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낌없이 주는 나무

[서울=뉴시스]송윤세 기자 = 각종 논란으로 '불타는 트롯맨(이하 불트)'에서 하차한 황영웅이 전국투어 콘서트에도 서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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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제작사 쇼플레이는 "오는 4월 진행예정인 '불트' 전국투어 콘서트 서울공연에 기존 공지된 출연진 중 황영웅을 제외한 13명이 공연에 참여하는 것으로 결정됐다. 출연진 변동으로 관객분들께 혼란을 드려 죄송하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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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황영웅 은 MBN 오디션 ' #불타는 #트롯맨 ' 방송 초반부터 유력한 우승 후보로 떠올랐지만, 결승전을 앞두고 지인폭행과 제작진 '밀어주기' 논란 등으로 문제가 불거졌다. 이에 황영웅은 피해자에게 공개사과하며 자신에게 활동의 기회를 달라고 청하며 결승 1차전에 참가해 1위를 차지했다. ' #불트 ' 제작진도 ' 황영웅 #밀어주기 ' 논란과 관련해 " #실시간 #문자투표 점수로 결승전 배점이 결정돼 어떤 개입도 불가능한 시스템"이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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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학교·데이트 폭력 의혹까지 추가로 제기되자 황영웅은 자진해 기권했다. 방송에서는 하차했지만 결승 2차전 이후 열리는 '불트' 전국투어 #콘서트 에 황영웅이 출연할지에 대한 관심이 쏠리자, 제작진은 "전국투어는 제작팀과 무관한 사안"이라고 선을 그어 빈축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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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황영웅의 과거 행적이 속속히 들어 나면서 가수로서 활동하기에는 부족합하게 보입니다.

사리분별이 명확하지 않은 청소년 시기의 울컥하는 마음에 벌어진 일이라고 치부하기에는

상황이 녹록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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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신을 하는 것은 누가 나무랄 수는 없겠지요. 어자피 방송에서는 문신한 몸이 나올 수는 없으니

가리고 활동하면 되겠지만 문신이 사건의 핵심은 아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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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과거 폭력적인 행동들에 대한 어떤 사죄나 반성도 하지 않는 것입니다. 최근 폭로한 남성은

무차별적 폭행에 대해 고소를 했지만 황영웅은 사과는 커녕 쌍방폭행으로 맞고소를 했다고 합니다. 결국 황영웅이 벌금을 물며 사건은 정리 되었지만 벌금형은 기록되어 평생 낙인처럼 따라

다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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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는 것이다. 우리나라에서 제일 민감한 부분인 #군대생활 문제라든가,

#전여친 의 폭로 등 끊이지 않고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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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으로서 대중의 관심을 받고 살아가고자 했다고 한다면

지난 과거를 솔직히 털어 놓고 반성할 것은 반성하고 사과를 할 것은 #사과 하는

마음가짐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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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마음이 없다면 대중들이 그를 쉽게 받아 들이기는 어려울 것 같다.

#불타는 #트롯맨 이 점점 더 불타 오르고 있다.

어제는 #준결승 개인이 펼쳐졌는데 출연자들의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었다.

#황영웅 , #민수현 , #박민수 , #손태진 , #공훈 , #에녹 , #신성 , #김중연 이

대망의 결승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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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결승 개인전 무대인 만큼 역시 각자의 기량을 뽐냈다.

김중연이 국민대표단의 투표로 극적으로 8명이 진출하는 결승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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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에서 시선을 집중시켰던 무대는 공훈의 무대였다.

주현미의 눈물의 부르스를 정말 맛깔스럽게 불렀다.

남자 가수가 여성 가수 노래를 부르기 쉽지 않은데

정말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무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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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트롯맨' 공훈이 최고의 무대로 현재 에녹과 공동 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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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트롯맨'에서는 준결증 2 라운드 개인전 무대가 펼쳐졌다. 준결승 개인전은 총점 800점으로 연예인 대표단 390점 만점, 국민대표단 410점 만점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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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주현미의 '눈물의 블루스'를 준비한 공훈은 간드러진 미성과 화려한 기교로 열창해 감탄을 자아냈다. 연예인 대표단은 노래 중간에 기립박수를 보내며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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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훈의 노래를 들은 원곡자이자 연예인 대표단 주현미는 "이 노래를 이렇게 잘 부르는 사람을 처음 봤다. 아직도 심장이 뛴다. 이 노래를 다른 가수가 부른 걸 종종 봤는데 오늘 공훈씨가 부른 게 최고였다. 집중력과 자기감정으로 뒤흔드는데 이게 가수다"라고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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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대표단 #설운도 는 "불타는 트롯맨에 정말 옥석이 왔다. 남자 #주현미 라고 표현하고 싶다. 이렇게 부를 수 없다. 얼굴이 싱겁게 생겼는데 노래는 정말 잘한다"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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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연예인 대표단 #윤명선 은 "공훈씨가 #모범생 가수 같았는데, 오늘 무대는 팔색조 가수가 되는 시발점이었다. 그리고 귀성까지 나왔다. 남자도 아니고 여자도 아니면서 중성의 묘한 매력을 제대로 보여준 최고의 무대였다"라고 칭찬했다. 공훈은 연예인 대표단 점수에서 390점 만점 중 363점을 받아 현재 에녹과 공동 1위에 올랐다. 국민대표단 점수는 마지막에 합산하여 공개된다.

'불타는 트롯맨' 준결승 1R 1위의 주인공은 '황금손' 황영웅과 손태진 이었다.

14일 방영된 ' #불타는 #트롯맨' Top 14 진출자들이 듀엣 미션으로 경합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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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듀엣 미션에서 '황금손'이란 팀명으로 황영웅과 손태진이 총점 682점을 획득해

'충청의 아들' 민수현, 박민수(679점)에 불과 3점차 우세로 1라운드 중간 1위를 차지하는

드라마를 연출했다. 두 사람은 손태진의 이모할머니 심수봉의 '비나리'를 택해 애절한 무대를 연출하면서

연예인 대표단 투표에서 330점을 차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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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결승 1R 1위 오른 트로트 저음 + 성악 바리톤 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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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황영웅은 자신의 자취방에 눌러 앉은(?) '충청의 아들' 박민수, 민수현을 남겨 둔 채 짐을 싸서 새로운 듀엣 파트너 손태진의 집으로 향해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워낙 어려운 선곡으로 인해 연습에서 부터 화음 맞추는데 어려움을 겪기도 했지만 워낙 좋은 목소리를 지닌 터라 실전 무대에선 제 기량을 발휘하면서 많은 국민대표단 청중들로 부터 박수 갈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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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의 경연을 지켜 본 심수봉은 "천생연분 남편을 만나게 한 노래다. 오늘 마음이 짠하고.. 제가 몸 둘 바를 모르겠다.. 고맙다."라고 말했다. 또 다른 심사위원 윤명선은 "관객들의 박수가 달랐다. 이전엔 원석의 무대였다면 이번에 보석의 무대"라고 칭찬했다. 반면 설울도는 "굉장히 힘이 들어갔다(손태진) 무겁다는 거다(황영웅)"라는 다소 상반된 평가를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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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청 의 아들" #민수현 #박민수, 흥겨운 무대 연출로 2위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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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웅의 절친들인 민수현, 박민수는 '충청의 아들'이라는 이름으로 듀엣을 했다. 이들은 남진 원곡 #댄스 #트로트 '나만 믿고 따라 와'를 선곡했다. 로봇춤, 사투리 랩 등을 곁들이면서 흥겨운 분위기를 자아낸 이들은 현장에서 연예인 대표단을 사로 잡는데 성공했다. #설운도 는 '불트를 분명히 빛내줄 두 친구라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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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곡자 남진은 원곡 속 전라도 랩 대신 충청도 랩을 선보인 두 사람에 대해 "다음에 연락해, (전라도 사투리) 특별히 알려줄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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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수 발표 후 기뻐하며 퇴장하는 두사람을 지켜 본 #이석훈 은 "쟤네 이제 방송을 완전 즐기는 수준이 되었네"라고 언급했다. 이후 공개된 현장 #국민대표단 투표에선 319점으로 '공민 여러분' #공훈 #남승민 에 1점 앞서며 2위... 이를 합친 종합 점수에선 679점을 얻으며 1라운드 중간 순위 2위에 올랐다.

준결승 2라운드 돌입... 에녹 민수현 손태진 발수 갈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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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엣 경연에 이어 진행된 준결승 2라운드 Top 14의 솔로곡 경연이었다.

이날 방송에선 에녹 민수현 손태진이 올라 자신의 기량을 맘껏 뽐냈다. 가장 먼저 등장한 에녹은 남진의 명곡 '님과 함께'를 화려한 퍼포먼스를 곁들여 소화했다. 뮤지컬 무대 경력이 많은 장점을 최대한 살리면서도 가요 창범에 맞게 목소리를 들려 줬고 '레전드' 자격으로 참석한 남진까지 기립박수를 하게 만들었다.

방송 기준으로는 마지막에 등장한 #손태진 은 #심수봉 의 #리메이크 로 유명한 '백만송이 장미'를 들고 나왔다. #남진 은 "혹시 연극했었냐?'고 질문을 건넸고 안해봤다는 대답을 듣자 "대사를 읊는 듯한 노랫말 표현력이 너무 너무 멋있었다"고 칭찬했다. 이어 윤명선은 '성악가 성인 가요의 애매모호한 #장르 로 잘 들어 왔다... #보컬 스킬이 굉장히 좋아졌다'라고 평가했다. 손태진의 점수는 357점으로 나왔다. 다음주에 11명의 경연을 끝으로 #준결승 이 마무리되고 결승 진출자 8명을 정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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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응원 #투표 중간 누적 #결과 ...

'불타는 트롯맨' 황영웅과 민수현의 1 : 1 대결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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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불타는 트롯맨'은 탁월한 감각과 획기적인 기획으로 만드는 프로그램마다

방송계 센세이션을 일으키는 '서혜진 사단'이 만든 '초대형 트롯 오디션'이다.

대한민국 '트롯 팬심'을 다시 들끓게 할 실력파 뉴 트롯맨을 발굴, 방송-음반-문화계를

주도할 '뉴 트롯 시대'를 가동한다.

무엇보다 '불타는 트롯맨'은 트롯맨들 각자의 기량을 뽐낼 수 있는 '예선전' 부터

본선 1차전의 문을 활짝 연 '팀 데스매치'까지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다채로운

무대구성으로 트롯맨들의 매력을 한껏 끌어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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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트롯맨'은 방송 직후 시청률 수직 상승세를 보이여 동시간대 전 프로그램을

압승, 적수 없는 화요일 밤의 최강자임을 증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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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가운데 10일 오후 방송되는 4회에서는 '팀 데스매치'와 '패자부활 구원자전'을

거쳐 '본선 2차전'에 진출한 트롯맨들이 1:1 라이벌전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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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라이벌전'은 맞붙은 두 사람 중 연예인 대표단과 국민대표단의 점수 합이

더 높은 승자만이 다음 라운드 진출과 적립 상금을 획득할 수 있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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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라이벌전'의 적립상금은 연예인 대표단 1명당 30만원, 국민 대표단 1명당

1만원으로 적용되며 모두의 선택을 받는다면 최대 690만원까지 적립이 가능해

접전이 예고되어 기대를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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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가운데 '불타는 트롯맨' 황영웅과 민수현이 '1:1 라이벌전' 맞수로 나서

현장을 발칵 뒤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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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이 황영웅이 '개띠클럽'에서 호흡을 맞춘 민수현을 대결 상대로 지목한 후

민수현이 배신감에 치를 떨었던 사연이 알려져 웃음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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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황영웅이 '호랑이 새끼를 키우신 것 같아요"라고 선전포고를 날리자, 민수현 역시

"오늘 진짜 트로트가 뭔지 제대로 보여줄께"라고 응수하면서

시작전 부터 두 사람의 팽팽한 신경전이 펼쳐진다.

특히 황영웅과 민수현은 각각 대한민국 트롯의 양대산맥 남진과 나훈아의 선곡,

"MZ 세대 남진과 나훈아 대결'을 성사시키며 '레전드 라이벌전'의 열기를 재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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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이 감성적인 열창과 콘서트를 연상시키는 무대로 극과 극 매력을 발산하며,

'미리 보는 결승전' 다운 빅매치를 벌인 것, 선택의 순간, 연예인 대표단과 국민대표단

모두가 깊은 탄식을 터느린 와중에 과연 두 사람 중 막상막하 대결에서 승기를 잡은

사람은 누구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그런가 하면 이날 방송에서는 '팀 데스매치'전이 치러졌던 '본선 1차전'의

TOP 3가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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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이 '본선 1차전 TOP3'를 통해 새로운 인물들이 급부상하면서 격하게 요동치는 판도

변화를 드러내 이목을 집중시킨다. 영광의 '본선 1차전 TOP3'를 차지할 주인공들은

누구일지 기대감이 상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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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은 '황영웅과 민수현'의 1:1 라이벌전'은 '선의의 경쟁' 그 자체이지만 두람의 실력과

파격적인 무대 매너에 또 한번 감동받는 희대의 명승부다 라며 "10일 발표된 '본선 1차전

TOP3' 를 통해서는 새롭게 비상하는 트롯맨의 위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한강-홍성원-손태진-조주한-공훈이 '패자부활 구원자전'에 참여해 팀 에이스의

잔혹한 불꽃 혈투를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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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불타는 트롯맨' 4회에서는 '팀 데스매치' 패배 5팀과 아직 드러나지 않은

패배 1팀의 에이스들이 '패자불활 구원자전'을 통해 끝장 대첩을 벌인다.

'패자부활 구원자전'은 패배한 6팀의 대표 1명씩이 출전, 1등의 자리를 끝까지

사수산 트롯맨이 속한 팀이 전원 생존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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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트롯레인저' (김중현-박현호-강훈-장다한-이하평)에게 13 : 0 으로 져 충격을

이끈 '삼인용' (손태진-황준-오송)은 '명품 보이스' 손태진을, '불사조'(전종혁-불타는

소년단-최윤하)의 반격에 11:2로 진 '오복성' (조주한-펑크 리얼 무부 - 박민호)에서는

'창의력 원톱' 조주한을 대표로 내세워 반전을 꾀했다.

그리고 "뽕끼왕성' (남승민-이수호-김태수)에 9 : 4로 패한 '트롯남친'(박민수-공훈-

오혜빈)에서는 '사이다 보이스'공훈이 대표로 등장해 눈길을 사로 잡았다.

이런 가운데 '양말단'(강설민-임성현-무룡-최정훈-이승현)과 '86타이거즈'(박규선-

신명근-홍진영)가 마지막 팀 데스매치 배틀이 예고돼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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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백호의 '영일만 친구'에 화끈한 스탠딩 치어리딩 퍼포먼스를 더한 '양말단'과

크레용팝의 '어이'로 유쾌 발란한 코믹 무대를 만든 '86타이거즈'중 승리를 차지할

팀과 '패자부활 구원자전'에 가게 될 팀은 어느 팀일지 관심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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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도 '불타는 트롯맨'은 최종 우승자 뿐 아니라 최종 TOP7에게 '국민응원투표'

점수를 상금으로 환산해 준다는 것이 기사화되며 투표수가 5배 상승하는 등 응원 열기가

뜨거워져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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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은 '팀 데스매치'의 마지막 대결인 '양말단'과 '86 타이거즈' 무대와 '패자부활

구원자전' 모두 감탄을 연속으로 터뜨릴 명품 무대들의 향연으로 펼쳐진다'라며 과연 본선

2차전에 추가로 가게 될 트롯맨은 누구일지 방송을 보며 응원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