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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웍스=안윤해 기자] 유일로보틱스가 코스닥 상장 첫날

'따상(시초가가 공모가의 두 배 형성한 뒤 상한가)'에 성공했다.

 

18일 오전 9시 36분 기준 유일로보틱스는 시초가 2만원 대비 6000원(30.00%) 오른

2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유일로보틱스는 공모가(1만원) 대비 두배 높은 2만원에 시초가를 형성했다.

 

앞서 유일로보틱스는 지난달 24~25일 진행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 예측에서

1756.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공모가는 희망 범위(7600~9200원) 상단 가격을

초과한 1만원으로 결정됐다.

수요예측에 이어 진행된 일반투자자 대상 청약 경쟁률은 2535.30대 1이었으며,

청약 증거금은 6조8136억원이 모였다.

 

2011년 설립된 유일로보틱스는

다관절 로봇 등 산업 자동화에 필요한 로봇 제품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으며,

향후 서빙 로봇, 바텐더 로봇 등 식음료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는 협동 로봇도 내놓을 계획이다.

 

출처 : 뉴스웍스(http://www.newswork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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