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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모함인 #니미츠 호는

미국 해군의 핵 추진 항공모함으로써

70여 기의 함재기를 탑재하고, #승무원 은 4,000여 명인

최첨단 #항공모함 입니다.

니미츠란 이름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태평양 전쟁에서 맹활약한 체스터 윌리엄 니미츠 제독의

이름에서 따온 것입니다.

그가 소위일 때의 이야기입니다.

어느 날 미 해군 함대에 해군 #제독 이 참석하는

큰 행사가 열리고 있었는데 참석한 장성의 계급장이

실수로 훼손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이대로 사열을 받을 것인지 아닐지 고민하는 가운데

참모들을 불러 대장 계급장이 있는지 찾아보았지만,

함대에서는 소장이 제일 높은 계급이기 때문에

대장 계급장이 있을 리 만무했습니다.

마지막 기대를 하면서 선내 방송을 통해 공지했습니다.

하지만 대장 계급장이 나올 것이라고는 아무도

기대하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마이크로 알린 지 10분도 채 안 되었을 때

이제 막 임관한 니미츠 소위가 숨을 헐떡거리며

대장 계급장을 들고 나타났습니다.

이를 지켜보던 해군 제독은 대단히 기뻤지만

한편으로는 몹시 궁금해 물었습니다.

"소위인 자네가 어떻게 대장 계급장을

갖고 있는가?"

"제가 #소위#임관 할 때 국가를 위해 헌신하여

꼭 대장의 지위까지 올라가라는 의미로

사랑하는 애인이 선물한 것입니다.

저는 이 계급장을 항상 가슴에 품고 다니며

제 의지를 다잡곤 합니다."

이후 체스터 #윌리엄 #니미츠 는 수많은 공을 세웠고

4성 #장군 을 넘어, 미 해군 최초의 5성 원수가 되었습니다.

#미국 #해군 역사에 한 획을 긋는 기록을 남겼으며

#계급장 을 선물한 애인은 그의 부인이

되었습니다.

 

 

당신의 꿈이 한 번도 실현되지 않았다고 해서

가엾게 생각해서는 안 된다.

결국 미래는 꿈꾸는 사람의 것이고

#성공 은 준비된 사람의 것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 오늘의 #명언

꿈을 날짜와 함께 적어놓으면 그것은 목표가 되고,

#목표 를 잘게 나누면 그것은 계획이 되며,

그 계획을 실행에 옮기면 #꿈#실현 되는 것이다.

– 그레그 S. 레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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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작품 중 하나로,

전 세계 #문학사 를 대표하는 #걸작 이자 고전 중 하나인

'돈키호테'를 쓴 미구엘 데 세르반테스(Miguel de Cervantes)는

유명 작가가 되기까지 파란만장한

삶을 살았습니다.

#스페인 #마드리드 가 고향인 그는

매우 가난한 가정형편으로 인해서 제대로 된

교육을 받지 못했습니다.

23세 때 레판토 해전에 참전하였는데

총을 맞아 평생 왼손에 장애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28살 때는 해적에게 납치를 당해

알제리에서 5년간 노예로 살았으며

네 번이나 탈출을 시도했지만 모두 실패하고

이후 해적에게 몸값을 지불한 후에야

고향으로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거듭되는 시련 속에서도 그는 문학에 대한 열정을

저버리지 않고 꾸준히 소설을 썼습니다.

그러다가 38살이 되던 해, ' #갈라테아 '를 비롯한

여러 편의 희곡을 계속 발표했지만

모두 실패하고 말았습니다.

그는 생활고를 해결하기 위해

세금 징수원으로 취직되어 한숨 돌리나 했는데,

모함을 받고 사기를 당해 또다시

감옥에 갇히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그는 #감옥 에서 이러한 계속된 불운에

신세 한탄만 하지 않고 좌절하면서도

꿈을 향해 돌진하는 자신과 같은 인물을 떠올리며

돈키호테를 구상하고 집필에 들어갔습니다.

1597년 그의 나이 50세였습니다.

그리고 1605년 출간된 '돈키호테'는

그해에만 6판을 찍을 만큼 인기를 끌었습니다.

인생의 파란만장한 나날을 보내고도 굴하지 않고

세계적인 걸작을 써냈습니다.

10년 후 돈키호테 2편을 출간한 그는

이듬해인 1616년 4월 23일 ' #햄릿 '의 작가

#셰익스피어 와 같은 날 세상을 떠났는데

이날은 #유네스코 가 제정한 '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

이기도 합니다.

 

 

그의 인생은 비극이었지만,

그의 #명작#돈키호테#유쾌 , #상쾌 , #통쾌

희극이었습니다.

그는 우여곡절 많은 삶으로 지쳐 있었지만,

그는 작품으로 많은 이들의 삶을

위로하고자 했습니다.

# 오늘의 #명언

꿈을 꾸어라.

#꿈 을 잃는 것은 삶의 의미를 잃는 것이다.

#현실 앞에 무너져도 #희망 을 잃지 말라.

#세르반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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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홍 #글씨 의 작가 너새니얼 #호손 의 또 다른 작품,

'큰 #바위 #얼굴 '의 줄거리는 이렇습니다.

미국의 어느 작은 마을에

큰 바위 얼굴이라 불리는 거대한 얼굴 모양의

바위산이 있었는데 언젠가 이 바위와 닮은 위대한 주인공이

등장할 것이라는 전설이 떠돌았습니다.

평범한 소년 어니스트는 #평생 을 살면서

큰 바위 얼굴과 닮은 인물이 나타나기를 기다렸고

#소년 에서 #노인 이 되기까지 네 명의

#인물 을 만났습니다.

첫 번째 인물은 금을 긁어모은다는

'개더골드'라는 #별명 을 가진 재력가였습니다.

하지만 그는 영악하고 탐욕스러운 인상에다

인색한 사람이었습니다.

세월이 흘러 청년이 된 어니스트는

두 번째 인물로 유명한 장군을 만났습니다.

어니스트는 그에게 강한 의지와 힘은

볼 수 있었지만, 자애로움과 #지혜

찾을 수 없었습니다.

그다음으로 만난 세 번째 인물은

성공한 정치가였습니다.

그는 큰 바위 얼굴처럼 당당하고 힘찬 외모를

가지고 있었지만, #권력 과 명예욕에

찌들어 있었습니다.

어느덧 노년기에 들어선 어니스트는

마을에서 #존경 받으며 사람들을 깨우치는

인물이 되었습니다.

그러다 우연히 한 시인의 시를 보고

감탄하며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이 사람이야말로 바위 전설의 주인공이다!'

하지만 직접 본 시인의 얼굴은 바위와 닮지 않았습니다.

실망도 잠시 시인과 대화하던 그는 둘도 없는 친구가 되었고

시간이 지나고 어느 날 시인은 어니스트의 얼굴을 보다

깜짝 놀라며 말했습니다.

"어니스트 씨야말로 저 바위 얼굴이랑

비슷하지 않은가요!"

마을 사람들도 비로소

닮은 사람이 나타났음을 알고 놀랐지만

어니스트 본인은 자신보다 더욱 훌륭한 인물이

나타날 것이라고 말하며 겸손하게

자리를 떴습니다.

 

어니스트처럼 닮고 싶은 존재가 있다면

어느 순간 나도 그와 비슷한

모습을 하게 됩니다.

즉, 무엇을 보고 사느냐에 따라

사람의 얼굴과 인생이 달라집니다.

이때 막대한 부, 권력, #명예

가슴속에 자신만의 큰 바위 얼굴을 품고 살지만

인생을 올바르게 이끌어 줄 것이 무엇인지

방향을 잡는 것이 더욱 중요합니다.

# 오늘의 #명언

오랫동안 #꿈 을 그리는 사람은 마침내

그 꿈을 닮아 가는 것이다.

– 앙드레 말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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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일타 #스캔들 .. 10화 후기.. 쇠구슬 범인, #전도연 #정경호 #노윤서

 

 

 

드라마 <일타 스캔들>은 9화에서 행선을 향한 치열의 고백을 보여주었다.

이후 행선은 치열을 코인 노래방에 불러서 이야기를 들어 보고자 한다. 이 자리에서 치열은 행선한테 좋아한다고 한다. 다만, 자신이 정리하겠다고 한다. 행선을 유부녀로 알고 있기에

자신이 이번에도 틀린 답을 찾았다고 한다. 행선은 치열에 대한 마음이 있지만 해이의 엄마로 남기 위해 치열이 정리하기를 기다린다.

한편, 이 고백으로 치열은 쌓아 놓은 모든 걸 잃게 된다. 학생들은 최치열이 자신들을 배신

했다며 그의 교재를 불태우며 학원 앞에서 시위를 한다. 요즘 세대가 행동으로 말하는 세대다. 더구나 치열은 아이돌 같은 존재다. 아이돌이 토크쇼에 나와서 유부녀를 짝사랑 중이라고 하면 그 후폭풍은 뻔하다.

 
 
 

아이들이 반응하자 학부모들도 힘을 합친다. 치열이 일타 강사인 건 맞다. 다만, 세상에 대체할 수 없는 것은 없다. 해이의 개인과외 때문에 올케어반 학부모들에게 미운털이 박힌 것이 치열한테 악재로 작용한다. 학부모들이 그래도 최치열인데... 했으면 이전보다 인기는 감소해도 올케어반 유지를 하면서 후일을 도모할 수 있을거다. 올케어반 학부모들이 단체로 학원에 항의하고 다른 학원의 떠오르는 인기강사를 추천하면서 상황이 바뀌게 된다.

학원장 준상이 다른 인기강사를 데려오면서 치열은 조그마한 강의실을 배정받는다. 이상 포지션으로 가게 생긴 거다. 이에 치열은 자신이 이 학원에 있을 필요는 없겠다며 나가겠다고 한다. 원장은 아쉬워하는 척만 하고 잡지는 않는다. 치열이 집중포화를 당하면서 행선의 국가대표 반찬가게는 다시 손님들이 몰린다. 다만, 행선은 치열이 계속 마음에 걸린다.

 
 
 
 

치열은 종렬과 만나 진탕 술을 마신다. 술을 마시면서 둘은 과거의 아픔을 어느 정도 해소한다. 술이 약한 치열이 완전 취하면서 종렬은 가장 최근 번호인 지우한테 전화를 건다. 재우는 치열을 집에 데려다 준다. 치열은 꿈에서 행선을 만나고 꿈에서 나쁜 짓을 하고 싶다며 입맞춤을 한다. 현실에서는 행선한테 완전한 이별을 고한다. 자신의 마음이 오해였다고 하며 완전히 관계를 정리한다.

행선은 내가 그 사람 너무 좋아하고 있었다며 영주를 껴안고 오열을 한다. 그 모습을 해이가 뒤에서 안쓰러운 표정으로 바라본다. 한편 이상은 다른 지역에서 시체로 발견된다. 치열한테 제대로 된 공격 한번 못해보고 묵숨을 잃는다. 열등감에 불탔으면서 막상 전투력은 아주 약했던 모양이다.

 
 
 
 

이상이 주머니에 쇠구슬을 넣어 두어 형사들은 지난 영민의 사건과 함께 연쇄살인으로 엮는다. 이를 선재 아빠가 듣고 선재 엄마, 서진한테 말한다. 학원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닌지 물어 본다. 이에 서진은 희재를 의심한다. 희재와 대화를 시도해 보지만 희재는 방문을 잠그고 나오지 않는다. 정말 희재는 쇠구슬 사건의 범인인가 ? 했던 순간..

학원에 왔던 형사는 동희를 보고 낯이 익다고 한다. 이 형사는 수현의 동생 성현을 어머니 살인범으로 수사했던 사람이다. 이 대사는 쇠구슬 사건의 범인이 동희라는 강한 추측을 일게 한다. 쇠구슬 사건으로 죽은 사람들을 보면 모두 치열에게 위협을 가했던 사람들이다.

희재의 경우 치열과 연결점이 없어 보이고 사람을 피하면 피했지, 찾아서 죽일 위인처럼 보이지는 않는다.

 
 
 

치열이 수현에게 친근함을 느껴서 각별한 관계가 된 것처럼, 같은 핏줄인 동희에게도 이런 감정을 느껴서 뗄 수 없는 사이가 되었을 가능성이 있다. 동희가 치열을 유별나게 챙기는 것도 과거 누나의 장례식장에서 그를 보고 감정적으로 이끌림을 느꼈을 가능성이 있었으니 말이다. 동희는 치열이 연락을 받지 않자 평소의 서글한 면모와 달리 신경질적으로 반응을 한다. 치열에게 집착하는 캐릭터가 아닐까 한다. 치열이 행선 가족과 갈등을 겪었을 때 쇠구슬을 국가대표 반찬가게를 향해 발사했을 느낌이 든다.

10화에서 행선과 치열의 로맨스가 골인에 다다를 것이란 신호를 주었다는 점에서 앞으로 남은 6화에서는 이 쇠구슬 미스터리가 집중적으로 다뤄지지 않을까 싶다. 행선과 치열의 로맨스는 해이에 의해 이뤄진다. 국가대표 반찬가게를 찾아 왔던 유튜브는 이번에는 치열을 찾아간다. 행선은 재우가 이 영상을 보는 걸 발견하고 함께 본다. 치열을 향해 온갖 무례한 질문을 내뱉는 유튜버 앞에 해이가 나타난다.

 
 
 

해이는 유튜버를 향해 행선은 자기 엄마가 아닌 이모이고 미혼이라고 말한다. 행선, 치열이 모두 이 사실을 듣게 된다. 그리고 11화를 보면 행선과 치열이 본격적으로 로맨스를 시작한다. 알고 보니 치열은 마음을 정리했던 것이 아니었다. 유부녀라 어쩔 수 없이 피했던 것이다. 두 사람이 데이트를 나누는 장면은 11회 부터 두사람의 로맨스를 보여줄 <일타 스캔들>이다.

 

 

 

#에필로그 에서 치열이 #키스 를 한 것은 꿈이 아닌 현실을 보여준다. 재우는 치열이 술기운으로 열이 높자 #행선 을 부른다. 술기운에 #치열 #꿈 이라 착각하고 키스를 했다. 이 장면이 중요한 것은 치열이 자기를 좋아하고 있다고 행선이 확신한 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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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의 지하철역.

여러 뮤지션들이 가수의 꿈을 향해

지하철역의 작은 무대를 채워가고 있는데요.

이곳에서 37년째 노래를 불렀던

한 남자가 있습니다.

그의 이름은 마이크 영,

그는 어린 시절부터 가수를 꿈꿔왔지만,

소속사의 부도 등 현실적인 문제로

가수의 꿈을 포기했습니다.

그러나 마음 한편에는

항상 사람들 앞에서 노래하고 싶었고

무대가 그리웠습니다.

그런 그에게 친구는

지하철에서 노래를 불러보라고 조언했고

비록 오가는 행인이 전부인 어두침침한 지하철역이지만

자신의 영혼을 담아 지하철에서 노래를 부르기

시작한 것입니다.

그렇게 37년을 보내던 어느 날,

그가 노래 부르는 것을 누군가 영상으로 촬영했고

유튜브에 올라간 이 영상은 유명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이를 계기로 미국 최고의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할 기회를 얻게 됩니다.

그토록 그리워했던 무대에서 그는 혼신을 다해 노래했고

그의 무대를 본 전 세계 시청자들은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꿈을 향해 포기하지 않는 용기와 열정은

많은 사람의 마음을 울렸고 결국 준결승이라는

놀라운 성과를 이뤄냈습니다.

이후 그의 인생은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영국의 대형 에이전트와 계약해 앨범을 냈고

가수라는 꿈을 이루게 됩니다.

그의 인생을 바꾼 오디션 프로그램 출연 날,

심사위원이 그에게 물었던 출연하게 된 이유에 대한

그의 대답은 현실이 된 것입니다.

"성공은 스스로 만드는 거잖아요

여기보다 좋은 장소도 좋은 무대도 없습니다."

 

우리는 하고 싶은 일을 위해서

얼마만큼의 노력을 해봤나요?

그리고 좌절을 겪을 때마다 일어서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해봤나요?

절망은 절망을 불러오고, 희망은 희망을 불러옵니다.

노력의 끝은 반드시 찾아오는 법입니다.

지금 우리가 꼭 기억해야 하는

말이 있습니다.

'포기하지 마세요'

# 오늘의 명언

절대 포기하지 마라.

장벽에 부딪히거든, 그것이 절실함을 나에게 물어보는

장치에 불과하다는 것을 잊지 마라.

- 랜디 포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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