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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역학(材料力學, Mechanics of materials)은 고체역학(Solid mechanics)이라고도 불리는 개념으로, 고체 재료의 강도와 역학적 움직임을 다룬다. 건축물, 교량, 기계부품, 압축용기 등 뼈대를 형성하고 힘을 지탱하는 구조물은 모두 재료역학의 대상이 된다.

재료역학의 주 목적은 구조물의 안전한 설계에 필요한 움직임 해석을 위해, 구조물 및 관련 물체에 작용하는 하중에 따른 응력, 변형, 변형률을 파악한다. 공학의 모든 분야에 있어 중요한 기초학문인 재료역학을 알아 보자.

우선 외부에서 주어지는 힘 즉, 외력(外力)이 작용하면 재료 내부에는 이에 저항하는 힘이 생기는데 이를 응력(stress)이라 한다. 응력이란 단위 면적당 작용하는 힘을 말하며, 같은 힘을 주더라도 힘을 받는 면적이 넓으면 응력은 작아지게 된다.

 

응력을 식으로 나타내면 다음과 같다.

또한, 응력은 면에 수직으로 작용하는 성분과 면에 나란하게 작용하는 성분으로 나눠진다.

먼저 수직으로 작용하는 성분은 다시 2가지로 나뉘는데, 물체를 누를 때 생기는 응력을 '압축응력'이라고 하며 '압력'과 같은 의미이다. 반대로 잡아당길 때 생기는 응력을 '인장응력'이라고 한다. 예를 들어, 달콤한 엿을 망치로 내려치면 압축응력이 생기고, 반대로 엿을 양 손으로 잡아당기면 인장응력이 생긴다.

 

전단응력을 식으로 나타내면 다음과 같다.

수직 성분과 달리 물체의 면에 나란히 작용하는 응력으로는 '전단응력(shear stress)'이 있다. 물체의 단면을 절단하는 힘이 작용해 면에 나란한 방향으로 작용하는 응력을 전단응력이라 한다. 예를 들어 두꺼운 책을 놓고 책 표지에 손바닥을 댄 다음 옆으로 밀었을 때 책의 옆면이 틀어지면서 직사각형에서 평행사변형 모양으로 바뀌는 것이 바로 전단응력과 전단응력에 의한 변형의 예이다.

인장 응력에 의한 변화

어떤 재료에 인장응력이 가해진다고 생각해 보자. 막대를 양쪽에서 잡아 당기면 용수철 처럼 힘에 비례해서 길이가 늘어난다. 여기서 늘어난 길이를 변형이라고 하며, 변형을 원래 길이로 나눈 상대적인 값을 변형률(strain)이라 한다. 예를 들어, 10cm였던 고무줄을 잡아 당겨서 15cm가 됐다면 늘어난 5cm만큼을 원래의 길이인 10cm로 나누는 계산법이며, 이 인장응력에 따른 변형률은 5/10=0.5가 된다.

응력과 관련한 유명한 법칙 중 하나인 ‘후크의 법칙(Hook’s law)’에 따르면 탄성범위 내에서 ‘응력(σ)과 변형률(ε)은 비례한다’고 한다. 즉 σ = Е ε라는 수식으로 나타낼 수 있다.이 수식 중에 E는 비례상수로, 물질의 ‘탄성계수’라 하고 탄성계수가 큰 재료는 잘 늘어나지 않는 딱딱한 특성이 있다.

 
 

만약 재료를 세게 잡아당겨 응력이 탄성범위를 넘어서면, 재료는 원래의 상태로 돌아오지 못하게 된다. 고무줄을 적당히 잡아당겼다 놓으면 원래 모습으로 돌아가지만, 너무 세게 잡아 당기면 끊어져 버리듯이, 고체가 외부에서 탄성 한계 이상의 힘을 받아 형태가 바뀐 뒤, 가해지던 힘이 없어져도 더 이상 본래의 모양으로 돌아가지 않는 성질을 소성(塑性, plasticity)이라고 한다.

응력이 항복점(降伏點, 탄성과 소성의 경계점)까지 넘어서면 재료는 엿가락처럼 늘어나게 되는데 이것을 ‘소성변화’라고 한다. 여기서 더욱 세게 잡아 당기면 재료는 늘어지며 목이 가늘어지는 네킹(necking) 현상이 발생하고 결국은 끊어지게 된다. 따라서 구조물을 설계할 때 재료에 주어지는 응력이 항복점을 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

반복 응력에 의한 피로와 파괴

 

항복점을 넘지 않더라도 응력이 반복해서 작용하면, 재료가 피로(fatigue)해져 파괴될 수도 있다. 철사를 이쪽저쪽으로 반복해서 구부리다 보면 결국 끊어지게 된다. 또 멀쩡하던 교량이 어느 날 특별한 이유 없이 무너지기도 한다. 이것은 반복 응력에 의한 재료의 피로 때문에 일어나는 현상이다.

저항성이 높은 '2차 단면 모멘트'

보통 구조물을 만들 때는 막대 형태의 재료(부재)가 가장 많이 쓰인다. 이 때 길이 방향으로 압축 힘을 받는 막대를 ‘기둥’이라 하며, 옆으로 놓여 수직 힘을 받는 막대를 ‘보’라고 한다. 또 비틀림을 받는 원통형 막대를 ‘축’이라 한다.

부재료들의 역할은 다르지만 누르거나 당기거나 비트는 등 응력이 작용하는 방향이 다르더라도 한계를 넘으면 파괴된다는 점은 모두 같다. 아래 그림처럼 나무판 의자로 쓰인 수평 보는 앉은 사람의 몸무게를 받아 휘어지는데, 가장 큰 전단응력을 받는 가운데가 먼저 부러지기 쉽다. 보의 윗 부분은 압축응력을 받고, 아랫 부분은 인장응력을 받아 휘게 되는데 화살표와 같이 이렇게 일종의 회전방향의 성격을 가진 외력을 모멘트(moment)라고 한다. 예를들어, 양손으로 연필을 부러뜨리듯이 힘을 줄 때 그러한 힘을 모멘트라고 한다.

 

모멘트가 가해지더라도 이를 버틸 강도를 생각하면 두껍고 튼튼하게 만들어야겠지만, 가능하면 재료를 덜 쓰고 가볍게 만드는 것이 좋다. 이를 경량화 설계라고 하며, 보의 단면 모양을 적절히 설계함으로써 최소한의 재료로 튼튼한 보를 만들 수 있다.

 

우리는 주변 건물 공사장에서 ㄷ자나 H자형 철강 구조물을 흔히 볼 수 있는데 이러한 철강 구조물은 꽉 찬 사각 막대 보다 가벼우면서 강도도 높일 수 있다. 이유는 단면 2차모멘트(moment of inertia)가 크기 때문인데, 단면 2차 모멘트는 다른 말로 단면 관성 모멘트라고 하며 휨 또는 처짐에 대한 저항을 나타내는 단면의 성질을 말한다. 모멘트가 가해지는 보에서 응력은 재료의 중심선(그림의 x-x)에서 멀어질수록 커진다. 따라서 그림에서 예를 든 H형강은 응력이 많이 발생하는 양 끝단에 질량을 집중함으로서 응력을 견디는 강성을 높일 수 있는 형태를 갖추게 된다.

안정적인 삼각형 형태, 트러스 구조

 

트러스 구조는 교량이나 건축물 등 우리 주변에서 흔히 찾아볼 수 있다. 대표적인 트러스 구조물로 에펠탑이다. 에펠탑의 총책임자는 구스타브 에펠이었지만, 실제 구조설계는 당시 수석 엔지니어였던 모리스 쾨클랭이다.

 

쾨클랭은 당시 철탑에 대한 비판과 안정성 논란을 불식시키기 위해 오랜 고민을 했다. 고심 끝에 철골 부재를 연결하여 작은 삼각형을 만들고, 이것을 다시 연결하여 큰 삼각형을 만드는 대대적인 트러스 격자 구조를 고안했습니다. 이러한 트러스 격자 구조로 만들어진 에펠탑은 구조설계 측면에서 최고의 걸작품으로 인정받고 있다.

 

우리는 재료역학 덕분에 현대문명의 뼈대를 이루는 구조물에 대한 체계적인 설계가 가능해졌다. 아무리 복잡한 형상과 구조를 갖는 구조물일지라도 컴퓨터의 도움을 받아 응력과 변형에 대한 구조해석을 할 수 있다. 인공 구조물 뿐만 아니라 세상에 존재하는 형체가 있는 모든 물체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 특히 잎사귀 줄기, 나뭇 가지, 동물 뼈 등 생명체 구조물은 자신만의 독특한 모양과 구조를 유지하고 있는데, 신비스러운 것은 외부에서 주어지는 힘과 중력의 무게를 잘 견딜 수 있도록 최적의 경량화 설계가 되어 있다는 사실이다.

#중량 #구조 #설계 #응력 #전단응력 #압력 #압축응력 #뼈대 #기둥 #보 #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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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위 】

우리나라는 미터계를 쓰고 있으나 영연방국가 들은 영국 단위계를 쓰는 곳도 있다.

 ▣ 미터계 (Metric unit system) : 우리나라

 ▣ 영국단위 계 (Britesh unit system)

  ⊙ 1 [m] = 3.2808 [ft]

  ⊙ g (중력가속도) = 9.8 [m/sec2) = 32.2 [ft/sec2]

【 힘 (무게) 】

▣ 마찰이나 저항이 없는 어떤 물체에 추가적인 속도를 내게 하는 원천으로 일반적으로 힘 = 질량 × 가속도 라고 표현한다.

   F = ma                            F : 힘

      = ㎏·㎝/sec2                m : 질량 [㎏]

      = ㎏ ·m/sec2                a : 가속도 (cf : g : 중력가속도)

      = N

    ∴ 1[N] = 1 [ ㎏ ·m/sec2 ] cf) 중량 [㎏f] : 1kg × g = 9.8 kg ·m/sec2

【 밀도, 비중량 (단위중량), 비중 】

  ▣ 밀도는 단위 체적당 질량을 말한다.

       여기서 단위라는 말은 "1" 을 의미하므로 일반적으로 미터단위계에서는 1[㎥] 당 질량을 말한다.

       이를 식으로 나타내면 다음과 같다. 

  ▣ 비중 : 4 [℃] 물의 체적과 동일한 체적의 무게비를 말한다.

   ⊙ 단위중량 (비중량) : 단위 체적당 무게 (무게 = 질량 × 중력가속도)

 ▣ 단위 중량 (비중량) : 단위 체적당 중량(무게)

     cf : 물의 밀도 : 1,000 [㎏/㎥]

           물의 비중량 : 9,800 [N/㎥]

 ▣ 차원

  ⊙ 물리적인 관계를 나타내는 물리량은 기본량을 적당히 조합해서 지수의 꼴로 나타낼 수 있다. 이 때 물리량을 나타내는

       단위를 차원이라고 한다.

       일반적으로 물리량은 질량[M], 길이 [L], 시간[T]을 기본량으로 한 [MLT]계를 이용하여 표현할 수 있다.

  ex)  F = m·a = 질량 × 가속도 = 질량 × (거리/시간) / 시간

        [F] = [M] · [LT -2] = [MLT -2]

  ex : 밀도를 [MLT] 차원으로 나타내면 ?

  단위에 대한 접두사

 ex : 비중병의 무게가 비었을 때는 무게가 2N이고, 액체로 충만되어 있을 때는 8 [N] 이었다. 액체의 체적이 0.5 [ℓ] 이면

        이 액체의 비중량은 몇 [N/㎥] 인가 ?

 ex) 압력과 에너지, 운동량의 차원은 ?

   cf : 압력 (P) = F/A, 에너지(일) = 힘 × 거리= F · L, 운동량 = 힘 × 시간 = F · T

    풀이 : 압력 = [MLT-2] / [L2] = [ML-1T-2]

              에너지 = [MLT-2] × [L] = [ML2T-2]

              운동량 = [MLT-2] × [T] = [MLT-1]

ex : 표면장력의 차원은 ?

▣ 물의 점성

 ⊙ 물분자가 상대적인 운동을 할 때 물분자간 혹은 물분자와 고체 경계면 사이에 마찰력을 유발하는 물의 성질, 마찰력은

      전단응력이라고 하는데 이 전단응력으로 인하여 물체의 상판을 움직이면 유체가 따라 움직임의 정도가 깊이에 따라

      달라지게 된다. 따라서 전단응력의 변화율을 깊이의 변화율로 나눈 것이 전단응력이 되는데 이때의 비례상수를

      점성계수라고 한다.

 

   평판의 면적 : A

   평판의 단위 면적당 마찰력 : τ (전단응력)

▣ 동점성 계수

ex : 점성계수와 동점성계수의 차원은 ?

 ▣ 점성계수는 전단응력과 전단속도와 깊이와 비율과의 관계나타내 주는 상수를 말한다.

▣ 동점성계수는 점성계수를 밀도로 나눈 값이다.

#질량 #밀도 #차원 #점성계수 #동점성계수 #비중량 #비중 #전단력 #전단응력 #점성

#표면장력 #가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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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유체(Fluid) 란 ?

유체란 어떤 물질에 전단력을 가해 변형이 이루어지는 과정에 전단력을 회수하더라도 일정

시간 동안 변형을 계속하는 물질을 말하며 이 때 변형은 아무리 작은 전단력이 가해져도

이에 저항하지 못하고 변형된다고 가정을 한다.

2. 점성 (Vicosity)이란 ?

일반적으로 점성이란 끈적임을 말한다. 유체에 있어서 점성이란 전단력이 가해졌을 때 그 힘에 저항하여

그 물체가 원래 상태를 유지하려고 하는 성질을 말한다. 여기서 전단력은

어떤 물질의 면에 접선방향으로 서로 엇갈기게 작용하는 힘을 말하며 이러한 힘에 저항하려

는 유체의 고유 성질을 점성이라고 한다.

3. 액체와 기체의 점성

액체의 점성은 물의 입자간에 서로 잡아 당기는 힘에 의하여 발생한다.

 

물의 예를 들면 물은 H2O로 산소원자 하나에 수소원자 2개가 결합하여 분자를 구성하는데 수소원자 2개가 서로

편향되어 결합되어 자석처럼 서로 입자간에 당기는 힘이 작용하여

이로 인해 점성이 발생한다. 그런데 액체의 온도가 올라가면 전자들의 움직임이 활발해져

응집력이 약해져서 점성이 작아 지는 경향을 보인다.

반면 기체의 점성은 기체입자간의 충돌 즉, 마찰에 의하여 발생하는데 온도가 올라가면 입

자들의 운동이 활발해져 마찰이 증가하여 점성도 커지게 된다.

4.. 뉴턴의 점성법칙 (Newtonian 유체)

어떤 물체에 전단력을 가했을 때 가해진 시간에 관계없이 전단력에 의한 물체의 변형이 일정하게

이루어져는 유체를 Newtonian 유체라고 부른다.

 

위 그림의 노란 정4각형 모양의 유체입자가 있다고 가정하자. 아래면은 고정되어 있고 최상

층 입자는 전단력이 화살표 방향으로 온전히 전해져 평형사변형으로 변형되었다고 하자.

이때 유체의 변형률을 당초 사각형 한변의 길이 대비 변형된 길이라고 하고 변형률을 ε이라

한다. 변형률을 수식으로 나타내면 변형률 ε = dx / dy 가 된다. 정사각형이기 때문에 x =y

는 같다. 가로와 세로의 길이가 같기 때문이다.

이제 변형률 ε을 미분을 하면 다음과 같은 식이 성립된다.

위식에서 dx/dt는 길이를 시간으로 미분하였으므로 속도 (v,u)가 되고 위와 같이 변형률을

미분하였더니 변형률이 y값 즉 (높이, 두께)에 대한 속도와의 관계로 관계식이 변하게 된다.

그런데 Newtonian 유체는 변형률의 변화율 (속도)과 전단력과 선형관계(비례관계)에 있

다고 했으므로 다음과 같은 식이 성립된다.

위 식에서 μ를 점성계수라고 하고 단위로 [Pa · sec]을 쓴다. 점성계수는 전단력과 y(높이,

두께)에 대한 변형률의 변화율 (속도)와의 관계를 나타내는 상수라고 할 수 있다.

이를 좀 더 상세하게 알아 보기 위해 아래 그래프와 같이 유체로 채워진 정4사각 평면위의

작은 미소면적을 가정하고 x축에서 y축 방향으로 일정 거리 만큼 떨어진 곳 까지 유체가

채워져 있고 유체의 최상층에서 x축과 평행한 방향으로 전단력을 가해 막대를 움직인다고

가정해 보자.

이 막대와 주변을 채운 유체 사이에는 점성력이 작용하여 막대를 u의 속도로 끌어 당기면

막대와 x축 사이에 있는 유체는 평행사변형 모양으로 변형 (변형각 dθ)가 일어난다.

이 때 막대의 접선방향 움직임에 대한 전단응력 (Shear stress)을 τ 라고 놓으면 이 힘의 크

기는 각속도 변형률 dθ / dt 에 비례한다.

또한 그림으로 부터 다음이 성립하며 무한이 작은 변화를 가정하면 각속도 변형율 (dθ / dt)은 y축 방향으로의

속도 (u, x방향)의 경사와 같다고 놓을 수 있다.

위 두식을 조합하면 전단응력 (Shear stress)와 비례하며, 이 둘 사이의 비례상수 μ를 도입

하면 아래와 같이 나타낼 수 있다. 이 때 비례상수 μ를 점성계수라고 하고 [FT/L2],[M/LT)

의 단위를 가진다.

이 식을 다시 살펴보면 점성계수(μ)가 크면 클 수록 어떤 동일한 전단응력(τ)에 대하여 속도경사 (du/dy)가

작아져야 하고 (즉, 변형률이 작고) 점성계수가 작으면 변형률이 커져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5. 동점성계수 (Kinematic Viscosity)

점성계수를 유체의 밀도로 나눈 형태로 사용하기도 하는데 이를 동점성계수 (v)라고 한다.

6. 뉴턴 유체와 비뉴턴 유체 (Newtonian vs Non-Newtonian Fluid)

뉴턴의 점성법칙에서 점성계수 (μ)가 상수이면, 전단응력과 각속도 변형률은 선형관계가

되며 이러한 유체를 뉴턴 유체라고 한다. 다시말해 위에서 말한 유체가 점성유체이다.

비뉴턴 유체는 전단응력과 각속도 변형률의 관계가 비선으로서 점성계수 (μ)를 상수로 표현

할 수 없는 경우이다. 이 말은 힘이 해당 유체가 힘이 작게 작용할 때는 매우 큰 점성을 보이

다가 전단응력이 강해질수록 유체의 각속도 변화율이 작아지거나 (Dilatant), 반대로 전단

응력이 강해질수록 각속도 변형률의 변화율이 커지는 경우(Plastic)를 말한다.

7. 레이놀즈 수 (Reynolds number)와 점성의 관계

층류와 난류의 특성을 기술하기 위한 무차원 수인 레이놀즈 수 (Raynolds number)는 아

래 식과 같이 점성계수 (μ)를 포함하고 있다.

(여기설 ρ : 유체의 밀도, V는 유속, L은 흐름의 길이다.)

다시말해 점성의 강도에 따라 유체가 층류가 되거나 난류가 될 수 있다. 레이놀즈 수는 관성

력과 점성력의 비율로 정의된다. 점성계수가 주어진 상황이라면 관성력의 크기에 따라 난류

와 층류 흐름이 바뀔 것이고 같은 흐름 상태라면 점성계수가 이를 결정한다고 볼 수 있다.

일반적으로 Re가 약 2,100 이하이면 층류(laminar flow), 4,000이상이면 난류(turbulent flow), 2,900 ~ 4,000 사이를

천이 영역(transition region)으로 구분하기도 하는데, 사실 정확한 숫자로 딱 잘라 구분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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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력(Stress, 應力)이란 어떤 물체에 힘이 작용했을 때 이 힘에 저항하기 위해 내부에서 발생하는 반발력을 말한다.

영어 의미 그대로 물체 내부에서 일어나는 스트레스이다. 여기서 저항을 한다는 것은 물체가 변형되지 않고 원상태를

유지하려는 특성을 말한다. 즉, 어떤 물체에 외력이 작용했을 때 그 물체가 변형되지 않고 원 상태를 유지하려고 하는

내부적인 힘을 말하며 결국 물체를 이루는 분자간에 서로 잡아 당기는 인력이 주 원인이 되겠다.

아래 그림처럼 어떤 물체를 양쪽에서 잡아 당기는 것을 생각해 보자. 막대를 양쪽에서 잡아 당겼을 때 막대가 늘어나지

않고 그대로 있다면 막대 내부를 구성하는 물질간에 응집력이 잡아 당기는 인장력 보다 크기 때문일 것이고 이와 같이 어떤 물질 내부에서 막대를 잡아 당기는 힘에 저항하는 힘이 있기 때문에 막대는 늘어나지 않고 일정한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다. 이 처럼 물체 외부에서 가하지는 물리적인 힘에 대항하여 물체 내부에서 반발하여 저항하는 힘을 응력이라 한다.

 

 

Stress의 어원적 의미

응력의 영어 표현인 Stress에 대해 알아보자. 이 말은 라틴어 'Strictus, Stringere'에서 유래했다고 했다고 하는데

라틴어로 '팽팽하게 죄다'라는 뜻이라고 한다. 어떤 물체에 외력을 가하면 변형 (Strain : 압박, 부담)이 발생한다.

이 변형에 맞서 원래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내부 상호간에 발생하는 하는 힘으로 '팽팽하게 죄는 힘'이 스트레스의

원래 의미이다.

우리가 스트레스를 받으면 근육이 긴장되고 뻣뻣해지는 느낌을 표현하기도 하는데 영어의 Stress가 외력에 대한

대항력으로 평형상태를 유지하려고 하는 내부의 저항력이라는 의미를 잘 나태내 주고 있는 것 같다.

응력의 단위

응력은 외력에 짝을 이루어 대응하는 힘이므로 단위는 뉴톤(N)이다. 어떤 물질을 외력이 작용했을 때 저항하는 능력이

다른데 이를 응력도라고 한다. 응력도는 힘을 단위 면적으로 나눈값 (N/㎟)이다.

응력의 종류

 

탄성이 있는 어떤 물체에 힘을 가하여 잡아 당기면 늘어나고, 누르면 찌그러지며, 구부리면 휘어지고, 엇갈리게 누르면

비스듬히 미끄러진다. 외부의 힘이 작용하는 방식에 따라 이들을 인장, 압축, 힘, 전단력이라고 부른다.

인장과 압축은 물체의 축방향으로 늘어나거나 압축하는 것으로 서로 반대방향의 축력(축방향력)이라 할 수 있고 휨이나

전단도 결국 내부에 인장과 압축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것이라고 볼 때 인장과 압축이 가장 기본적인 응력이라고 할 수

있다.

인장응력은 물체를 길이 방향으로 잡아 당기는 힘에 대응하는 저항력이다. 우리 주변에 거미줄에서 이러한 현상을 볼 수

있는데 거미줄은 인장응력도가 높은 물질로 구성되어 있어 자신의 부피보다 큰 물질을 지탱할 수 있다.

압축응력은 물체에 수직방향으로 누르는 압력에 작용한다. 달걀이나 조개껍질에 외력에 대응하는 힘은 주로 압축응력에

대한 것이다.

휨응력은 가로 놓은 물체를 누를 때 구부러지면서 발생한다. 내부공간을 육면체로 만들려면 대들보 처럼 가로로 놓이는

물체가 필요한데 이 대들보는 중력방향을 가로 질러서 놓이기 때문에 가운데가 구부러지게 된다. 휨 응력은 결국 압축과

인장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것이다.

전단응력은 물체에 엇갈리게 누르는 힘이 작용할 때 발생한다. 두 철판을 볼트, 너트로 체결한 후 서로 엇갈리게 당기면

볼트에는 전단응력이 발생한다. 전단응력도 결국 압축과 인장이 복합적으로 작용한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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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형 #뉴톤 #Newton #하중 #경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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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증기압, 증발, 비등

▣ 증기압 : 기체가 갖을 수 있는 액체에 대한 최적분율 또는 질량분율을 말한다.

▣ 액체가 기체로 변화하는 현상에는 증발과 비등이 있다.

 

 

위 그림의 왼쪽을 보면 물은 온도와 압력에 따라 고체, 액체, 기체의 형상을 보임을 알 수 있

다. 그림에서 1기압 상태에서 0[℃]까지는 물음 얼음(고체), 0 ~ 100 [℃]에서는 액체, 그

리고 100 [℃]를 넘은면 기체 상태에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증기압은 액체와 기체가 열적인 평형상태를 이루는 것을 말한다. 열적인 평형이란 위 그림

의 오른쪽 그림에서 나타내는데 예를 들어 액체인 물이 기체가 되기 위해서는 일정한 에너

지를 필요로 한다. 위 그림에서 100 [℃] 에서는 공기중에 100[kPa] 만큼의 수증기가 존

재할 수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때 온도를 50 [℃]로 낮추면 공기중에 20[kPa] 압력 만큼

의 수증기만 있을 수 있어 나머지 수증기는 물방울로 맺히게 된다. 위에서 증기압은 포화증

기압이라고 가정했을 때의 예이다.

가. 증발(Evaporation)과 비등 (Boiling)

 

증기압에 대하여 이야기할 때 증발과 비등을 구분해야 한다. 액체가 기체가 되는 것은 증발

이나 비등이나 같다. 그러나 실제 물리적인 메카니즘은 다르다. 위 그림에서 보듯이 증발은

유체가 공기와 만나는 면에서 발생한다. 그러나 비등은 공기와 만나는 면 뿐만 아니라 유체

내부에서도 발생한다. ※ 위 그림에서 정수압은 물에 의한 수압을 말한다.

비등은 유체의 체적작용으로 유체 온도에 해당하는 포화증기압이 유체 압력과 같아져서 유

체 내부에서도 기포가 발생하게 된다.

나. 낮은 온도에서 비등과 공동화 현상 (Low Pressure Boiling - Cavitation)

 

 

앞에서 온도를 낮추면 기체의 포화증기압이 낮아진다고 했다. 이번에는 압력을 낮추면 끓는

점이 낮아지게 된다. 즉, 낮은 온도에서도 비등(보일링)현상이 발생하게 된다. 대표적인 현

상이 공동화 현상 (Cavitation)을 들 수 있다. 예를 들면 관에서 프로펠러가 돌면 프로펠러

주변의 유속이 매우 빨라지게 된다. 이 때 베르누이 법칙에 의해 유속의 제곱에 비례하여

압력이 변하게 된다. 유속이 빨라지면 속도의 제곱에 비례하여 압력이 낮아진다. 압력이 떨

어지면 온도가 100[℃] 보다 낮음에도 유체 속에서 기포가 발생하는 공동화 현상 (Cavitaion) 현상이

발생하게 된다. 이 공동현상은 기기류에 매우 치명적이다. 속도가 높아지면서 발생한 기포는

다시 속도가 낮아지면 압력이 높아져서 기포가 존재할 수 없는 상황이 되게 되는데

이 때 기포는 뽀개지고 기포가 분열하게 되는데 기포가 뽀개지면서 매우 큰 충격에너지가 발생하게 된다.

위 그림의 오른쪽을 보면 유체에 Cavitation이 발생하여 그 충격으로 인해 강철로 만든 프로펠러(회전날개)가

파괴된 모습을 볼 수 있다. 이와 같이 기포는 기기에 매우 큰 충격을 주게 된다.

2. 비열(Specific Heat)과 에너지 (Energy)

 

 

▣ 비열이란 어떤 물질이 에너지를 저장하는 성질을 말한다.

  ⊙ 물을 100[℃]까지 끓였는데 바로 기체 상태로 되지 않는 것은 바로 비열 때문이다.

      물은 열에너지를 저장할 수 있는데 100 [℃]에서 저장할 수 있는 에너지를 넘어서면

      그 때서야 물은 에너지를 저장에서 운동에너지로 변환하여 기체상태의 수증기가 된다.

  ⊙ 정적비열은 체적이 일정할 때, 정압비열은 압력이 일정할 경우의 비열을 말한다. 물의

       정적비열 대비 정압비열은 1.4가 된다.

  ※ 정압비열은 물을 끓이는 경우 온도에 따라 부피가 커져야 압력이 일정하므로 비열이 커지게 된다.

3. 힘과 응력 (압력, 전단응력)

 

 

어느 평면에 수직으로 작용하는 힘을 면적으로 나눈 것을 압력이라고 하고 접선 방향으로

작용하는 힘 즉, 전단력을 면적으로 나눈 것을 전단응력이라고 한다.

위 그림에서 어떤 물체를 꺾었을 때 위 부분은 늘어났고 아래 부분은 수축하였다. 늘어난 부

분은 전단응력이 작용하여 Normal Stress가 발생했고 아래 부분은 수직압력이 작용했다

고 볼 수 있다.

 

 

위 그림 왼쪽은 실린더에 피스톤이 있는데 이 때는 평형상태에 있었다. 그런데 피스톤에

500[kg]을 올려 놓았다면 이 때의 압력은 500[kg] / 피스톤 단면적 이라고 할 수 있다.

오른쪽 그림은 4각형 모양의 물체에 수직방향도 아니고 접선방향도 아닌 방향으로 힘이

작용한 경우를 보여주고 있다. 위의 힘은 수직방향과 접선방향의 힘으로 구분할 수가 있는

데 이 힘을 면적으로 나누면 압력과 전단응력이 된다.

 

 

위 그림은 하천에 세워진 교각에 물의 흐름에 의한 영향을 보여주고 있다.

교각에는 물의 흐름에 의해 수직방향의 압력과 접선방향의 마찰력 즉, 전단응력이 함께

작용하게 된다.

 

 

 

압력은 어떤 면 A에 수직으로 작용하는 힘 F가 있다면 힘을 면적으로 나눈 것이다.

즉, 압력 P = F / A 이다.

절대압력은 압력이 "0"[Pa]에서 측정한 압력을 말하고

상대압력은 표준대기압 즉, 101,300 [Pa]에서 측정한 압력을 말한다.

따라서 상대압력이 절대압력보다 101,300 [Pa] 만큼 작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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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물질의 분류

가. 물질의 구분

  ▣ 원래 물질은 고체, 액체, 기체로 구분하나 유체 역학에서는 고체와 유체로 나눈다.

       액체와 기체를 합해서 유체로 다룬다.

물질의 형태
전단력을 가할 때
전단력을 제거할 때
유체
변형
변형
고체
변형
정지(평형)

가. 고체

  ▣ 전단력을 가하면 전력력에 의하여 변형을 이루다가 제거하면 곧바로 평형을 이루는 상태로 정지하는 물질을 말한다.

  ※ 전단력 : 자르는 힘 : 자르는 힘을 가하면 변형을 이루다가 제거하면 평형을 이룬다.

나. 유체

  ▣ 전단력을 가하면 전단력에 의하여 변형을 이루다가 제거해도 곧바로 평형을 이루지 않고 일정 시간 동안 변형을

       지속하는 물질을 말한다.

다. 전단력과 수직력

 ① 전단력

   ▣ 면(面)을 따라 평행하게 작용하는 힘으로 일종의 마찰력을 말한다.

 

   ※ 전단력과 마찰력은 상호 관련이 깊다.

라. 유체의 마찰손실

  ▣ 유체의 점성에 의해 운동을 방해하는 힘

  ▣ 유체의 점성에 의해 발생하는 전단력

     ※ 그러므로 점성이 없다면 마찰손실이 발생하지 않는다. 하지만 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 물질은 점성을 가지고 있다.

마. 유체의 분류

[밀도의 변화에 따른 분류]

① 압축성 유체

  ▣ 주위의 변화에 의해 밀도가 변하는 유체

   ⊙ 기체

   ⊙ 액체에 큰 힘(압력)을 가할 때

     ※ 지구상에 있는 모든 것 중에서 변하지 않는 것이 있는데 바로 질량이다. 질량은 물질이

         가지고 있는 고유한 무게이기 때문에 환경이 변해도 질량은 변화하지 않는다.

     ∴ 그러므로 밀도가 변한다고 말하는 것은 질량은 변하지 않으므로 부피가 변했다고

          하는 말과 같은 의미가 된다.

② 비압축성 유체

  ▣ 주위의 환경이 변화에도 밀도가 변하지 않는 유체

[점성 유무에 따른 분류]

① 실제 유체 (점성 유체)

   ▣ 실제 이 세상에 존재하는 물질은 모두 점성을 가지고 있으므로 점성유체에 속한다.

   ▣ 유체의 점성을 고려한 유체로 전단응력이 작용하는 유체를 말한다.

② 이상 유체 (비점성 유체, 완전유체)

   ▣ 점성유체에 대한 역학을 유도해 내기 위해 이상적인 상황을 가정한 유체

   ▣ 유체의 점성과 압축성을 고려하지 않은 유체

   ▣ 전단응력이 작용하지 않으며 비점성, 비압축성인 유체

[변형률에 의한 분류]

 ① 뉴턴유체

   ▣ 전단응력과 전단변형률이 비례하는 유체로 뉴턴의 점성법칙을 만족하는 유체

 ② 비 뉴턴유체

   ▣ 전단응력과 전단변형률이 비례하지 않는 유체로 뉴턴의 점성법칙을 따르지 않는 유체

2. 차원과 단위

가. 차원 (Dimention)과 단위 (Unit)

  ▣ 차원이란 물리량의 종류를 말하며 물리량의 크기를 비교할 수 있는 것이 단위이다.

   ① 질량 [M] ㎏ g

     ⊙ ㎏을 보았을 때 무게를 나타낸다고 여기는 것은 질량을 본 것이고 차원을 본 것이다.

         ㎏이 g 보다 1,000배 크다고 생각한 것은 질량 · 무게의 크기를 본 것이다. 그러므로 단위의 크기를 본 것이다.

  ② 길이 [L] m ㎝

    ⊙ m, ㎝를 보고 길이를 나타낸다고 생각하면 차원을 본 것이다. m가 ㎝ 보다 100배 크다고 생각하면 크기를 본 것이고

        단위를 생각한 것이다.

  ▣ 질량 [M]                  ㎏                  g

        길이 [L]                  m                 ㎝

        시간 [T]                  S                  s

        중량 [F]               Newton        dyme

                                      kgf              gf

                              mks 단위계      cgs 단위계

  ⊙ 차원이 같으면 +, -, ×, ÷, 단위환산, 크기비교가 가능하다.

         1㎏ + 1g = 1,001g, 0.001 ㎏

  ⊙ 차원이 다르면 ×, ÷ 만 가능하다.

       1 ㎏ + 1 m : 연산 불가

       1㎏ × 1 m = 1 [㎏ · m]

    ※ 길이       m        ㎝          [L]

        면적       ㎡       ㎠         [L2]

        체적       ㎥       ㎤          [L3]

【국제 표준단위 (SI 단위계)】

물리량
기호
질량 (Mass)
길이 (Length)
m
시간(Time)
s
열역학 온도 (Thermal dynamic Temperature)
K
물질의 양 (Amount of substance)
mol
전류 (Electric Current)
A
힘 (Force)
㎏·㎡/sec2 = Newton
일 (Work)
N m = ㎏ · ㎡ / sec2 = Joule
동력 (Power)
Joule/sec
㎏ ㎡ /sec2 = Watt
밀도 (Density)
㎏ / ㎥
비중량 (Specific weight)
N / ㎡
압력 (Pressure)
N / ㎡ = Pa

※ 국제표준단위 : 절대단위로 사용한다. ㎏f, gf를 쓰면 중력단위이다.

[절대단위와 중력단위의 변환]

① 절대단위를 중력단위로 변환

② 중력단위를 절대단위로 변환

[힘 (force)]

▣ 힘(중량) = 질량 × 가속도 (중력가속도)

ex) 1 Newton은 몇 dyme 인가 ?

다른 변환방법

※ 절대단위를 중력단위로 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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