   ⊙ 염기성이다.

   ⊙ 검출반응 1. 표백분과 보라색으로 정색 반응

   ⊙ 검출반응 2. K2Cr2O7 로 산화 (아닐린 블랙)

아닐린은 아세틸화하면 아세트아닐리드 라는 물질이 되며 해열, 진통제로 쓰인다.

 

나. 아조 화합물

   아조기 : - N = N -

   디아조늄 이온 : R - N+ ≡ N

 ① 디아조화

 

          디아조화이므로 3중 결합을 한다.

 ② 아조 커플링 (디아조커플링, 커플링)

      위 반응과 이어진 것이다. 디아조늄화합물 + 방향족 화합물에서 아조화합물이 되는 반응을 커플링이라고 한다.

 

   가장 대표적인 파라히드록시 아조벤젠의 제법이다. 삼중결합이 아니고 이중결합이라는 점을 명심하자.

5. 유기혼합물의 분리

  유기혼합물의 분리는 대부분 벤젠 유도체의 분리가 대부분을 차지한다.

  주요형태는 다음과 같다.

 

위 그림의 과정을 이해해 보자.

 0. 물질들을 미리 기준으로 나누자.

   ① 페놀류 : 페놀, 살리실산 메틸

   ② 카르복시산 : 벤조산 (안식향산), 살리실산, 아세틸살리실산

   ③ 염기성 : 아닐린

   ④ 중성물질 : 나머지 (벤젠, 나프탈렌, 톨루엔, 니트로벤젠 등)

 1. 묽은 NaOH (혹은 다른 강염기)를 넣는다.

      이 과정은 산성인 물질을 염으로 만드는 것이므로 이 반응으로 수용액이 만들어 진다.

      이 때 페놀과 벤조산을 바로 쓰지 않고 그 염인 나트륨페녹시드와 벤조산나트륨을 쓴다.

 2. 에테르층에 HCl을 가한다.

     이 과정에서 염기성인 아닐린이 아닐린염산염으로 변해 수층으로 녹아 나온다.

     에트르층에 남아 있는 것은 벤젠이다.

     이 아닐린산 염을 가지고 5. 묽은 NaOH를 가해서 약염기의 유리를 이용해 (약산의 유리와 비슷함) 아닐린을 얻어 낸다.

 3. 산의 염이 있는 수용액층에 이산화탄소를 가한다.

     [R-COOH > 탄산, 이산화탄소 > 페놀]을 이용하는 것이다.

페놀은 탄산보다 약산이므로 유리되어서 에테르에 녹아 나오며 카르복시산인 벤조산나트륨은 그대로 염의 상태로 수용액에 녹아 있다. 이 벤조산나트륨을 마지막으로 4. 묽은 염산을 가해 유리시켜 벤조산을 만든다.

이렇게 하여 4가지 물질을 원래 형태로 각각 분리해 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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