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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4년 이전까지 1마일(1.6km)을 4분 안에

달리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여겼습니다.

당시 사람들은 그렇게 빨리 달린다면

폐와 심장, 근육 및 인대가 파열되고

심지어 뼈가 부러질 수도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영국 옥스퍼드 의대생 '로저 베니스터'는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서 달리는 방식과

전략을 바꾸며 노력했습니다.

1954년 5월 옥스퍼드대 교내 트랙에서

베니스터는 3분 59초 4를 기록하며

'마의 4분'을 깬 최초의 선수가 되었는데

그는 결승선을 통과하자마자 잠시 의식을 잃고 쓰러졌지만,

다시 멀쩡하게 일어났습니다.

그런데 더 놀라운 일은 이후에 일어났습니다.

그의 기록 이후에 2년 동안 300여 명의 선수가

4분 벽을 돌파했습니다.

그들은 새로운 훈련을 적용하지도 않았고

모두 불가능할 것이라고 여기고 도전조차 하지 않았는데

베니스터의 '마의 벽'을 넘는 모습을 보고

자극받아 노력한 결과였습니다.

애초에 벽은 존재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베니스터가 증명해 준 것입니다.

 

 

두려움은 내 앞의 벽을 만듭니다.

그리고 그게 한계라고 생각하고 포기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무엇을 믿는지에 따라서

그에 따른 행동을 하게 됩니다.

이제 두려움이 아니라,

'할 수 있다'는 자신감 있는 생각을 가져보세요.

인생의 기적을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 오늘의 명언

당신이 하지 못한다고 말한다면, 당신이 맞습니다.

당신이 할 수 있다고 하면, 그것도 당신이 맞습니다.

선택은 당신에게 달려 있습니다.

– 로저 베니스터 –

#넘사벽 #명언 #옥스퍼드 #마의4분 #결승 #트랙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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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궁금해?

 

미국의 저명한 물리학자로,

이시도어 아이삭 라비(Isidor Isaac Rabi)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는 오스트리아에서 출생했지만,

바로 다음 해에 가족과 함께 미국으로 이주해

코넬대학교에서 물리학을 공부했습니다.

그리고 1944년 노벨 물리학상을

받게 되었습니다.

어느 날 한 기자와 인터뷰를 가졌는데

어떻게 이처럼 영향력 있는 과학자가 될 수 있었냐는 질문에

그는 대답했습니다.

"그건 순전히 어머니의 영향 때문이었습니다.

어머니가 저를 과학자로 만들었어요.

학교에서 끝나고 집에 오면 어머니는 항상

오늘은 어떤 것이 궁금한지를

저에게 묻곤 하셨습니다."

 

무엇에 대해서 궁금해지기 시작하면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지게 됩니다.

어떠한 분야에서 최고의 위치에 오른 사람들의

핵심 자질은 바로 호기심과 창의력입니다.

우리의 아이들에게 사랑의 마음과

열린 자세로 물어봐 주세요.

"무엇이 궁금하니?"

# 오늘의 명언

궁금증을 풀고 싶다면 어느 주제에 대한 것이든

호기심이 발동하는 그 순간을 잡아라.

그 순간을 흘려보낸다면 그 욕구는 다시 돌아오지 않을 수 있고

당신은 무지한 채로 남게 될 것이다.

- 윌리엄 워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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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의 재위 기간

 

'황제'라고 하면 무소불위의 권력자가 떠 오릅니다.

너무나 대단하고 굉장해서 누구나 한 번쯤은

그 같은 권력을 갖기를 꿈꾸기도 합니다.

하지만 로마제국의 권력승계를 보면

초대 황제 아우구스투스 이후로 314년 동안,

황제가 자그마치 37명이나 바뀌었습니다.

황제의 평균 재임 기간이 8.5년입니다.

그런데 37명의 황제들이 바뀌게 된 이유가

바로 암살 때문입니다.

37명 중 24명의 황제가 암살당했습니다.

다른 황제의 죽음도 그리 순탄하지는 않았습니다.

자살, 처형, 병사(病死), 전사(戰死) 등

황제라는 자리에 전혀 어울리지 않게

죽음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어떤 황제는 황제가 되고 로마로

즉위식을 하러 가는 길에 죽기도 했고

1년에 황제가 5번이나 바뀌는 상황도

있었습니다.

모두가 선망했던 로마제국 황제의 금관은

결국 피로 얼룩진 불행한 역사였던

것입니다.

 

화무십일홍(花無十日紅)이라고 했습니다.

화려한 꽃의 아름다운 붉은색은 열흘 이상

가지 못하고 시들어 버립니다.

제아무리 대단한 힘과 권력도

금세 사라져 버릴 수 있는 허상일 수

있습니다.

# 오늘의 명언

몸과 마음은 도가 높아질수록 편안해지고

권세가 높아질수록 위태로워진다.

– 사마천 –

#명언 #로마 #황제 #사마천 #권세 #화무십일홍 #아우구스투스 #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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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년 한 국군포로의 목숨 건 탈북을 시작으로,

2003년 12월, 총 34명의 국군포로가

남한으로 귀환했습니다.

당시 국방부는 북한에 생존해 있는

국군포로가 500여 명인 것으로 추정하였는데

현재는 그 인원을 정확히 파악하기

힘듭니다.

죽음의 공포를 뒤로 하고,

생과 사의 갈림길에서 남한으로 돌아온 용사들...

청춘을 바쳐 대한민국을 지킨 용사들이지만

백발의 노인으로 귀환한 국군포로들은

그저 세월과 함께 국민들의 기억 속에서

잊혀져 가고 있습니다.

 

 

강희열(89세) 어르신께도 6.25 전쟁은 쓰라린 아픔입니다.

전쟁 당시, 바다 건너 제주까지 총소리가 들려왔습니다.

열아홉 소년이었던 그는 참전을 결심했습니다.

옷고름으로 애써 눈물을 훔치던 어머니...

잔상처럼 남은 그 마지막 모습을 잊지 못합니다.

그렇게 전장에 나갔습니다.

우레와 같은 굉음이 울리며 포탄이 쏟아졌습니다.

소년에게는 난생처음 보는 광경이자

심장을 조여오는 고통이었습니다.

그래도 고향의 어머니를 생각하며

주먹을 불끈 쥐고 전진해 나아갔습니다.

"전진, 또 전진!"

앞으로 나아가던 소년의 옆으로 포탄이 떨어졌습니다.

그 때문에 한쪽 고막을 크게 다치고 말았고,

청력을 잃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다시 시련이 찾아왔습니다.

그만 생포되어 북으로 끌려가게 된 것입니다.

전쟁에 참전했던 것이 51년 1월이었는데

포로로 잡혀간 것은 그해 5월이었습니다.

기차는 검은 연기를 뿜으며 북으로 향했습니다.

그가 도착한 곳은 황해남도 신천의 탄광이었습니다.

전쟁의 부상이 채 가시지 않았는데

갖은 노동을 겪어야 했습니다.

좁은 탄광 안에 움츠리고 앉아서 석탄을 캤습니다.

석탄 가루가 묻어서 얼굴이 까매지고

손에도 굳은살이 박힐만큼 일하고 또 일했습니다.

어찌나 배가 고픈지,

'떡탄'이라고 부르는 찰기 있는 흙을 캐서

씹어 삼키며 굶주림을 버티었습니다.

속이 망가져 힘들었지만 어쩔 수 없었습니다.

그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굶어 죽을 것

같았습니다.

 

'괴뢰군 43호'

국군포로들은 늘 이름 대신 그렇게 불리었습니다.

항상 감시의 대상이었으며, 자유가 없는

삶을 살았습니다.

그는 늦게라도 자신의 이름을 찾고,

자유를 누리고 싶었습니다.

삶의 마지막은 고향 땅에서 눈 감고 싶었습니다.

그렇게 목숨을 걸고 두만강을 건넜습니다.

고향 땅만 밟으면 핑크빛 미래만 기다릴 줄 알았습니다.

그렇지만 야속하게도 시련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탈북 이후 나라에서 지급한 정착금을

사기당하고 말았고 77세라는 노년의 나이에

일을 구하기도 힘들었습니다.

가장 빛날 청춘의 나이에 나라를 위해 참전했지만

의도치 않게 북으로 끌려가 갖은 고생을 했고,

목숨 걸고 남한으로 돌아왔지만,

이제는 나이가 들고 몸도 약해져 힘겨운 삶을

살고 계신 어르신들...

=====================================

조국을, 또 누군가를 원망할 만도 한데

그들은 하나같이 말씀하십니다.

"전쟁에 참전한 것을 후회하지 않습니다.

다시 태어난다고 해도 나의 조국이 위험에 빠진다면

당연히 지킬 것입니다."

현재, 한국에 생존해 계신 국군포로 귀환 용사는 14명...

지금이라도 참전용사분들이 생계 걱정을 덜고

노년의 삶을 평온히 살아갈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6.25 전쟁 대한민국 국군포로' 후원 계좌 =

우리은행 : 1005-703-439088

#6.25 #국군포로 #후원 #대한민국 #참전용사 #노년 #포로수용소 #참전 #전쟁 #용사

#생계 #남한 #북한 #국방부 #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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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에서 에이스 타자는 #투수 가 던진 공을

방망이로 치는 순간 이미 이 타구가 홈런이 될지,

외야플라이가 될지 미리 알 수 있다고 합니다.

방망이로 공을 때리는 타이밍이 맞았는지

아니면 놓쳤는지 먼저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타자가 공을 치는 타자석에서 타구를 쳐서

#홈런 을 만드는 담장까지의 거리는

보통 100~120여 미터 정도입니다.

타이밍에 맞추어 공을 잘 때려

큰 타구를 날리면 홈런이라는 영광을 얻지만

타이밍이 아주 조금만 어긋날 경우에는

담장 끝에서 수비수에게 공이 잡혀

#외야플라이 #아웃 이 되기도 합니다.

그 작은 타이밍을 잡느냐 놓치느냐에 따라

홈런과 아웃이라는 엄청난 차이의

결과를 낳게 됩니다.

그리고 타이밍과 함께 방향성도

그에 못지않게 아주 중요한 것입니다.

#타이밍 이 맞았어도 방향이 맞지 않으면,

애써 저 멀리까지 날려 보낸 타구라도

그저 아무 도움도 안 되는 #파울볼

되고 맙니다.

타이밍과 방향이 정확하게 맞을 때

비로소 점수도 내고 승리를 거둘 수 있는

것입니다.

 

 

세상만사는 다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타이밍 을 잘 맞추어야 합니다.

갑작스럽게 비가 오는 날 우산을 팔면

잘 팔 수 있습니다.

그런데 판매 방향을 제대로 잡지 못하고

비가 내린다고 #지하철역 앞에서

개당 수십만 원짜리 #명품 #우산 을 팔고 있으면

거의 팔 수 없습니다.

이렇듯 삶의 목적을 정할 때도

올바른 때에 올바른 방향으로 세워야

#성공 할 수 있습니다.

# 오늘의 #명언

길을 걸어가려면 자기가 어디로 걸어가는지 알아야 한다.

#톨스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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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남자와 두 번 결혼한 여자가 있습니다.

#캐나다 에 살고 있는 23세의 로라 파가넬로는

일하는 동안 머리에 큰 외상을 입어

불과 9개월 전에 있었던 결혼식을

기억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심지어 남편 브레이든도 기억하지 못했는데

남편이 사랑한다고 이야기할 때도

무서울 뿐이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한집에서 살면서

부부가 아닌 룸메이트로 지내기 시작했습니다.

남편은 처음 인연이 되었던 펜팔부터

다시 시작해 2년 동안 아내에게 편지를 쓰기 시작했고

아내가 다시 자신을 사랑해 줄 거라는 믿음으로

기약 없는 기다림과 무조건적인 헌신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그녀는 과거의 결혼생활을 기억하지 못했지만

남편에 대한 마음의 문을 열기 시작했고

다시 커플이 되었습니다.

시간이 흘러 #남편 은 아내에게

진심을 담은 두 번째 #프러포즈 를 하게 되었고,

처음 #결혼식 을 했던 4주년이 되는 날

두 사람은 다시 한번 결혼식을

하게 되었습니다.

 

 

모름지기 부부는 같은 곳을 바라보며

먼 미래를 향해 여정을 떠나는 배와 같다고 했습니다.

때로는 등대가 되어주고, 돛도 되어주며

그렇게 의지하며 인생의 종착역을 향해

함께 달려가는 것입니다.

#부부 는 곁에 있을 수밖에 없는 것이 아니라

항상 곁에 있고 싶기 때문에..

함께 하는 것입니다.

# 오늘의 #명언

사랑이란 서로 마주 보는 것이 아니라

둘이서 똑같은 방향을 내다보는 것이라고

인생은 우리에게 가르쳐 주었다.

#생텍쥐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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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영제국의 위세가 하늘을 찌르던 1852년,

영국 해군의 1,400톤급 수송선이었던

버큰헤드호(Birkenhead)는

군인과 민간인 634명을 태우고 아프리카 남단을

항해 중이었습니다.

케이프타운에서 65km 떨어진 바다를 지나던

버큰헤드호는 2월 26일 새벽 2시, 그만 암초와

충돌하고 말았습니다.

암초에 부딪힌 배는 한쪽으로 기울기 시작하더니

급기야 차가운 바닷물이 들이닥치는

절체절명의 위기가 닥쳤습니다.

완전히 허리가 끊긴 배에는 고작 3척의

구명정이 있었는데, 1 척당 60명, 전부 합해

180명밖에 탈 수 없었습니다.

배 위에 탄 병사와 가족들의 공포는

말로 다 표현하기 어려운 지경이었습니다.

그때, 그 배에 타고 있던 영국군

74 보병연대의 지휘관인 알렉산더 세튼 중령은

병사들을 갑판에 집결시켜 놓고

큰 소리로 외쳤습니다.

"차렷!"

갑판 위에 병사들은 부동자세를 유지하였습니다.

그리고 다음과 같은 명령을 내렸습니다.

"제군들은 들어라.

지금까지 가족들은 우리를 위해 희생해 왔다.

이제 우리가 그들을 위해 희생할 때가 되었다.

어린이와 여자부터 보트에 태워라!"

병사들은 횃불을 밝히고, 아이들과 부녀자들을

3척의 구명정으로 옮겨 태웠습니다.

마지막 구명보트에 사람을 태운 뒤

버큰헤드호는 점점 더 바닷속으로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버큰헤드호의 세튼 지휘관과 병사들은

차가운 물이 목까지 차오르는 순간에도

흐트러지지 않은 모습으로 명예롭게

죽음을 맞이했습니다.

잠시 후 그들은 순식간에 물속으로 사라졌습니다.

판자에 매달려 가까스로 목숨을 건진 한 병사는

당시의 상황을 이렇게 전했습니다.

"중령님의 지시에 불평 한마디 없었습니다.

그 명령이 곧 죽음이라는 걸 알면서도.."

바로 이때부터 '여성과 어린이부터'라는

전통이 생겼다고 합니다.

 

버큰헤드호의 병사들...

이 시대의 우리들에게 많은 깨달음과

울림을 줍니다.

우리는 언제나 남보다 나를 우선시하며

살아가고 있었는지 잠시나마

반성을 해 봅니다.

# 오늘의 명언

사랑의 첫 번째 계명은 먼저 희생할 수 있어야 한다.

자기희생은 사랑의 고귀한 표현이기 때문이다.

– 발타자르 그라시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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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출신 정신과 #의사 인 빅터 프랭클은

#아우슈비츠 의 갖은 고문에도 살아남아

'죽음의 #수용소 에서'라는 책을 남겼습니다.

그는 약 400만 명이 학살당한 수용소에서

살아남을 수 있었던 방법으로

'생각'을 꼽았습니다.

#교도관#수감자 의 모든 행동을 통제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소름 끼치는 #고문 을 하고

때로는 음식을 주지 않아 고통스럽게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그는 알고 있었습니다.

교도관도 자신의 생각만큼은

결코 통제할 수 없다는 사실을 말입니다.

그는 고통스럽고 버티기 힘들 때마다

'왜 나를 이렇게 통제하는 거야!'라고

분노하는 것이 아니라

'당신들은 나의 생각을 통제할 수 없어'라고

사고를 전환하였습니다.

#생각 을 바꿈으로써

그는 답답하고 고통스러운 #수용소 생활에서도

삶의 #희망#행복 을 찾을 수

있었던 것입니다.

 

 

#노시보 #효과 란 부정적인 암시가

올바른 약의 #효능 을 떨어뜨리는 현상입니다.

심하게는 이로 인해 #죽음 에까지

이를 수도 있습니다.

이처럼 삶에서도 부정적인 생각은

우리에게 나쁜 영향을 끼칩니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긍정적으로 생각하려 노력한다면

삶은 새로워질 수 있습니다.

# 오늘의 #명언

내 안에 빛이 있다면 스스로 빛나는 법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나의 내부에서 빛이

꺼지지 않도록 노력하는 일이다.

– 알버트 #슈바이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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