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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스승이 한 제자에게 돌멩이

하나를 주며 말했습니다.

"이것을 시장에 가지고 가서 팔아 보아라.

다만 누가 돌에 관해 묻거든 계속 거절하면서

그 가격에는 절대 팔지 않겠다고

말하거라."

제자는 이해가 되지 않았지만,

스승의 말대로 시장에 나가서 보자기를 펴고,

그 위에 돌멩이를 올려놓았습니다.

그의 모습을 보고 사람들은 아무 가치 없는

흔한 돌을 가지고 나왔다며 제자에게 핀잔을 주며

비웃고 지나갔습니다.

그런데 그때 한 노인이 다가와

제자에게 말했습니다.

"여기 동전을 줄 테니 그 돌멩이를

나한테 팔게나!"

하지만 제자는 스승의 말에 따라

그 가격에는 팔지 않겠다고 대답했습니다.

예상치 못한 제자의 단호한 행동에

노인은 그 돌을 귀한 것으로 생각했고

처음보다 가격을 높여 말하며 다시 팔라고 했지만

제자는 또다시 거절했습니다.

그런데 신기한 일이 일어났습니다.

지나가던 사람들은 노인이 돌을 사기 위해서

흥정하는 모습에 그 돌이 무엇인지 궁금해하였고

그렇게 하나둘 사람들이 모여들었습니다.

이제는 서로 그 돌멩이를 사겠다며 말했고

그렇게 돌멩이의 가치는 꽤 많이 올라갔습니다.

사람들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흥정하는 동안

제자는 돌을 보자기에 싸서 다음에 오겠다면서

태연하게 돌아갔습니다.

시장에서 돌아온 제자에게 스승은

조용히 말했습니다.

"이제 알겠느냐?

때로는 사람들이 정하는 가치라는 것이

얼마나 헛된 것인지를..."

 

 

명품은 사람들이 정한 가치 중에서

최고의 것으로 인정되어 값비싸고 귀하게 여겨집니다.

하지만 아무리 값비싼 것들로 치장한다 해도

그것은 세상이 정한 물건의 값어치이지

절대로 자신의 가치가 되지 않습니다.

오래 숙성될수록 더욱 깊은 맛을 내고

건강한 음식 재료가 되는 항아리 속 '장'처럼,

지혜와 지식을 통해 내면을 성장시킨다면

진정한 '명품인'이 될 것입니다.

# 오늘의 명언

사람들은 가치보다 가격에 더 주목한다.

하지만 가격은 당신이 지불하는 것이고,

가치는 당신이 얻는 것이다.

- 워런 버핏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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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듀이(John Dewey, 1859년~1952년)'는

실용주의 철학 학파의 창시자이자

미국뿐만 아니라 20세기 교육사상을 대표하는

유명한 학자입니다.

그가 90세 생일기념으로 자신의 논문을

발표하는 자리에서 어떤 기자가 질문했습니다.

"교수님께서는 지금까지 많은 논문과 지식으로

사회에 공헌한 바가 매우 큰데 이제는

편히 쉬시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그러자 존 듀이가 기자에게

조용히 대답했습니다.

"산 정상에 오르면 또 다른 정상이 보일 것입니다.

그리고 내려와서 그다음 산에 오르세요.

만일, 더 이상 올라갈 산이 보이지 않을 때는

내 인생은 이제 끝난 것으로 생각합니다.

하지만 감사하게도 내 눈앞에는 지금도

끝없는 산봉우리가 펼쳐져 있습니다."

 

 

우리가 날마다 열심히 살아가는 이유는

각자가 이루어야 할 꿈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꿈을 위해 달려가야 합니다.

인생 전반에 걸쳐 이루어야 할 커다란 꿈과

오늘 하루 성취해야 할 소소한 꿈을

만들어 보세요.

# 오늘의 명언

명확한 목적이 있는 사람은

가장 험난한 길에서조차도 앞으로 나아가고,

아무런 목적이 없는 사람은

가장 순탄한 길에서조차도 앞으로 나아가지 못한다.

– 토머스 칼라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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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영국의 식민지였던 인도에서는

코브라에게 물려 죽거나 다치는 인명피해를 막기 위해

코브라 머리를 잘라 오면 보상금을 주는

정책을 펼쳤습니다.

독사를 잡는 일은 매우 위험하지만

사람들은 돈을 벌 수 있다는 생각에 너나없이

코브라를 잡아 보상금을 받았습니다.

많은 보상금을 세금으로 처리해야 했지만

정책은 나름대로 성공적이었습니다.

사람들이 사는 마을에 코브라가 많이 사라져

인명피해가 줄어든 것입니다.

그런데 시간이 갈수록 뭔가 이상했습니다.

코브라로 인한 인명피해는 줄어들었는데

코브라를 잡아 와 보상금을 받아 가는 사람들은

오히려 늘어나고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이상하다고 느낀 관계자들은

보상금을 받는 사람들을 조사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어처구니없게도 그 사람들은

인도 델리 곳곳에 코브라 농장을 만들어

코브라를 사육하고 있었습니다.

힘들고 위험하게 거리의 코브라를

잡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기른 코브라로

안전하게 보상금을 받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코브라 농장이 곳곳에서

계속 발견되어 결국 코브라 보상금 제도를

폐지하게 되었습니다.

그러자 사람들은 더 이상 쓸모없어진 코브라를

모두 내다 버렸고, 코브라 수는 정책을 펼치기 전보다

오히려 수십 배로 증가하는 피해를

초래하게 되었습니다.

어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책을 내놓았는데

오히려 문제가 더욱 악화하는 결과를 낳는 현상을

'코브라 효과(Cobra effect)'라고 합니다.

 

우리들은 한 결과가 일어날 것을 예상하고

어떤 결정을 내리지만, 전혀 생각지도 못한

반대의 결과가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을

항상 유념해야 할 것입니다.

# 오늘의 명언

신중하되 천천히 하라.

빨리 뛰는 것이야말로 넘어지는 것이다.

– 셰익스피어 –

#코브라 #효과 #정책 #명언 #셰익스피어 #인도 #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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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렌디피티의 법칙(Serendipity’s Law)이란

노력한 끝에 찾아온 우연한 행운을 말합니다.

18세기 영국 작가 호레이스 월폴이

페르시아 동화 '세렌디프의 세 왕자'라는 내용에서

처음 유래된 이론입니다.

동화 속 왕자들이 생각지 못한 행운으로

어려움을 이겨내는 이야기에서 그 의미가 생겨난 것인데

왕자들은 전설의 보물을 찾아 떠나지만

보물을 찾지 못하고 그 대신 계속되는 우연으로

지혜와 용기를 얻는다는 내용입니다.

사과가 떨어지는 것을 보고 중력의 법칙을 발견하거나,

모래 위에 불을 피우다 유리를 개발하거나,

목욕탕에서 넘치는 물을 보고 부력의 원리를

알아내는 것이 해당됩니다.

사무공간에서 흔히 사용되는 '포스트잇'도

비슷한 상황에서 만들어졌습니다.

스펜서 실버란 연구원이 강력접착제를 개발하려다가

실수로 접착력이 약하고 끈적거리지 않는

접착제를 만들었습니다.

누가 봐도 실패한 연구였지만

이를 보고 동료가 다음과 같은 아이디어를

냈습니다.

"꽂아 둔 책갈피가 자꾸 떨어져 불편했는데

이 접착제로 책갈피를 만들자!"

결국, 이 접착제로 '포스트잇'이 만들어졌고

3M을 세계적인 회사로 만들었습니다.

 

 

심리학자들은 이런 행운은 최선을 다한

이들에게만 찾아온다고 해서 세렌디피티의 법칙을

'준비된 자에게 찾아오는 우연'이라고

부릅니다.

우리 모두가 각자의 자리에서

준비하고 노력하면 세렌디피티의 행운이

찾아올 것입니다.

# 오늘의 명언

나는 운의 존재를 믿고 있다.

그리고 그 운은 내가 노력하면 할수록

내게 달라붙는다는 것을 알고 있다.

– 토머스 제퍼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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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남부 건조지대나 북아프리카의 사막에 사는

주홍거미과의 벨벳 거미는 한 번에 80개의

알을 낳아 동시에 부화시킵니다.

알에서 깨어난 80마리의 새끼를 먹이기 위해

처음에는 미리 반쯤 소화시킨 먹이를 토해 먹이지만

준비한 먹이가 다 떨어진 후에는 자기 몸까지

녹여 먹이로 내줍니다.

벨벳 거미는 거대한 거미집을 짓고 집단생활을 하는데

같은 거미집에 사는 거미는 대부분 유전자가

비슷한 관계입니다.

이 거미집에는 수컷보다 암컷이 많으며

새끼들에게 줄 먹이가 극단적으로 부족하다 보니

새끼들은 어미의 배에 달라붙어 체액을

흡수합니다.

짝짓기를 못 한 다른 암컷 거미들도

같은 방식으로 자기 몸까지 희생하는데

일개미도 암컷이지만 짝짓기를 하지 않고

여왕개미의 새끼를 돌보는 것과

비슷합니다.

그렇게 암컷 거미들은 자기 몸을 모두

새끼에게 전달하고 껍질만 남아 죽어버립니다.

자신이 죽어가는 과정에도 도망치거나,

새끼를 공격하는 행동을 하지 않습니다.

꽃병에 꽂아둔 꽃보다

들판에 피어나는 꽃의 생명력이 더 강한 것처럼

오로지 자녀들 곁을 조건 없이 지켜주려 하는

우리 어머니들의 삶도 그렇습니다.

# 오늘의 명언

모성애의 위엄, 숭고함, 상냥함, 영원함과

거룩한 의미를 무엇으로 표현하랴.

– 토마스 드윗 탈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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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시라큐스성에 히어로 2세라는 왕이

황금을 세공하는 세관공에게 금덩어리를 주면서

명품 왕관을 만들어 줄 것을 명령했는데

이후 새로운 고민에 휩싸였습니다.

"왕관을 만드는 일에 순금을 모두

사용하지 않았을 수도 있다.

어쩌면 내가 준 금덩어리에서 일부를 빼돌리고

불순물을 섞어 사용할 수도 있어."

그래서 왕은 당대 최고의 수학자로 불리는

아르키메데스를 불러 말했습니다.

"그대가 나의 고민을 해결해 주오.

나의 이 멋진 황금 왕관에 다른 불순물이

섞인 것은 아닌지 조사해 주시오.

하지만 그 과정에서 왕관을 부수거나 녹이는 일은

절대 허락할 수 없소."

이제 고민에 빠진 쪽은 아르키메데스였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왕관의 순도를 측정할

묘안이 떠오르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목욕탕 욕조에 몸을 담근

아르키메데스는 욕조에서 물이 흘러넘치는 것을 보고

순간 한 원리가 떠올랐습니다.

어떤 물체를 물에 넣으면 그 질량만큼의 물이

자리를 이동하는데 같은 무게의 물체라도

그 물체의 밀도에 따라 넘치는 물의 양이 다르다는

'아르키메데스의 원리'였습니다.

왕관에 불순물이 섞여 있다면 황금과는

다른 비중을 가지기 때문에, 물에 담갔을 때

같은 무게의 황금과, 넘치는 물의 양이

달라질 것입니다.

아르키메데스는 너무 기뻐서

옷 입는 것도 잊은 채 소리를 지르며

거리로 뛰어나와 외쳤습니다.

"유레카(Eureka)"

유레카는 헬라어로

'알았다', '찾았다'라는 뜻입니다.

미국 캘리포니아(California) 주의

표어로도 사용되고 있습니다.

 

 

살다 보면 어느 순간 갑작스러운 깨달음을 얻기도 하며,

기대하지 않았던 찬스를 얻게 되어

뜻밖의 역전을 쟁취하기도 하고 어이없는 행운에

환호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 깨달음, 찬스, 행운은

평소에도 그것을 위해 노력하는

사람에게 찾아옵니다.

# 오늘의 명언

모르는 것을 발견할 때 앎이 시작된다.

– 프랭크 허버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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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기사들은 종종 혼자서 바둑을 두기도 합니다.

바둑에 대해서 모르는 사람은 혼자서 어떻게

바둑을 두는지 의아해하지만, 그 바둑기사는

복기하는 중입니다.

복기는 이미 끝난 바둑의 승부를

그대로 바둑판 위에 한 수씩 재현하는 것입니다.

대부분 승리와 패배를 다시 분석하여

차후 승부에서 밑거름을 삼기 위해서이고,

때로는 명인의 명승부를 존경하는

의미에서 복기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보통 한 번의 승부에

두는 수는 평균 400개입니다.

그러니까 복기하는 바둑 기사는

400번의 착점을 모두 외우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도 자기와 상대방이 두는 순서까지 기억하며

그대로 재현해야 하는데 바둑 기사들은

이 복기를 어려워하지 않습니다.

심지어 어떤 사람은 10년 전에 둔 바둑이나

유명한 기사들의 명승부도 외워서 복기하곤 합니다.

언젠가 이 점을 신기하게 여긴 기자가

프로기사에게 복기가 가능한 이유를 물었는데

그중 한 명이 이런 대답을 했습니다.

"대국할 때 한 수 한 수 모두

의미를 가지고 둔 돌들이기 때문에 가능합니다.

첫수만 기억하면 나머지 수는 저절로

따라오게 되어 있습니다."

2016년 이세돌 전 바둑기사도

인공지능 프로그램 알파고 간의 대결에서

연속 세 판을 패한 상황에서도 복기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네 번째 대국에서 승리하기도 했습니다.

 

 

바둑처럼 복기가 삶에서 중요한 이유는 뭘까요?

그건 바로 성장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꾸준히 복기하는 습관은 성공을 위한

작은 발걸음입니다.

# 오늘의 명언

승패가 갈렸다고 바둑이 끝난 게 아니죠.

승패보다 더 중요한 복기가 남아 있어요.

뭘 잘못했고 뭘 배울 수 있는지를 돌아보는 건

바둑이나 인생의 실력을 늘리는 데 중요해요.

– 이세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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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29일, 경기도 안산시 일대에서
매일 같이 동네에서 폐지를 줍던 한 할아버지는
잠시 수레를 놓고 식사하러 가시던
중이었습니다.

그런데 갑작스레 내린 폭우로 인해서
온몸이 젖을 수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할아버지는 우산도 없었지만, 수레를 몰아야 했기에
비를 피할 방법은 없었습니다.

그때 한 마음씨 따뜻한 여성분이
할아버지께 선뜻 우산을 씌워드렸습니다.
자기 옷이 다 젖는데도 오히려 할아버지를 향해
우산을 가까이 내밀었습니다.

그렇게 함께 1km 남짓을 걸어갔습니다.
목적지에 다 도착했을 때 잠시 기다리시라고 한 뒤,
현금인출기에서 3만 원을 인출하여
할아버지께 용돈으로 드렸습니다.

이후 누군가 찍은 사진으로 언론사를 통해 알려졌고,
'우산 천사', '세상의 따뜻함을 느낀다',
'올해 들어서 가장 아름다운 사진'이라며
아낌없는 찬사를 쏟아냈습니다.

이후 할아버지는 전혀 알지 못하는
그 여성분에게 고마움을 표시하며
기자에게 말했습니다.

"그분이 어떤 분인지 모르지만
정말 고마웠습니다."

여성분은 슬하에 자녀를 둔 엄마로,
교육업계 종사자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리고 이런 선행을 가족에게도 이야기하지 않을 만큼
겸손했습니다.



마음에서 우러나는 선행은
도움을 받는 사람도, 도움을 주는 사람도
또 곁에서 지켜보는 사람에게도
행복을 전염시키나 봅니다.

세상이 여전히 아름다운 것은
다른 이들은 모르게 따뜻한 마음씨를 전하는
천사가 곳곳에 숨어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따뜻한 하루도 사연의 할아버지 찾아서
도움을 드릴 생각입니다.


# 오늘의 명언
남에게 선행을 하는 것은 의무가 아니라 기쁨이다.
– 조로 아스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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