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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트롯맨 이 점점 더 불타 오르고 있다.

어제는 #준결승 개인이 펼쳐졌는데 출연자들의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었다.

#황영웅 , #민수현 , #박민수 , #손태진 , #공훈 , #에녹 , #신성 , #김중연

대망의 결승에 올랐다.

준결승 개인전 무대인 만큼 역시 각자의 기량을 뽐냈다.

김중연이 국민대표단의 투표로 극적으로 8명이 진출하는 결승에 올랐다.

 

 

그 중에서 시선을 집중시켰던 무대는 공훈의 무대였다.

주현미의 눈물의 부르스를 정말 맛깔스럽게 불렀다.

남자 가수가 여성 가수 노래를 부르기 쉽지 않은데

정말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무대였다.

 

'불타는 트롯맨' 공훈이 최고의 무대로 현재 에녹과 공동 1위를 기록했다.

21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트롯맨'에서는 준결증 2 라운드 개인전 무대가 펼쳐졌다. 준결승 개인전은 총점 800점으로 연예인 대표단 390점 만점, 국민대표단 410점 만점으로 구성된다.

이날 주현미의 '눈물의 블루스'를 준비한 공훈은 간드러진 미성과 화려한 기교로 열창해 감탄을 자아냈다. 연예인 대표단은 노래 중간에 기립박수를 보내며 감탄했다.

공훈의 노래를 들은 원곡자이자 연예인 대표단 주현미는 "이 노래를 이렇게 잘 부르는 사람을 처음 봤다. 아직도 심장이 뛴다. 이 노래를 다른 가수가 부른 걸 종종 봤는데 오늘 공훈씨가 부른 게 최고였다. 집중력과 자기감정으로 뒤흔드는데 이게 가수다"라고 극찬했다.

연예인 대표단 #설운도 는 "불타는 트롯맨에 정말 옥석이 왔다. 남자 #주현미 라고 표현하고 싶다. 이렇게 부를 수 없다. 얼굴이 싱겁게 생겼는데 노래는 정말 잘한다"라고 평가했다.

이어 연예인 대표단 #윤명선 은 "공훈씨가 #모범생 가수 같았는데, 오늘 무대는 팔색조 가수가 되는 시발점이었다. 그리고 귀성까지 나왔다. 남자도 아니고 여자도 아니면서 중성의 묘한 매력을 제대로 보여준 최고의 무대였다"라고 칭찬했다. 공훈은 연예인 대표단 점수에서 390점 만점 중 363점을 받아 현재 에녹과 공동 1위에 올랐다. 국민대표단 점수는 마지막에 합산하여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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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트롯맨' 준결승 1R 1위의 주인공은 '황금손' 황영웅과 손태진 이었다.

14일 방영된 ' #불타는 #트롯맨' Top 14 진출자들이 듀엣 미션으로 경합을 벌였다.

이번 듀엣 미션에서 '황금손'이란 팀명으로 황영웅과 손태진이 총점 682점을 획득해

'충청의 아들' 민수현, 박민수(679점)에 불과 3점차 우세로 1라운드 중간 1위를 차지하는

드라마를 연출했다. 두 사람은 손태진의 이모할머니 심수봉의 '비나리'를 택해 애절한 무대를 연출하면서

연예인 대표단 투표에서 330점을 차지 했다.

 

준결승 1R 1위 오른 트로트 저음 + 성악 바리톤 조합

이날 황영웅은 자신의 자취방에 눌러 앉은(?) '충청의 아들' 박민수, 민수현을 남겨 둔 채 짐을 싸서 새로운 듀엣 파트너 손태진의 집으로 향해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워낙 어려운 선곡으로 인해 연습에서 부터 화음 맞추는데 어려움을 겪기도 했지만 워낙 좋은 목소리를 지닌 터라 실전 무대에선 제 기량을 발휘하면서 많은 국민대표단 청중들로 부터 박수 갈채를 받았다.

두 사람의 경연을 지켜 본 심수봉은 "천생연분 남편을 만나게 한 노래다. 오늘 마음이 짠하고.. 제가 몸 둘 바를 모르겠다.. 고맙다."라고 말했다. 또 다른 심사위원 윤명선은 "관객들의 박수가 달랐다. 이전엔 원석의 무대였다면 이번에 보석의 무대"라고 칭찬했다. 반면 설울도는 "굉장히 힘이 들어갔다(손태진) 무겁다는 거다(황영웅)"라는 다소 상반된 평가를 내렸다.

 

' #충청 의 아들" #민수현 #박민수, 흥겨운 무대 연출로 2위 차지

황영웅의 절친들인 민수현, 박민수는 '충청의 아들'이라는 이름으로 듀엣을 했다. 이들은 남진 원곡 #댄스 #트로트 '나만 믿고 따라 와'를 선곡했다. 로봇춤, 사투리 랩 등을 곁들이면서 흥겨운 분위기를 자아낸 이들은 현장에서 연예인 대표단을 사로 잡는데 성공했다. #설운도 는 '불트를 분명히 빛내줄 두 친구라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원곡자 남진은 원곡 속 전라도 랩 대신 충청도 랩을 선보인 두 사람에 대해 "다음에 연락해, (전라도 사투리) 특별히 알려줄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점수 발표 후 기뻐하며 퇴장하는 두사람을 지켜 본 #이석훈 은 "쟤네 이제 방송을 완전 즐기는 수준이 되었네"라고 언급했다. 이후 공개된 현장 #국민대표단 투표에선 319점으로 '공민 여러분' #공훈 #남승민 에 1점 앞서며 2위... 이를 합친 종합 점수에선 679점을 얻으며 1라운드 중간 순위 2위에 올랐다.

 

 

준결승 2라운드 돌입... 에녹 민수현 손태진 발수 갈채..

듀엣 경연에 이어 진행된 준결승 2라운드 Top 14의 솔로곡 경연이었다.

이날 방송에선 에녹 민수현 손태진이 올라 자신의 기량을 맘껏 뽐냈다. 가장 먼저 등장한 에녹은 남진의 명곡 '님과 함께'를 화려한 퍼포먼스를 곁들여 소화했다. 뮤지컬 무대 경력이 많은 장점을 최대한 살리면서도 가요 창범에 맞게 목소리를 들려 줬고 '레전드' 자격으로 참석한 남진까지 기립박수를 하게 만들었다.

 

방송 기준으로는 마지막에 등장한 #손태진#심수봉#리메이크 로 유명한 '백만송이 장미'를 들고 나왔다. #남진 은 "혹시 연극했었냐?'고 질문을 건넸고 안해봤다는 대답을 듣자 "대사를 읊는 듯한 노랫말 표현력이 너무 너무 멋있었다"고 칭찬했다. 이어 윤명선은 '성악가 성인 가요의 애매모호한 #장르 로 잘 들어 왔다... #보컬 스킬이 굉장히 좋아졌다'라고 평가했다. 손태진의 점수는 357점으로 나왔다. 다음주에 11명의 경연을 끝으로 #준결승 이 마무리되고 결승 진출자 8명을 정하게 된다.

 

 

#국민 #응원 #투표 중간 누적 #결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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