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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 한복판에서 상의를 벗고 오토바이를 운전한 남성과 뒷자리에 비키니 차림으로 동승한 여성이 모두 입건됐다.

경범죄 처벌법상 과다노출 혐의다.

18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오토바이를 운전한 남성 유튜버 A씨와 동승자인 여성 B씨를

과다노출 혐의로 입건했다.

경범죄 처벌법상 과다노출죄는 공개된 장소에서 공공연하게 신체의 주요한 부위를 노출해

타인에게 부끄러운 느낌이나 불쾌감을 줄 경우 적용될 수 있다.

위반 시 10만원 이하의 벌금, 구류 또는 과료 처분을 받는다.

과다노출을 하도록 시키거나 도와준 사람은 죄를 지은 사람에 준해 처벌받을 수 있다.

A씨와 B씨는 지난달 31일 강남 일대에서 상의를 탈의하거나 비키니를 입은 모습으로 오토바이를 탄 혐의를 받는다.

한편, 이날 B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강남 분노의 질주' 경찰 조사 받으러 갑니다"라며 영상을 올려 또 주목을 받았다. 스포츠카를 타고 강남경찰서에 도착한 B씨는 순백의 웨딩드레스 차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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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배우자

 

 

결혼을 앞둔 남성이 어떤 여자와 결혼할까 고민했습니다.

그러다 '완벽한 배우자'가 아니라면

불행한 결혼 생활이 될 거라 판단했고

그는 최고의 신부를 찾기 위해

여행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40년이란 시간이 지났지만

그는 여전히 결혼하지 못한 상태였습니다.

한 친구가 그에게 물었습니다.

 

"자네는 그렇게 세상을 다 돌면서 찾아도

완벽한 배우자를 찾지 못했는가?"

 

그러자 남자는 한숨을 푹 쉬며

친구에게 대답했습니다.

 

"사실 딱 한 번 그런 여성을 만났었네.

그런데 그녀는 '완벽한 남성'을 찾고 있었다네.

그래서 결혼이 이뤄지지 못했지."

 

 

 

 

퍼즐처럼 서로의 결핍을 채워가며

공존하는 게 부부입니다.

 

지금의 곁을 지켜주는 배우자를 만난 건

완벽해서가 아닌 마음을 움직이게 한

그만의 장점 때문일 것입니다.

 

세상에는 완벽한 반쪽도,

완벽한 직장도,

완벽한 타인도 없습니다.

 

그러니 너무 고르지 마세요.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시간을 갖고

함께 채워 가면 됩니다.

 

 

# 오늘의 명언

완벽함이란 더 이상 보탤 것이 남아 있지 않을 때가 아니라,

더 이상 뺄 것이 없을 때 완성된다.

- 생텍쥐페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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